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0월 2024

주미대사관 국감 ‘북핵에 한미대응 소극적, 미국대선후 한국만 패싱 없나’

주미대사관 국감 ‘북핵에 한미대응 소극적, 미국대선후 한국만 패싱 없나’

주미대사관 국감 ‘북핵에 한미대응 소극적, 미국대선후 한국만 패싱 없나’ 김기현 등 국민의 힘 ‘북한에 대응위해 자체 핵무장, 전술핵 재배치” 조정식 등 민주당 “미국 새 행정부 대북정책에서 한국만 패싱 우려” 주미한국 대사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갈수록 강경해 지고 있는 북한에 대해 자체핵 무장이나 전술핵 재배치 등에서 너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미국

트럼프 측 재난구호에 허위주장 퍼트려 거센 논란

트럼프 측 재난구호에 허위주장 퍼트려 거센 논란 트럼프 FEMA 불법이민자에 돈 써 자금 바닥, 이재민에 고작 750달러 제공 해리스 백악관, FEMA 구호 복구 노력 해치는 거짓 주장 멈춰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측이 재난구호 예산을 불법이민자들에게 거의 대부분을 쓰고 있다고 하거나 피해자들에게 고작 750달러만 지원하고 있다는 등으로 허위주장을 퍼뜨리고 있어 바이든 해리스 측은 물론

<김명열칼럼> 가을의 인사

<김명열칼럼> 가을의 인사 가을의 중심, 10월달로 성큼 들어섰지만 낮이면 늦여름 더위가 긴 소매를 걷게 만들고 저녁이 되면 철모르고 윙윙 거리며 날아다니는 모기가 계절감(感)을 잊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여름과 가을의 기운이 공존하는 이곳 플로리다지만,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어느새 저만치 푸르고 높아진 것을 보니가을이 오긴 왔나보다. 어떤 시인은 가을을 가리켜 ‘여름이 타고 남은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흔히

새해 사회보장연금 2.5% 월 50달러 오른다

새해 사회보장연금 2.5% 월 50달러 오른다 사회보장국 생활비용 조정하는 COLA 내년 2.5% 인상 발표 새해 1월부터 평균 1927달러에서 50달러 오른 1976달러 지급 2025년 새해 사회보장연금이 2.5%, 월 50달러 오른다고 사회보장국이 발표했다. 사회보장연금의 콜라, 즉 생활비 조정은 물가진정으로 근년들어 가장 낮은 2.5% 인상에 그친 것이다. 미국의 은퇴자를 중심으로 7000만명이 받고 있는 사회보장연금이 2025년 새해 2.5% 인상돼

김선옥칼럼<120> 숙면을 취해야 체지방이 빠진다

김선옥칼럼<120> 숙면을 취해야 체지방이 빠진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노후에는 잠을 푹 자고 난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좋으면 그만이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고 살면 건강에 한시름 놓을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잠이 자꾸 없어지고 잠을 자다가 한~두번 깨어 소변을 본다는 분이 거의 많다. 또한 잠을 잘 자면 체지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미국 저가 공공주택 30년 만료시작 수십만 가구 퇴거 위기

미국 저가 공공주택 30년 만료시작 수십만 가구 퇴거 위기 90년대 360만 유닛 저가 주택 건설, 30년 의무기간 종료 시작 종료되면 렌트비 2배이상 급등, 감당 못하면 강제 퇴거 미국에서 90년대에 지어져 저가에 렌트해온 공공 주택들이 의무기간 30년이 만료되기 시작해 수십만 가구들이 2배 이상의 렌트비를 내거나 아니면 강제퇴거 될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미 전역에서 22만 3000곳의 저가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01) 강아지 움직임과 주식 투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01) 강아지 움직임과 주식 투자 저녁 식사 후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러 나간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강아지 목줄을 길게 늘인다. 강아지는 한껏 자유를 느끼면 위아래는 물론 좌우로도 바쁘게 돌아다닌다. 강아지 움직임을 주시하면 정신이 쏙 빠진다. 주인은 강아지 움직임을 무시하고 산책의 목적지를 향해서 걸어간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주식시장(Random Walk Down Wall Street)”이란 책이 50여 년 전에

허리케인 헬린 복구에 최소 340억달러 든다 ‘6개주 200명이상 사망, 수백명 실종’

허리케인 헬린 복구에 최소 340억달러 든다 ‘6개주 200명이상 사망, 수백명 실종’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테네시 막대한 피해 무디스 피해복구에만 340억달러, 민간보험사 커버 적어 연방차원 지원 절실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테네시 등 6개주에 대재앙을 안겨준 허리케인 헬린의 막대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최소한 340억달러를 들여야 할 것으로 추산됐다. 6개주에서 200명이상 숨지고 수백명이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명예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명예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국무총리 표창 받을 신광수 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 (사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 지난 10월 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2024 세계한인의 날(18회) 기념식에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이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무궁화장은 일반인이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대통령 영상 축사, 재외동포대표 인사말(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 의장인

탬파베이 K 봉사센터 제4차 무료 의료 봉사

탬파베이 K 봉사센터 제4차 무료 의료 봉사 10월 20일 오후 3시~6시까지. 순복음탬파교회 (탬파) 탬파베이 K 봉사센터(대표 김은복 목사 / 사무총장 진 제임스 목사)에서는 제4차 무료의료봉사를 오는 10월 20일(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에 걸쳐 순복음 탬파교회(목사 이병진 / 6901 W. Commanche Ave, Tampa, FL 33634)에서 갖는다. 봉사센터 관계자는 지난 4월 28일 3차 무료의료 봉사에 많은 동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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