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09

<김원동칼럼> 대통령 전용기에 얽힌 일화들

▲한국을 국빈 방문한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환영나온 시민과 학생들을 향해 함박 웃음을 지고 있다. <김원동칼럼> 대통령 전용기에 얽힌 일화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어지던 대통령전용기문제가 최근 예산안이 통과됐다. 몇 해 전 노무현정권에서 있었던 대통령전용기 도입문제는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됐다. 한나라당 원내총무 이재오 의원은 “5만원의 전기세를 못내 촛불을 켜고 살고 있는 빈민들이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27회>

포트 디 소토 공원에서 끊임없는 탐험의 기회를 가져 보세요. 포트의 역사를 배우고 일상적인 삶에서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살짝 부둣가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낚시를 해 보세요.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27회> 포트 디 소토 공원(Fort De Soto Park) 해변의 보석 Fort De Soto Park 3500 Pinellas Bayway S. Tierra Verde, FL 33715 (727) 866-2484 (공원 순찰과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26회>

인공 꼬리를 단 돌고래, 윈터(Winter)는 이곳 클리어워터 아쿠아리움의 스타입니다.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26회> 서부 플로리다 편 – Pinellas County 클리어워터 머린 아쿠아리움(Clearwater Marine Aquarium) 바닷가에 가기 전에 결코 지나칠 수 없는 명소 Clearwater Marine Aquarium 249 Windward Passage. Clearwater Marina, 33767 (727) 441-1790 / Toll free: (888) 239-9414 www.seewinter.com 어떤 곳인가요? *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25회>

선상에서의 결혼식. 1993년에 코우스트 가드(U.S. Coast Guard)의 요구조건에 맞춰 지어진 해적선.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25회> 캡틴 메모의 해적선(Captain Memo’s Pirate Cruise) 에야디야! Captain Memo’s Pirate Cruise 25 Causeway Blvd. Clearwater Marina, No. 3 Clearwater Beach, FL 33767 (727) 446-2587 www.captainmemo.com 어떤 곳일까? * 해적들은 역사책에서만 살아 있을까요? 여기 ‘해적들의 몸값(the Pirate’s Ransom)’이라는

<김원동칼럼> “정운찬 총리 아는 게 뭐요?”

<김원동칼럼> “정운찬 총리 아는 게 뭐요?” “총리는 아는 게 뭐요?”란 이 말은 지난 주간에 있었던 국회의 총리 상대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의 박지원 의원이 정총리를 대놓고 면전에서 했던 말이다. 정말 그토록 아는 게 없다는데 실망한 질의자 박의원이 한심해서 했던 말이다. 이어 자유선진당의 대변인 출신인 박선영의원이 총리한테 “총리는 일본의 731부대를 아느냐”고 물었을 때 한참을 머뭇거리던 총리 입에서 “항일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24회>

수마일 되는 산책길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24회> 중서부 플로리다 편 – Pinellas County 보이드 힐 내이쳐 보호구역(Boyd Hill Nature Preserve) 들새들의 천국 Boyd Hill Nature Preserve 1101 Country Club Way South. St. Petersburg, FL 33705 (727) 893-7326 www.stpete.org/boyd 어떤 곳인가요? * 245에이커 크기의 보이드

<김원동칼럼> 거물 고정간첩 잡고 보니 평통자문위원 

<김원동칼럼> 거물 고정간첩 잡고 보니 평통자문위원  대학 강사인 37세의 이모씨가 17년간 활약한 고정간첩 혐의로 지난 29일 국정원에 긴급 체포됐다. 간첩이라는 단어의 표현조차 금기시 되었던 지난 10년 좌파정권하에서 간첩으로서 그의 활동은 눈부셨다는 보도다. 이름하여 “평통간첩”! 특히 노무현정권시 그는 같은 평통이라도 아무나 참석하지 못하는 즉 충성심이 강한 소수의 평통으로 선별, 국정원에서 있었던 3급 비밀의 안보정세 설명회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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