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32년만에 새 역사쓰기 ‘낙선 후 한대 걸러 재집권’ 트럼프 재집권시 1892년 클리블랜드 이후 132년만에 새 역사 바이든 새 역사쓰기 희생양 피하기 위해 전력 투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낙선 후에 한대를 걸러 재집권하는 132년만의 새 역사 쓰기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과 같은 재대결은 미 역사상 7번째 이지만 퇴임했던 전직…
<휴람건강정보> 오십견
<휴람건강정보> 오십견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질환 ‘오십견’에 대해서 휴람 의료네트워크 신세계서울병원 이 재민 병원장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이 는다. 이러한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질환이 바로 ‘오십견’으로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오십견’이 아닌가 하고 가볍게 넘겨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국 갈수록 멀어지는 내집 마련 ‘가구당 10만 6500달러 벌어야, 대도시 2~3배’
미국 갈수록 멀어지는 내집 마련 ‘가구당 10만 6500달러 벌어야, 대도시 2~3배’ 전국 평균 내집 마련 가능 연소득 10만 6500달러, 대도시들은 훨씬 높아 월 소득의 30%이내 지출하는 내집마련 능력가구 6.6%에 불과 미국에서 내집을 마련하려면 가구당 소득이 평균으로도 10만 6500달러나 되어야 하고 대도시들에서는 2~3배 더 고소득이어야 가능해 갈수록 내집 마련이 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더믹 직전인 2020년…
미 영주권 취득 한인 2023년 1만 5천명으로 9.5% 줄었다
미 영주권 취득 한인 2023년 1만 5천명으로 9.5% 줄었다 잠정치 1만 4630명, 시민권자 직계 미국수속자 3200명으로 추산 합산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2~3순위 많이 줄어 미국에 이민을 신청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들이 2023년 한해 1만 5000명 안팎으로 다시 9.5%나 줄어든 것으로 미국정부가 잠정 집계했다. 한인 영주권 취득자들은 2021년 1만 2000여명까지 급감했다가 2022년 1만 6000명이상으로 회복했지만 2023년에는 다시 1만…
학자융자금 빚 없애는 대학들 늘어난다 ‘하바드, 예일 등 명문대 23개교’
학자융자금 빚 없애는 대학들 늘어난다 ‘하바드, 예일 등 명문대 23개교’ No Loan Policy 채택 명문 사립대학들 확산 총학비에서 무상지원, 장학금, 워크 스타디 등으로 100% 충당, 융자 없애 학부생들이 학자융자금 빚 없이 대학을 다니도록 하는 미국내 대학들이 하바드와 예일 등 명문대학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No Loan Policy(융자없는 정책)를 채택한 대학들은 아직 아이비리그와 학부중심 명문…
올랜도-잭슨빌-탬파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가져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올랜도-잭슨빌-탬파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가져 (탬파/올랜도/잭슨빌) 플로리다지역 3개 한인회가 3.1절 10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3.1운동은 당시 압박과 설움을 받던 민중들이 일본 제국의 지배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3월1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각 지역 한인회는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아래와 같이 진행했는데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홍금남)는 3월1일(금) 오후 6시에 올랜도제일장로회에서,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경구)는 3월 3일(일) 오후 2시에 잭슨빌한인장로교회에서.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는…
트럼프 ‘5억달러 현금경색’ VS 헤일리 ‘큰손 돈줄 끊겨’
트럼프 ‘5억달러 현금경색’ VS 헤일리 ‘큰손 돈줄 끊겨’ 헤일리-본거지 패배하자 큰손 코크 네트워크 자금지원 중단 트럼프-3월 25일까지 5억달러 벌금 내든지 보증받아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월중에 독주해온 공화당 경선을 일찌감치 끝내려 하고 있으나 5억달러나 되는 벌금과 손해배상을 위한 보증금을 얻어내야 하는 심각한 현금경색에 시달릴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이에 앞서 니키 헤일리 전 주지사는 본거지 사우스…
미국 대졸자들의 절반 불안,불만 취업 ‘학위필요없는 직종에서 저임금’
미국 대졸자들의 절반 불안,불만 취업 ‘학위필요없는 직종에서 저임금’ 대학졸업후 모르거나 급한 마음에 학위 불문 저임금 직종에 취업 미국 대졸자 52% 언더임플로이먼트로 불안, 불만, 쉽게 탈출도 못해 미국 대졸자들의 절반이나 첫직장에서 학위필요없는 직종에서 저임금으로 일하고 있어 불안과 불만스런 취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같은 언더인플로이먼트, 불안, 불만스런 취업자들은 조기에 고임금 직종으로 탈출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미국 고용열기와 경제호조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 덕분
미국 고용열기와 경제호조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 덕분이다 연방노동통계 2023년 노동력 520만명 증가, 270만개 일자리 창출 WP “고용열기, 경제성장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로부터 나왔다” 미국서 예상을 뛰어넘는 고용열기와 경제호조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팬더믹으로 추락했던 미국의 일자리와 경제성장이 급반등한 것의 50%는 외국태생 노동력, 즉 이민 노동자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미 주요 연구기관들과 언론들이 분석했다. 이민의 나라 미국은 팬더믹 위기에서…
IRS 부유층, 대기업들 한해 탈루액 1500억달러 이상 집중 추적중
IRS 부유층, 대기업들 한해 탈루액 1500억달러 이상 집중 추적중 부유층, 파트너사들, 대기업들 빼먹거나 덜 보고한 탈루액 연 1500억달러 IRS 예산증액으로 탈루추적 강화 10년간 세입 5610억달러 늘리겠다 IRS 국세청은 백만장자와 억만장자 등 부유층과 대형 파트너사들, 그리고 대기업들이 한해에 탈루하고 있는 세금이 1500억 달러 이상으로 보고 집중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IRS는 최근 2년간 부유층의 체납세금을 4800억달러나 거둬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