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19

<김명열칼럼>  금년 한 해의 아름다운 끝 마무리를 잘………

<김명열칼럼>  금년 한 해의 아름다운 끝 마무리를 잘………   우리사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 대개들 사람들은 처음 시작성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왔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위대한 첫 걸음이고 찬란한 미래를 가져올 수 있는 성공의 출발선이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말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의 원리처럼 작은 몸짓이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와 파장을 초래할 수 있다.

김명열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3> 첫 순례지 욥바 항

김명열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3> 첫 순례지 욥바 항   밤새 잠을 제대로 못자고 거의 뜬눈으로 비행기 안에서 10여 시간을 좁은 의자 공간에 앉아서 날아온 우리 순례객 일행 21명은 장시간의 비행 끝에 얻어진 피로감을 떨쳐내지 못한채,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미국여권을 소지한 대부분의 우리 일행들은 특별한 짐 검사나 검문 없이 순조롭고 부담 없이 입국심사대를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원한다 미국인의 기대수명 78.6세   사람들은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한다. 오늘날 세계에서 최 장수국은 일본이라고 한다. 2018년 일본인의 평균 수명은 남자 82세, 여자 88세로 발표되었다. “70은 인생의 꽃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젊음을 구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의 일본사람들의 평균수명보다 본래의 인간수명은 백세보다 긴 120~125세라고 한다. 이것은 뇌의 발육기간을 근거로 산출한 것인데, 인간의 뇌는

고대 플로리다주 교우회 첫 정기총회 및 송년회

고대 플로리다주 교우회 첫 정기총회 및 송년회 12월 15일 오후 5시… 사리원 그릴   (탬파) 지난 2018년 12월에 출범한 고려대학교 플로리다주 교우회(회장 윤상근) 첫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오는 12월 15일(일) 오후 5시부터 탬파에 위치한 사리원 그릴(7525 W. Hillsborough Ave. Tampa, FL33615)에서 개최된다. 윤상근 초대회장은 플로리다주에 거주하고 있는 선후배 교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나누고 유대관계를

<김명열칼럼>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김명열칼럼>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파란 하늘아래서 울굿불굿한 주황색과 노랑색의 자켓을 입혀주던 가을이 이별을 고하고 나의곁을 떠나갔다. 떠나간 가을과의 이별이 서러운듯 한줄금의 가랑비가 머리카락을 적시며 이마와 눈동자밑으로 방울 방울 흘러내린다. 마치 누가 이 모습을 본다면 영낙없이 떠나는 가을과의 이별이 서러워 한없이 눈물을 흘리고있는 모습, 바로 그 모습이다. 한동안 우리곁에 머물면서 낮에는 따사한 햇볕으로 오수에 잠든 나의

김명열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2>

김명열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2> 성지순례를 가기 전에………………….   (지난주에 이어서 …….) 아울러 바울을 포함한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은 이러한 그리스도의 순례와 성취를 전파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그야말로 수많은 지역을 고행속에 돌아다녔다. 그들 역시 순례를 감행한 것이다. 그리고는 그 내용을 기록으로 남겼다. 우리는 이 장구한 일련의 그 기록물을 성서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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