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플로리다 한인회장 조경구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승권)는 지난 8월 15일 신임 회장으로 조경구 씨를 선임하고 8월 말에 총회 인준을 거쳐 공식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20대 한인회장을 선출하였다. 조경구 신임회장은 지난 18대 한인회 연합회 사무총장과 12기 민주평통 위원을 역임하였다. 조경구 신임회장에게 당선 소감을 물으니 그는 봉사 정신을 반복해서 말하면서 한인회가 봉사한다는 마음이 없다면…
<발행인칼럼> 정기총회 소집해 동포들의 뜻을 구하라
정기총회 소집해 동포들의 뜻을 구하라 [2007-12-18, 10:00:00] 한겨레저널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지도자들의 끝은 항상 지저분하였다. 우리 한국의 근현대사만 보더라도 이승만은 사사오입(四死五入)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권좌를 붙잡고 있다가 하와이로 쫓겨났으며, 독재자 박정희는 영구집권을 꾀하다 그의 심복에 의해 술자리에서 사살 당했다. 역사적 경험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교훈을 던져주고 있는데, 그것은 크고 작은 공동체를 이끄는…
<발행인칼럼> 총기사고로 망가지는 “미국”, 매일 95명 사망
<발행인칼럼> 총기사고로 망가지는 “미국”, 매일 95명 사망 플로리다 한인사회의 살아있는 역사의 주인공으로 미 주류사회에 한국인의 자존심을 세워주며 한인동포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고 도영수 회장이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지 한달이 지났다. 아직도 경찰은 범인을 체포하지 못한 가운데 고 도영수 회장을 추모하는 많은 동포들은 본보에 전화를 걸어 범인이 체포 되었는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한다. 본보는 이러한 끔찍한 사건이 다시는 한인동포사회에서…
<발행인칼럼> 총기사고로 망가지는 “미국”
총기사고로 망가지는 “미국” [2007-12-11, 10:00:00] 한겨레저널 플로리다 한인사회의 살아있는 역사의 주인공으로 미 주류사회에 한국인의 자존심을 세워주며 한인동포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고 도영수 회장이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지 한달이 지났다. 아직도 경찰은 범인을 체포하지 못한 가운데 고 도영수 회장을 추모하는 많은 동포들은 본보에 전화를 걸어 범인이 체포 되었는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한다. 본보는 이러한 끔찍한 사건이 다시는 한인동포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