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6월 2007

<발행인편지> 한겨레도서관 드디어 6월30일 개관

<발행인편지> 한겨레도서관 드디어 6월30일 개관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을 위한 도서관인 <한겨레 도서관>이 거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관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30일에 있을 개관식을 마치면 7월부터 공식적인 대출업무가 가능합니다. 한겨레저널은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와 문화 생활을 제공하고자 <한겨레도서관> 건립을 계획하였습니다. 본사는 신문제작과 배포 등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지난 3개월 동안 틈틈이 도서관 공사를 진행해

<발행인칼럼>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 사금융 피해

<발행인칼럼>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 사금융 피해 신문사에는 물론 기자에게도 전화 혹은 만남의 자리에서 대뜸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데 신문사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냐” 며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금전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왜 신문사에서는 이러한 기사를 보도하지 않느냐는 식의 항의성 대화다. 그러면서 본인의 이름과 금액은 밝히지 말라고 부탁한다. 기자가 듣기에는 꽤 황당한 주문이다. 신문사에서 돈을

<발행인칼럼>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 사금융 피해

<발행인칼럼>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 사금융 피해 신문사에는 물론 기자에게도 전화 혹은 만남의 자리에서 대뜸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데 신문사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냐” 며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금전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왜 신문사에서는 이러한 기사를 보도하지 않느냐는 식의 항의성 대화다. 그러면서 본인의 이름과 금액은 밝히지 말라고 부탁한다. 기자가 듣기에는 꽤 황당한 주문이다. 신문사에서 돈을

Crane Craft 조현곤 사장

도서관 개관을 위해 무료로 봉사하고 있는 조현곤 사장 Crane Craft 조현곤 사장 본사가 현재 진행 중인 한겨레 도서관 건립의 공정율이 80%를 넘어서고 있다. 2월초 한겨레 도서관이 건립된다는 본사 공고를 보고 한걸음에 달려와 리모델링 공사와 도서관에 필요한 책장과 테이블을 제작해주겠다고 나선 조현곤 사장을 지난 10일 만났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일요일 낮 건물의 내벽과 외벽의 페인트를 위해

한겨레 도서관 개관식 6월 30일 7시

한겨레 도서관 개관식 6월 30일 7시 한인동포 모두를 초청합니다. 한겨레저널을 사랑해 주시는 플로리다 한인 동포 여러분. 드디어 여러분들이 손꼽아 기다리시던 <한겨레도서관>(1107 N. Parsons Ave. Brandon FL 33510)이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여러분들을 모시고 개관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먼저 이번 개관식에는 뜻있는 사람들의 참석을 위해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고 발행인 편지와 광고(본보 12페이지)로 대신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점 널리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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