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씨와 윤영아씨 초청 뮤지컬 공연

손현주씨와 윤영아씨 초청 뮤지컬 공연

8월14일부터 16일까지… 잭슨빌, 올랜도, 탬파 등 플로리다 순회공연

(플로리다)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신광수)에서는 배우 손현주(61세)씨와 가수이며 뮤지컬 배우인 윤영아(53세)씨를 초청해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라는 제목의 뮤지컬을 공연하며 동포여러분들을 초청하고 있다.

공연은 8월 14일(금)에는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남용) 주관으로 오후 6시반부터 잭슨빌 한인장로교회(856 Margaret St. Jacksonville,FL 32204)에서, 15일(토) 오후 2시부터는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홍금남)주관으로 올랜도 비전교회(16796. Davenport Rd. Winter Garden, FL 34787)에서, 16일(일) 오후 4시부터는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강선이)주관으로 탬파한인감리교회(26211 E. Country Line Rd. Wesley Chapel, FL 33544)에서 각각 공연한다.

모든 지역의 입장 티켓 가격은 1인당 30달러이다.

이번 공연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는 90년대 히트곡 ‘미니데이트’로 사랑받았던 가수 윤영아의 파란만장한 삶과 신앙을 담은 자전적 뮤지컬 드라마이다.

내용은 배우 손현주가 가수 윤영아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작곡가 조운파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그녀가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겪은 삶의 굴곡, 그리고 이를 극복하며 다시 일어서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어 동포들의 마음을 울리며 순회공연 장소마다 큰 호응을 얻으며 박수를 받고 있다.

윤영아씨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 외에도 백석문화대 실용음악과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현재도 평택대학교 음악학과에서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녀는 1990년 KBS 청소년창작가요제에서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이란 노래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 후 ‘미니 데이트’를 발표해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시절에 가요 차트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에 50호 가수로 출연해 시티팝의 원조로 재평가 받으며, 90년대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풍만한 감성을 충족시키기도 했다. 이후 MBC ‘복면가왕’, KBS의 ‘열린 음악회’ 등 인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1990년대부터 ‘동숭동 연가’ 등 뮤지컬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해 온 윤영아는 최근 대한민국 현존 여가수 최초로 자신의 자전적 뮤지컬 모노드라마 ‘보연 언니 나는’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공연했으며, 이제는 배우 손현주씨와 함께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를 뉴욕과 뉴저지 등지에서 공연하며 동포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모노드라마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는 무대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발간했는데 벌써 초판이 매진돼 재쇄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녀는 굳건한 믿음이 있는 기독교인으로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인기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강조했으며 “노래는 제 사명이고 기도이자 고백”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손현주씨는 많은 동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내 유명 배우로 1996년 영화 “피아노 맨”에서 김 형사 역을 시작으로 그동안 3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수많은 안방 드라마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는 사랑받는 배우다.

국민배우 손현주씨는 공영방송사에서도 2010년 KBS ‘남자 최우수상’인 연기대상을, 2009년과 2010년에는 SBS ‘남자 최우수상’인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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