매년 4개월의 겨울 훈련기간 동안 말 애호가들이 모여서 리피잔 종마들의 훈련과 묘기를 구경한다.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92회> 로열 리피잔 스텔리언즈 오스트리아 (Royal Lipizzan Stallions of Austria) 우아한 종마들의 비상 중서부 플로리다 편 – 매너티 카운티 Herrmanns’ Royal Lipizzan Stallions 32755 Singletary Road. Myakka City, FL 34251 (941) 322-1501 www.hlipizzans.com 어떤 곳인가? *…
<김원동칼럼> 독도함에 구호품 싣고 일본의 항구마다
<김원동칼럼> 독도함에 구호품 싣고 일본의 항구마다 3.11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고 몇 날 며칠을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참화 속의 일본 국민들의 질서의식을 배워야 할 점이라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댔다. 우선은 그렇게 보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일본 국민들의 그 훌륭한 질서의식이 1923년 9월에 발생한 관동대지진 때는 어디로 실종되었는지 가볍게라도 한번 토를 달고 스쳐가는 이가 없다. 80여년 만에 같은 일본…
<김원동칼럼> 배우 아닌 창녀로서 만났던 늙은 악마들
<김원동칼럼> 배우 아닌 창녀로서 만났던 늙은 악마들 창녀의 길인지 모르고 들어섰던 배우의 길을 후회로 반복되기에는 너무나 참을 수 없는 아픈 고통이 따랐겠기에 그녀는 차라리 죽음을 택하고 만 것일지 모른다. “죽음까지 각오했다면 살아서 까발릴 일이지” 라는 산 사람들의 잔소리도 더러 나오긴 하지만 그건 죽기를 결심해 보질 못했던 사람들의 넋두리쯤으로 치자. 허나 죽어서라도 꼭 복수하겠다는 무서운 말을…
<김원동칼럼> 무릎 꿇은 대통령과 빗나간 국가조찬기도회
<김원동칼럼> 무릎 꿇은 대통령과 빗나간 국가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무릎 꿇고 기도하는 이명박 대통령 부부.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에서 무릎 꿇은 채 통성기도를 한 대통령을 두고 말이 많다. 개신교장로로써 개인적인 예배행위가 아닌 국가수장(首長)으로서 참석한 기도회라는 데서 그의 무릎 꿇이 기도를 두고 적절치 못했다는 평은 종교편향성을 내세우며 서울시장 재직 시의 “서울을 하나님께 바치겠다”던 망언(妄言)과 함께 다시 떠올리는 이도 있다.…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88>
1951년에 제작된 1500마력의 기관차.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박물관 로고가 찍힌 #1822와 #1835.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88> 플로리다 레일 로우드 박물관 (Florida Railroad Museum) 오래된 기차를 타고 과거로… 서부 플로리다 편 – 매너티 카운티 Florida Railroad Museum 12210 83rd Street E. Parrish, FL 34219 Toll free: (877) 869-0800 www.frrm.org 어떤 곳인가? * 유서…
<김원동칼럼> 법정스님의 무소유와 일부 정치목사들의 명예욕
<김원동칼럼> 법정스님의 무소유와 일부 정치목사들의 명예욕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인 조용기 목사가 한 말이 한국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가 추진했고 2월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했던 소위 스쿠크법으로 불러지는 이슬람 채권법에 대해 조 목사는 지난 24일 이 법안이 통과되면 대통령 하야운동을 즉각 전개할 것이고 동시에 정권퇴출을 위한 투쟁에 목숨을 걸겠다고 했다. 한기총(한국기독교 총연합회)도 질세라 이 법안에 찬성하는…
<김원동칼럼> 난형난제(難兄難弟), 정(鄭) 브라더스
<김원동칼럼> 난형난제(難兄難弟), 정(鄭) 브라더스 정운찬과 정운천의 두 무 개념 형제들이 벌리는 코미디 쇼에 생업에 위협을 느낀 개그맨들이 울상이란다. 정운찬은 지난 날 국무총리 인준 국회 청문회에서 포로들을 생체 실험용으로 썼던 악명 높은 일본의 731부대를 아는가? 라는 의원 질문에 “독립군 부대”라고 답해서 저런 사람이 어떻게 서울대 총장을 했고 그런 인물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MB의 혜안(慧眼)에 감탄성 폭소가…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86회>
▲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논 정원이 마음을 사로 잡는다.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86회> 선켄 가든 (Sunken Gardens) 열대의 천국 중서부 플로리다 편 – 피넬라스 카운티 Sunken Gardens 1825 Fourth Street N. St. Petersburg, FL 33704 (727) 551-3100 www.sunkengardens.org 어떤 곳인가? * 한때는 1년에 30만 여명의 방문객들로 붐비던 곳이지만 불황을 겪고 문 닫을 위기에…
<김원동칼럼> 국격 높인 35달러 짜리 원피스의 위력
<김원동칼럼> 국격 높인 35달러 짜리 원피스의 위력 미셸 오바마가 TV에 입고 나온 원피스가 연일 아름다운 화제로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 9일 유명 방송 대담프로인 “투나잇 쇼”에 나왔던 그녀를 두고 너무나 우아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가진 여인이라며 미국 최초의 흑인출신 퍼스트레이디에 대한 칭찬이 연일 지면을 달구고 있다. 35달러짜리 원피스치고는 대단한 위력이다. 방송 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시청자…
<김원동칼럼> 동토(凍土)까지 불어다오 “이집트바람”아!
<김원동칼럼> 동토(凍土)까지 불어다오 “이집트바람”아!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며 요원의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이집트의 민중봉기를 보고 가장 직접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사람은 아무래도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일 것이다. 이집트와 북한은 1963년에 이미 국교를 맺고 있는 보통 넘는 짝꿍이다. 제4차 중동전쟁 때는 이스라엘 공격에 북한조종사들까지 보내어 혈맹간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무바라크와 김정일의 관계는 그 정도다. 그러니 작금 무바라크의 초읽기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