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8월 2024

해리스 수락 연설 ‘미래 전진, 중산층, 모두의 대통령, 독재자 비위 안 맞춰’

해리스 수락 연설 ‘미래 전진, 중산층, 모두의 대통령, 독재자 비위 안 맞춰’

해리스 수락 연설 ‘미래 전진, 중산층, 모두의 대통령, 독재자 비위 안 맞춰’ 바이든 사퇴 한달만에 새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가장 신랄한 트럼프 비판 과거후퇴와 미래전진, 본인이익 대 미국민 다수, 중산층, 중동 휴전 매듭 카말라 해리스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하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는 상반된 집권 청사진을 제시하고 미국민들의 선택을 호소했다. 카말라

헌당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과 임직예배 성황리 마쳐

헌당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과 임직예배 성황리 마쳐 200여명 참석, 사랑과 함께 감동을 선사한 작은 음악회 (탬파) 탬파제일장로교회에서는 지난 8월 25일(일) 오후 5시부터 200여 축하객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게 완공된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는 헌당예배와 박준필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그리고 김문중, Joe Morgan씨를 명예장로로 윤금연씨를 명예권사로 임명하는 임직식이 축복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푸짐하게 준비한 한식만찬으로

연설천재 오바마 부부 이번엔 YES SHE CAN ‘카말라 대통령’

연설천재 오바마 부부 이번엔 YES SHE CAN ‘카말라 대통령’ 화요일 오바마 부부 나란히 등판 “예스 쉬 캔 카말라” 수요일 주인공, 목요일 피날레 월즈-해리스 팀은 밀워키 유세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흑색 돌풍으로 미국의 44대 대통령에 올라 8년간 재임했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과 미셀 오바마 여사가 출격해 16년전 슬로건을 소환해 예스 쉬 캔, 그녀는 할 수 있다고

2024년 미국 대선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

<진제임스 목사의 특별기고문> 2024년 미국 대선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 미국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 40년전 돈 벌기 위해 미국에 이민 와서, 파타임 풀타임 두잡 쓰리잡 좌충우돌 정신없이 살다가, 삶에 회의를 느껴 사는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하나님을 찾았고, 성령으로 거듭난 후에 예수님이 구세주 되심을 믿고, 180도 바뀐 삶을 살다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중국에서 20년을 살다가 돌아와보니,

미국민 절반 자신의 신용카드 APR 모른 채 쓰고 있어 상당한 손해

미국민 절반 자신의 신용카드 APR 모른 채 쓰고 있어 상당한 손해 미국민들의 47% 자신의 신용카드 연이자율 모르고 있어 25%는 본인의 신용카드 총 사용액도 몰라 미국민들의 절반이나 자신의 신용카드 APR 연 이자율이 얼마인지 모르고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는 제로 밸런스 트랜스퍼 등 프로모션을 이용했다가 언제 끝나 다시 대폭 이자율이 오르는지도 몰라 상당한 이자를 물고 있는

<김명열칼럼> 나의 목숨처럼 소중한 내 친구.

<김명열칼럼> 나의 목숨처럼 소중한 내 친구. 옛날 중국 사마천의 “계명우기”에는, 세상의 친구에는 네 종류의 친구가 있다고 했다. 첫째는 적우(賊友)다. 도적 같은 친구란 뜻이다.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사람, 상대가 더 이상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떠날 사람이다. 둘째는 일우(日友)다. 즐거운 일, 어울려 노는 일을 좋아하는 친구다. 즐기는 일이 우선이라 그것이

김선옥칼럼<113> 마음과 가슴을 열고 느림의 미학!

김선옥칼럼<113> 마음과 가슴을 열고 느림의 미학!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어린 시절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랐다. 노랫말 가사에도 나오는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은 나이가 드신 분들의 행동으로도 나타나는 말이다. 그만큼 삶의 여유를 가진 분들이라는 이야기와도 같을 것이다. 그냥 여유를 가진 느림이 아니라, 삶의 속도 속에서도 주변의 자연에 대한 경이로운 감탄사도 나오고 아름다움도 느낄 줄

사회보장국 기록적인 520만건 적체 11억달러 부당지급 대혼란

사회보장국 기록적인 520만건 적체 11억달러 부당지급 대혼란 적체여파 과다지급 조기 수정 못하고 계속 잘못 지급후 환수해야 적게 지급하는 경우 적체로 조기 수정 안돼 생활고 가중 미국민 7천만명 이상에게 사회보장연금 등을 지급하고 있는 사회보장국이 기록적인 520만건이나 적체 되고 있어 최고 11억달러나 부당 지급하는 대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상당수는 과다지급했다가 환수해야 하는 사태를 빚고 있고 일부는 덜 지급해

<김명열> 노동절 연휴 이용해 ‘가족 여행하기 좋은 장소’<2>

<김명열> 노동절 연휴 이용해 ‘가족 여행하기 좋은 장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본보 칼럼니스트이며 여행 작가인 김명열 칼럼니스트가 오는 9월 2일 노동절 연휴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열심히 일한 동포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도 취하고 힐링 여행을 하기 좋은 플로리다주의 관광지를 자세하게 소개한 글을 보내왔다. 이에 전면을 동포들과 함께 나누자 한다. 편집자 주> Florida Caverns state park(자연 동굴)

한인회와 교협 공동주최, 79주년 광복절 기념식가져

한인회와 교협 공동주최, 79주년 광복절 기념식가져 탬파한인감리교회에서 총 60여명 참석 (탬파) 서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신광수)와 서부플로리다 교회협의회(회장 신장희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8월18일(일) 오후 4시부터 탬파한인감리교회(담임목사 한명훈)에서 개최됐다. 60여명의 한인동포가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뉘어 개최됐는데 제1부 광복절 기념예배는 교회협의회 회장인 신장희목사(탬파감리교회)의 사회로 한명훈 목사(탬파한인감리교회)의 기도, 이순일 목사(드림교회)의 설교 후 김중열 목사(두란노교회)의 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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