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소주판매와 벌금(?) 지난주 탬파지역의 한 식당 주인이 소주 구입을 하다 현장에서 적발돼 카운티 소속, 주류단속반에 의해 유치장에 구속되었으나 2천여불의 본드를 내고 풀려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 한국 소주 및 주류판매는 엄연히 불법입니다.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카운티 주류국에서는 한국주류 판매에 “밀수”라는 어마어마한 죄명을 씌우고 있습니다. 이날 적발된 식당 주인에 따르면 한국 소주 및 각종 주류는 조지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