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6월 2000

<독자 투고>  “ 이런 동포를 조심하세요! ”

<독자 투고>  “ 이런 동포를 조심하세요! ” 플로리다 한인동포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 지역에 갓 이민 온 동포들이 듣게 되는 첫말은 동포를 조심하라는 말이다. 흔히 뉴욕이나 LA 등 대 도시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얘기로 간주하며 살았지만 이러한 사기 극이 우리가 사는 플로리다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많은 동포들이 어렵게 이민생활을 하며 안 쓰고 안

탬파, 빈집 털이 절도범에 20여 동포 피해

탬파, 빈집 털이 절도범에 20여 동포 피해 2명의 피해동포 현상금 8천불 걸어 (탬파) 지난 1년간 계속되고 있는 빈집 털이 절도범에게 피해를 입은 동포들이 속출하고 있어 범인체포에 L씨와 S씨가 현상금 5천불과 3천불을 각각 걸어 총 현상금이 8천불이 되었다. 한인동포 피해는 지난해 7월 K모씨의 가정에 부부가 일을 나간 사이 집에 들어가 약 8천불 상당의 귀금속 및 현금

모국 정부수립 50주년 기념 한국 정상 4인 성악가 초청음악회

모국 정부수립 50주년 기념 한국 정상 4인 성악가 초청음악회 문화원 주최로 7월18일 저녁, 무료 (마이애미) 마이애미지역 한국문화원(원장 미미홍)은 오는 7월 18일 저녁, 노스마이애미 시청 공회당에서 모국 정부 수립 50주년 기념 한국 정상의 성악가 초청, 동포 위안 “성악의 밤”을 주최한다. 한인회와 상록회 등이 후원하는 이 음악회에는 쏘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는데 입장료는 무료이며

탬파베이 장학회 제 2회 장학생 선발 시상식

탬파베이 장학회 제 2회 장학생 선발 시상식 김신영양 GPA 6.6 졸업 (탬파)탬파베이지역 한인 장학회(회장 여상동)는 지난 12일(월)저녁 7시 한일관 식당에서 제 2회 2000년도 장학생 선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신영(18세, 미국명 사라 김)양과 할아버지 김병각 장로 부부 등 10명이 참석했다. 윤대일 장학위원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은 정태수목사(쌘피장로교회)의 기도, 여상동회장의 인사, 서부 플로리다 교회협의회장 김창수목사의

상록회 무료진료 실시

상록회 무료진료 실시 전동포 대상, 27일 2시-5시 (마이애미) 남부플로리다상록회(회장 황상연)는 2층 “한인쎈터”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벌인다. 이동호 이사장은 지난 10일, 영어가 서툰 동포 환자들을 위해 이날 미국 가정의인 아이스만 의사를 현장에 초빙, 동포환자들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하도록 했다고 말하고 이날 통역은 손시향 이사가 맡아 하기 때문에 누구나 검진이 필요한

상록회 이사회 현장에서 3천여불 거출

상록회 이사회 현장에서 3천여불 거출 “한인센터” 내장 수리비 전액 상환 (마이애미) 남부플로리다한인상록회(회장 황상연) 이사회(이사장 이동호)는 지난 5일 저녁, 그동안 동포 전용 “한인센터” 내장 수리비 중 미해결 분 2천불 등 모두 3천1백20불의 기금을 현장에서 모아 밀린 빚 전액을 청산했다. 25명의 이사 중 18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또 손시향 부회장이 한인회장 출마로 사표를 내 공석이된 부회장 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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