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18

탬파베이낚시회.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 가져

  탬파베이낚시회.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 가져 협회발전위해 이사회 발족….. 70여 참석해 친목 나눠 (탬파) 탬파베이 낚시회(회장 오정연) 정기총회와 송년파티가 지난 12월 22일(일) 오후 6시부터 교포플라자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회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개최됐다.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플로리다 겨울 날씨로 회원들은 먼저 맛이 좋고 따듯한 매운탕 국물과 싱싱한 회, 그리고 잡채, 불고기 등

기타 동우회, 양로원 방문 재능기부 봉사활동

  기타 동우회, 양로원 방문 재능기부 봉사활동 정경모씨 지도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연습   (탬파) 탬파 기타동우회(회장 봉미 Mohr)에서는 지난 12월 15일(토) Clearwater에 위치한 Midway Manor Nursing Home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재능봉사로 기타연주와 노래, 라인댄스 등을 공연해 노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기타동우회는 지난 1년간 정경모씨의 지도로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 기타 실력으로 재능봉사를 하기위해

메트로시티은행 “탬파 지점 직원모집”

메트로시티은행 “탬파 지점 직원모집”   (탬파) 순수 한인자본으로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출범한 메트로시티은행이 플로리다주 탬파지역에 지점을 개설하기 위해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한국어와 영어 가능한 이중 언어자로 모집분야는 현금출납 경험자나 은행 근무 경력자 우대한다고 한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한인자본을 중심으로 지난 2006년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점해 현재 조지아, 앨라배마, 버지니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등 6개주 13개 도시에

<김명열칼럼> 우리들 인생 삶의 보람

<김명열칼럼> 우리들 인생 삶의 보람   “요즘은 영 살맛이 안납니다. 일을 하고 집에 들어가 봤자 자식들은 컴퓨터 앞이나 스마트폰을 끼고 앉아 제 애비가 들어와도 코빼기 하나 안 비치지요, 마누라는 TV드라마 보느라고 정신이 빠져 사람이 들어온줄도 모르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런걸 보면 도무지 내가 왜 사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고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무기력함 때문에 많이 힘이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8회>  참혹했던 세계 제2차 대전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8회>  참혹했던 세계 제2차 대전   이 세상에서 전쟁이 없는 세상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 2차 세계대전만 없었더라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참혹하고 불쌍하게 세상을 떠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쟁은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며, 인류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씨앗이다. 그러한 전쟁이 아직도 세상에는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으니, 아마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이 전쟁은 우리의 사전에서

고대 플로리다교우회 초대회장에 윤상근씨 선출

  고대 플로리다교우회 초대회장에 윤상근씨 선출 창립총회, 올랜도 비원식당에서 10명 참석   (올랜도) 고려대학교 플로리다주 교우회가 지난 12월15일(토) 올랜도에 위치한 비원식당에서 열린 교우회 창립모임에서 그동안 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윤상근교우(경영72)를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에 추대했다. 이날 모임은 윤상근(경영/72) 신임회장의 간단한 교우회 창립에 대한 목적과 설명을 듣고 이어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한 후 선후배간의 이야기꽃을 피우며 점심을 함께

한인회연합회,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한인회연합회,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 1월 5일 4시   (탬파)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김정화)에서는 새해 2019년 1월 5일(토) 오후 4시부터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7042 W.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에서 신년하례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연합회원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가 참석해 신년인사는 물론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만찬과 친목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특히 김정화 회장과 조경구 이사장은 기해년(己亥年)새해에는

<김명열칼럼>  성탄절을 맞이한 고요하고 거룩한 밤에……

  <사진은 내가 살고 있는 이웃들의 성탄절 장식 모습들이다> <김명열칼럼>  성탄절을 맞이한 고요하고 거룩한 밤에……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슥하고 고요한 밤, 깊은밤 조차도 완전한 어두움이 없이 희미하게 스미는 가로등 빛에,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온갖 울긋불긋, 여기서 반짝 저기서 번쩍,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불빛들이 시야를 어지럽히고 있다. 가로등마저 조는 듯이 깊어 가는 밤, 인적이 끊긴 동네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7회>  유태인과 아돌프 히틀러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7회>  유태인과 아돌프 히틀러   2차 세계대전(1939~45)을 일으킨 나치 독일 독재자 히틀러가 유태인 멸종을 시도하다 실패한 얘기는 TV드라마와 영화를 통하여 이미 많이 보아왔지만, 가장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생각해보면서, 한편으로 내 생각은 유태인들은 불쌍하고 히틀러는 악독했다는 생각으로 굳혀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번에 11박12일의 유럽여행을 하면서 독일이나 폴란드 등에서 수없이 많은 유태인들이 독일

학습발표회 “실력에 깜짝놀란 학부모 및 관계자”

  학습발표회 “실력에 깜짝놀란 학부모 및 관계자” 통합한국학교, 200여 참석… 한글과 정체성, 문화계승 교육   (탬파) 탬파통합한국학교(교장 김진희) 2018학년도 방학식 및 학습발표회가 지난 12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입추에 여지없이 자리가 꽉 찬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및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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