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월 2018

제99회 삼일절 기념식… 2월 25일 5시

제99회 삼일절 기념식… 2월 25일 5시 한인회관, 한인회와 교회협의회 공동주최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와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회장 최재종 목사)가 공동주최하는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5시부터 한인회관(7046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에서 개최된다. 최창건 한인회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한 선열들의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또한 그 뜻을 높이 기리기 위해 갖는 삼일절 기념행사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제28대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최창건 회장의 취임에 즈음하여………

▲ 지난 1월 27일(토) 오후 5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28대 한인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는 최창건 한인회장. 제28대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최창건 회장의 취임에 즈음하여……… 요즘 우리의 한인사회가 한인회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다. 한인회와 자신을 연계시키지 않아도 이민생활에 아무런 불편이나 불이익이 없고 꼭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아쉬움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인회 현황을 보면, 과거 30여년 전에는 LA나

성황리 끝난 차인홍 교수의 간증 및 음악집회

성황리 끝난 차인홍 교수의 간증 및 음악집회 잭슨빌시온침례교회 (잭슨빌) 잭슨빌시온침례교회(목사 허병옥)에서는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차인홍 교수를 초청해 “이웃초청 새 봄 콘서트”를 지난 2월 11일(일) 오후 4시부터 본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차인홍 교수는 대전 시립교향악단 악장과 사우스 캐롤라이나 필하모닉 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김명열칼럼> 사랑의 미소

사랑의 미소 지난 옛날, 박정희대통령 시절, 박대통령의 부인 육영수여사를 가리켜 혹자는 철녀(鐵女)라고 불렀다. 철녀라고 하니 이글을 읽는 독자분들께서는 육여사가 무척이나 강인하고 고집불통의 꽉 막힌, 양보심이 전혀 없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로 오해하리라 생각이 든다. 철녀는 단지 겉만 강한게 아니라 속까지 강한 여자를 말한다. 진정한 철녀는 남자처럼 공격적일 필요가 없다. 오히려 여자만이 갖고 있는 모성적, 여성적인 감수성으로

송학노인회, 9대 회장에 김갑순씨 재선출

▲ 송학노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송학노인회에서 공포패(왼쪽 상단)와 감사패(오른쪽 상단)를 받은 수상자들. 사진 중앙이 새로 선출된 김갑순 회장. 송학노인회, 9대 회장에 김갑순씨 재선출 교포플라자 내 한인회관…60여 참석 (탬파) 플로리다 송학노인회(회장 김갑순) 제29차 정기총회 및 신임회장 취임식이 지난 2월 11일(일) 오후 4시부터 교포플라자 내 한인회관에서 60여명의 회원 및 최창건 한인회장, 김정화 연합회장 등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수첩> 한인회 발전위해 한인회관 기금모금에 동참하자!

▲ 지난해 부터 동포사회의 각종 행사나 파티 등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교포플라자 건물). 한인회 발전위해 한인회관 기금모금에 동참하자! 총영사관 갑질 횡포….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빨리 갚아라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재외동포재단 지원금을 갚으라는 갑질 횡포로 서부플로리다한인회가 갈길을 모르고 방황하면서 한인사회발전은 커녕 사실 한인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다. 특히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김성진(이임)총영사, 이모 영사, 김모 영사는 음으로 양으로 지원금

“Strawberry Festival, 3월 1일~11일까지”

“Strawberry Festival, 3월 1일~11일까지” 딸기 맛은 물론 음악 콘서트 및 놀이기구 즐기기 (탬파) 매년 탬파 인근에 위치한 Plant City에 개최되는 플로리다 딸기 축제(Florida Strawberry Festival)는 Hillsborough County 동부지역의 딸기 수확을 축하하는 11일간의 지역행사로 올해는 3월1일(목)부터 11일(일)까지 개최된다. 매년 5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딸기축제의 주요 행사는 유명 연예인과 가수들이 초청되어 음악도 즐기고 놀이기구도 타며 가축

선한목자교회, 시온교회로 교회명 바꿔

선한목자교회, 시온교회로 교회명 바꿔 창립예배, 2월 18일 오후 5시 (올랜도) 올랜도 지역에 복음을 전하던 선한목자교회에 새로 부임한 유모세 목사는 2018년 새해부터 교회명을 시온교회로 바꾸고 오는 2월 18일(일) 오후 5시에 창립예배를 갖는다. 유모세 목사는 온 성도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 번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그리고 지역동포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김명열칼럼> 화장실 청소하는 사모님

화장실 청소하는 사모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마태복음 6:3)”는 성경말씀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공공의 대중이나 사회 및 단체, 또는 개인의 공익이나 편리, 안전, 진취적인 생활을 영위하기위한 대상으로 봉사나 선행 및 헌신을 할 때는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모르게 하라는 뜻이다. 어떤 댓가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나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오히려 악행이고, 그것은 선행이

단독입후보 최창건 한인회장 연임에 성공

단독입후보 최창건 한인회장 연임에 성공 120여 동포 참석… 부담 없는 한인회 만들 터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정기총회 및 제28대 한인회장 취임식이 지난 27일(토) 오후 5시부터 한인회관에서 12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정기총회, 제2부 한인회장 취임식, 제3부 여흥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차기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최창건 현 한인회장이 총회의 인준을 받아 2년 임기의 회장에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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