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19

플로리다낚시회,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 성황리 마쳐

플로리다낚시회,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 성황리 마쳐 100명 참석 … 차기회장에 오정연씨 재선출   (탬파) 플로리다낚시회(회장 오정연)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가 지난 21일(토) 오후 6시부터 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뷔페식 한식으로 푸짐하게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시작한 송년행사에는 멀리 시카고를 비롯해 애틀랜타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의 행사였다. 식사 후 오정연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한국서 훈련중 사망한 미군 Nicholas씨 가족에 위로금 전달

<사진 왼쪽부터 김은복 목사, 가족, 최창건 한인회장> 한국서 훈련중 사망한 미군 Nicholas씨 가족에 위로금 전달 최창건회장과 김은복목사, 직접 방문해 위로의 말 전해   (브래댄턴)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최창건 회장은 사라소타 인근 브래덴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보병으로 미군에 입대해, 한국에 파견되어 근무하던 중 지난 11월 6일 훈련도중 불의에 사고로 숨진 Nicholas Panipinto(20세)씨를 추모하고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지난

<김명열칼럼>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가볍게 살아가자.

<김명열칼럼>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가볍게 살아가자.   한국에서 지나간날 한때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소유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살자는 말이다. 불교에서는 모든 괴로움의 근원이 집착과 욕망에 있다고 한다. 물론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사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소유에 집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이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말의 표현으로, 나는 ‘가볍게

김명열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5>

김명열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5> 갈멜산(Garmel)과 엘리야 선지자 역사적 유적지 가이사랴 방문을 마치고 우리 순례객 일행들은 그곳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갈멜산으로 향했다. 이곳 갈멜산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머리산 이라고 불리우는 산이다.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선지자 450인과 아세라 선지자 400인을 상대로 싸워 이긴 곳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왕 아합은 이방신을 들여오고, 바알 선지자들을 앞세워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2019년 재정점검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2019년 재정점검 한 해가 벌써 저물어 간다. 재정적인 면에서 한 해를 마감하며 검토해야 할 몇 가지를 순서 없이 함께 나누어 본다. *나이가 70.5세가 되었거나 상속받은 IRA, 직장에 남아있는 은퇴플랜(401k, 403b, TSP, 등)에서는 정해진 최소 금액(RMD, Required Minimum Distribution)을 꼭 찾아야 한다. RMD 금액이 $10,000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 액수를 찾지 않으면 벌금 50%인

성탄, 연말 연휴 1억 1,600만명 여행 러시

성탄, 연말 연휴 1억 1,600만명 여행 러시 플로리다 방문객 많아…교통 혼잡으로 운전 조심   추운지방으로 알려진 몬타나, 노스 다코다, 미네소타주를 비롯한 미국의 북부및 중서부, 그리고 북동부에 매서운 추위와 눈이 쏟아지는 동안, 같은 나라의 남부 주 및 남서부 주에서는 서핑, 골프, 낚시, 하이킹을 즐기거나 그저 야외에서 따듯한 햇볕을 쬐며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연말연시 선물 시즌 맞아, 한국배송 품 ‘벌금 폭탄’ 조심

연말연시 선물 시즌 맞아, 한국배송 품 ‘벌금 폭탄’ 조심   주는 사랑, 받는 기쁨.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쇼핑시즌을 맞아 마음이 담긴 선물을 장만하여 보내주고 받는 정겨운 인정의 훈훈한 마음속 교감을 나누는 선물 시즌의 막이 올랐다. 특별히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 동포들이 본국인 한국으로 보내는 소포와 배송화물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세관당국이 미국에서 반입되는 각종 소포와 각종

<김명열칼럼> 나의 마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김명열칼럼> 나의 마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사람은 누구나 예쁜 얼굴을 갖고싶어한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외모가꾸기에 치중하고있다. 그래서 코를 높이고, 눈 쌍꺼풀을 하며, 입술을 예쁘게 만들기도 한다. 모두가 예뻐지기 위한 수단으로 성형수술을 했던 과정이다. 그러나 얼굴을 예쁘게 가꾸려면 이렇듯 수술을 꼭 해야만 할까?…….. 그렇지 않다. 진정 예쁜얼굴을 갖고싶다면 먼저 마음을 편안히 하는게 중요하다. 늘 언제나 편안한 마음을

김명열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4>

김명열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4> 이스라엘의 코셔(Kosher) 음식들과 가이사랴 유적지   요나가 도망쳤던 욥바항을 둘러보고난후, 우리들 일행은 첫날의 성지순례 일정을 마무리하고 텔아비브 다운타운의 어느 호텔에 도착을해 여장을 풀었다. 별 다섯짜리의 오성급 호텔로 무척 깨끗하고 쾌적해보였다. 각자 배정된 룸에 짐을 내려놓고 우리들 일행은 호텔 라비 곁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 안에 들어가니 정갈하게 차려진 부페식의 이스라엘

최창건 현 회장, 차기회장에 단독 입후보

최창건 현 회장, 차기회장에 단독 입후보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 한인회관 1월 25일 5시   (탬파) 제29대 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 김중현 위원장(이하 선관위/전 송학노인회장)과 간사 김소희, 위원 김갑순, 제이슨 영, 이미복 위원(출타)은 지난 12월 4일 저녁 8시에 브랜돈 사리원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차기 29대 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에 최창건 현 한인회장이 단독입후보 했다고 밝혔다. 김중현 선관위원장은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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