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0월 2019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김정화-서민호 회장 이취임식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김정화-서민호 회장 이취임식 11월11일 오후 4시… 올랜도제일장로교회   (올랜도)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에서는 오는 11월 11일(월) 오후 4시에 올랜도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140 Lake Rose Dr. Orlando, FL 32835 / 407-295-1199)에서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서민호 제34대 회장 취임식과 함께 김정화 회장의 이임식을 갖는다. 2년 임기의 34대 회장에 선출된 서민호 회장(중앙플로리다한인회 회장 역임)은 그동안 연합회원들과 한인동포 여러분들이 보내준 격려와 배려, 그리고 신뢰와

제29대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장 입후보 공고

제29대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장 입후보 공고 선관위원장에 김중현, 입후보자 등록마감 11월 20일까지   (탬파) 서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최창건)에서는 제29대 차기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중현, 간사 김소희, 위원에 김갑순, 제이슨 영, 이미복 씨를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10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첫 모임을 가지 선관위는 차기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감을 오는 11월 20일(금) 오후 5시까지로 결정했다.

제45회 국제민속축제 성황리 끝나

제45회 국제민속축제 성황리 끝나   (쌘피) 제45회 국제민속축제(SPIFFS / St. Petersburg International Fork Fair Society)가 지난 10월 24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쌘피 다운타운에 위치한 보노이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국제민속축제에도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가 참가해 한국의 전통음식과 의상 그리고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 공연으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자세히 설명해 관람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번 국제민속축제는

플로리다낚시회 “Gag Grouper Tournament”개최

플로리다낚시회 “Gag Grouper Tournament”개최 11월 9일, 70명 승선하는 대형 낚싯배 2대 이용   (탬파) 플로리다낚시회(회장 오정연)에서 동포들의 따듯한 성원과 후원에 보답하고자 이사회(이사장 장익군) 주최로 개최하기로 한 Gag Grouper Tournament에 상상외로 120여명에 달하는 동호인들이 참가신청을 해왔다. 이에 오정연 회장은 대형 낚싯배 한 대에 60여명이 승선하는 것을 고려해 인원수를 줄이려 하였으나 이사들과 임원들의 의견대로 대형 낚싯배 1대를

탬파천주교회, 13회 돈보스코 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탬파천주교회, 13회 돈보스코 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동호인 60여 참석… 올해 수익금 $7,264 지원 계획   (탬파) 탬파한인천주교회(신부 김건중 / 벤자민)에서 주최한 제13회 돈보스코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7일(일) 오후 1시부터 60여명의 동호인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mple Terrace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도 올랜도 천주교회 신도 그리고 많은 탬파지역 골프동호인들이 불우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선한

장로 임직 및 목사 안수식을 축제예배로..

장로 임직 및 목사 안수식을 축제예배로… 섬기는장로교회, 200여 참석   (올랜도)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목사 이재룡)에서는 지난 10월27일(일) 오후 5시반부터 200여명의 축하객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와 같은 은혜로운 장로 임직 및 목사 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재룡 담임목사의 사회로 기도와 찬양 후 가진 제1부 예배는, 서재경목사의 기도, 나하석 장로의 성경봉독, 김성약 목사(애틀랜타 새교회 담임)의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짐”이라는 제목의

<김명열기자의세상이야기> 한국사람들이 억세게 좋아하는 술

<김명열기자의세상이야기> 한국사람들이 억세게 좋아하는 술   사람들은 왜 술을 마실까?. 힘들 때, 외로울 때, 괴로울 때, 행복할 때, 즐기고 싶을 때, 이야기하고 싶을 때,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등등의 많은 이유가 있다. 아울러 여기에 또한 자기 위로가 있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치이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을 때 술을 마시며 스스로에게 위로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때는 옆에서 맞장구를

<김명열칼럼>  가을이 머무는 곳에서……

<김명열칼럼>  가을이 머무는 곳에서……   파아란 하늘밑에 펼쳐져있는 가을이 아름답고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초목과 산천이 고운색깔로 채색되어가듯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자연동산이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가을빛깔로 갈아입고 있는 풀포기와 나뭇잎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무심코 바라보고 있는 뭇사람들의 시선을 놓아주지 않는다. 언제 저리도 영롱하게 물들여진 것일까? 누가 저리도 곱게 치장을 해놓은 것일까? 자연의 위대성에 감동할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547) – 인덱스 펀드 투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547) – 인덱스 펀드 투자   일반 투자자는 은퇴자금이나 아이들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 개별적인 회사 주식이나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지 말고 인덱스 펀드에 투자할 것을 오랫동안 추천했다. 25년 전 이러한 추천에 동의하는 투자자의 숫자는 매우 적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인덱스 펀드 투자의 유익성이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월스트리트지의

메트로시티은행, 한인은행으로 5번째로 상장 돼

  메트로시티은행, 한인은행으로 5번째로 상장 돼 탬파, 윤강 지점장… 최선을 다해 봉사할 터   지난 2006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창립해 본점을 두고 있는 Metro City Bank(메트로시티은행 / 회장 백낙영, 은행장 김화생)가 미주 한인은행 가운데 5번째로 나스닥 상장 은행이 됐다. 지난 4월말 플로리다주 탬파에도 최초의 한인은행을 개점한 Metro City Bank(메트로시티은행)는 현재 탬파지점을 비롯해 메트로 애틀랜타, 뉴욕,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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