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0월 2007

<발행인칼럼> 기자의 안타까움…

<발행인칼럼> 기자의 안타까움… 요즈음 플로리다 한인사회 동포들이 안타까워하는 일들이 이곳 저곳에서 터지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소수의 교회들이 내분으로 갈라지고 목회자와 성도들간의 분쟁이 불협화음으로 이어지면서 한인사회가 멍들어 가고 있다. 또 이러한 사소한(?)분쟁으로 몇 년 혹은 몇 십년을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던 친구 혹은 이웃들이 원수지간이 되고, 서로를 불신하는 현상이 도를 넘어 심각할 정도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는

<실버시대 2> 실버 세대의 은퇴 뉴트렌드- 해외로 눈길 돌려라!

<실버시대 2> 실버 세대의 은퇴 뉴트렌드- 해외로 눈길 돌려라! [2007-10-23, 11:00:00] 한겨레저널 ■동남아로 눈길 돌려보기 ‘한달에 200만원으로 해외에서 귀족으로 사는 법’이라는 책이 나올 만큼, 본국에서도 저렴한 물가로 은퇴이민 최적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동남아. 그러나 은퇴지로 동남아를 살펴보는 눈길은 비단 아시안뿐이 아니다. 미국인들과 유럽인들 역시 가까운 멕시코나 유럽에서 눈을 돌려 동남아로 시선을 돌리는 대열에 가세하고 있다.

<발행인칼럼> 기자의 안타까움…

<발행인칼럼> 기자의 안타까움… 요즈음 플로리다 한인사회 동포들이 안타까워하는 일들이 이곳 저곳에서 터지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소수의 교회들이 내분으로 갈라지고 목회자와 성도들간의 분쟁이 불협화음으로 이어지면서 한인사회가 멍들어 가고 있다. 또 이러한 사소한(?)분쟁으로 몇 년 혹은 몇 십년을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던 친구 혹은 이웃들이 원수지간이 되고, 서로를 불신하는 현상이 도를 넘어 심각할 정도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는

<실버시대 1> 실버 세대의 은퇴 뉴트렌드- 해외로 눈길 돌려라!

<실버시대 1> 실버 세대의 은퇴 뉴트렌드- 해외로 눈길 돌려라! [2007-10-16, 11:00:00] 한겨레저널 가까운 나라 멕시코, 의료비 낮아 여유로운 노후 꾸려 서브프라임 대란에 각종 경기지표들이 빨간 경고등을 켠 지금, 사업을 접고 은퇴를 결심한 사람들이 새로운 출구를 찾아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돈을 벌려는 멕시칸들이 불법으로 미국행을 시도하는 반면 저렴한 생활비와 의료비로 여유롭게 노후를 보내려는 은퇴 이주자들의

미 중부사령부에서 개최된 국군의 날 행사

(사진) 미 중부사에서 개최된 국군의 날 개회식 장면, 원안은 개회사를 하고 있는 윤영수 준장 미 중부사령부에서 개최된 국군의 날 행사 (탬파) 미국의 대테러 본부인 중부사령부(Mc Dill Air Base)에 한국군을 대표해 파견 나와있는 한국군 협조단(단장 윤영수 준장/ 중령 4명)은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행사를 부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국군이 주관한 국군의 날 행사에는 미

<기자수첩> 스피드의 도시 데이토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 웨이

  <기자수첩> 스피드의 도시 데이토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 웨이 플로리다는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주(洲)를 꼽을 때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한다. 노령인구가 많이 살고 있는 주로 알려진 플로리다가 왜 교통사고가 많이 날까? 연구해본 결과 플로리다의 운전자들은 세 종류로 분류된다고 한다. 첫째, 플로리다는 관광도시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며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지리에 익숙지 않아 운전 도중 계속 지도를

<기자수첩> 시대정신

<기자수첩> 시대정신 요즘 한국의 정치가들이 하는 말들 중에 시대정신이란 말이 많이 나오고, 때가 때이니 만큼 그 말이 꽤 큰 비중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가 가져야 할 시대의 정신이 있었고 그 정신을 실현하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인류가 이만큼이라도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한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송나라 때 대표적인 지식인이라고

김복남전도사 간증집회 성황

김복남전도사 간증집회 성황 (탬파) 탬파제일감리교회(목사 곽춘식)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삶의 희망을 주는 부흥회”라는 슬로건 아래 1차로 “사랑은 늘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에 거쳐 연세대학 세브란스 병원 원목실에 근무하고 있는 김복남 전도사를 초청해 은혜로운 부흥회를 가졌다. 총 5차례에 걸친 집회는 “아픔은 늘 새로운 시작이다”, “기적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무엇을 섬길 것인가”,

“건강한 연합회를 만들어 동포들에게 다가가겠다.”

“건강한 연합회를 만들어 동포들에게 다가가겠다.” 도영수 신임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장은 한인 사회에도 유명하지만 미 주류 사회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2005년에 있었던 조지 부시 미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장을 받았다는 사실은 그가 지역 사회에서 한국인들의 미정치 참여와 한국인들의 위상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 그가 제27대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 회장이 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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