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월 2004

<발행인칼럼> 회장 당선자에게 바란다

<발행인칼럼> 회장 당선자에게 바란다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창립이래 처음으로 한인회장 입후보자가 두 명이 나와 동포들의 직접 선거로 제20대 한인회장이 탄생했다. 플로리다에서는 남부 플로리다 한인회(마이애미 지역)와 중앙 플로리다 한인회(올랜도 지역)에 이어 세 번째다. 먼저 한인회장으로 봉사하기 위해 입후보한 두 후보들을 당락에 관계없이 존경한다. 그들이 순수한 봉사차원에서 입후보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경기는 끝났다. 이제 당선자는 승리의 기쁨을

올랜도 한인 장로교회 한국학교

올랜도 한인 장로교회 한국학교   올랜도 한인 장로교회(목사 김인기, 교장겸임)의 부속기관인 올랜도 한국학교는 우리 2세들에게 한국의 언어를 가르치며 바른 정체성(Identity)을 확립하고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며 올바른 신앙성장을 돕겠다는 목적을 갖고 2001년 9월에 개교하였다. “선한 영향을 주는 세계 속의 한국인”이라는 교훈으로 우리 2세들이 한국계 미국인이며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으로 예수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겠다고 교장 김인기목사는 말했다.

<발행인칼럼> 두 한인회장 입후보자에게 바란다.

<발행인칼럼> 두 한인회장 입후보자에게 바란다.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가 지난 1974년 창립된 이래 최초로 한인회장 입후보에 두 명이 등록함으로써 투표를 통해 한인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이번 한인회장 입후보 경선을 두고 일각에서는 선거 후 동포사회의 분열을 염려하는 동포들이 있는 반면, 한편에서는 동포사회의 발전과 참된 봉사를 위한 회장 입후보자들의 공약 등으로 침체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반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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