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6월 2008

<한글날특집>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자 “한글”

<한글날특집>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자 “한글” [2008-06-25, 11:04:43] 한겨레저널 <한글날특집>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자 “한글” <2005/10/05/515호>  정보화 시대의 문자 “한글” 올해는 한글 창제 560돌이 되는 해이다. 또한 국경일로 제정된 첫 해이기도 하기에 뜻깊은 해이다. 영어의 공세에 밀려 한글이 홀대를 받아왔지만 이제는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이 드러나면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경제력의 성장에 따라 한글을 사용하는 인구가 늘어나

<김원동칼럼> 노무현이 가져간 국가기밀문서

<김원동칼럼> 노무현이 가져간 국가기밀문서 “미친 소”에서 “미친 대운하”로, “미친”자 항렬로 슬로건을 바꾸면서 연일 악을 쓰는 데모꾼들도 정작 노무현씨의 국가극비문서 유출이라는 눈앞에 닥친 심각한 사안에는 외면이다. 당연히 “미친 노”로 바꿔야 함에도 말이다. 국가기밀을 복사해 봉화마을로 몰래 가져간 노무현의 부도덕성에 관대한 그들은 오직 어떡하면 미국을 괴롭히고 한국을 미국과 격리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정부를 뒤엎을까 하는 데만 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발행인칼럼> 국경일 행사를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삼자.

<발행인칼럼> 국경일 행사를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삼자. “이번에도 삼일절 행사가 무사히 예년처럼 넘어갔다. 이제 광복절 행사만 어영부영 치르면 올해는 무사히 끝날 것이다.” 이런 생각을 누가 하고 있을까? 물론 행사를 개최하는 주최자들의 생각일 것이다.(목사님, 한인회 임원 여러분, 무사하세요?) “이번 3월1일에는 아주 중요한 약속이 있다. 매달 갖는 모임에는 빠질 수가 없는데 마침 삼일절이라고 한다. 다음 광복절이나 다른 행사에

<발행인칼럼> 21대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무엇을 남겼나

<발행인칼럼> 21대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무엇을 남겼나 21대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가 1년 6개월의 일정을 마치고 22대 한인회로 바톤을 넘겼다. 본보는 21대 한인회 기간 동안 여러 보도와 기자 수첩 등을 통해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잘못된 일들을 지적하고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제안과 비판도 하였지만, 형식적인 행사외에는 동포사회에 내놓을 만한 일을 하지 않은 한인회이었기에 잊혀진 단체로 여겨질 만큼 동포들의

<발행인칼럼> 정기총회 소집해 동포들의 뜻을 구하라

<발행인칼럼> 정기총회 소집해 동포들의 뜻을 구하라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지도자들의 끝은 항상 지저분하였다. 우리 한국의 근현대사만 보더라도 이승만은 사사오입(四死五入)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권좌를 붙잡고 있다가 하와이로 쫓겨났으며, 독재자 박정희는 영구집권을 꾀하다 그의 심복에 의해 술자리에서 사살 당했다. 역사적 경험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교훈을 던져주고 있는데, 그것은 크고 작은 공동체를 이끄는 지도자는 항상 자기

<발행인칼럼> 한인회장은 누구인가?

<발행인칼럼> 한인회장은 누구인가? LA 지역 한인들이 한국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며 감히(?) 과격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이유인즉 그 지역 한인회장이 총영사관에 평통위원으로 추천한 인사들이 대거 탈락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서 한인회와 총영사관의 힘 겨루기에서 비롯되었다. LA 남문기 한인회장은 평통 해외 지부 자문위원의 경우 해당 지역의 한인회 또는 한인단체장이 추천하는 인사들이 위원에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었다면서 그에 대한 항의

정신질환인 도박 중독 사랑으로 막아내자

정신질환인 도박 중독 사랑으로 막아내자 [2008-06-17, 11:00:00] 한겨레저널 작년 찰리 크리스트 플로리다 주지사가 세미놀 인디언족이 주내에서 라스베이거스 식 카지노를 운영하는 대신 1년에 1억 달러를 주정부에 납부한다는 내용의 협상안에 서명함에 따라 플로리다는 한마디로 도박꾼들의 천국으로 바뀔 예정이다. 총 7개의 카지노가 있는 세미놀 족의 유흥 호텔 하드 락(Hard Rock)은 라스베가스 스타일 슬롯 머신, 블랙잭 및 바카랏 등

기획특집 미주 한국사회,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5>

기획특집 미주 한국사회,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5> [2008-06-13, 10:37:46] 한겨레저널 미주한인사회가 이민 100주년을 지나 이제 새로운 세기를 향하여 첫발을 내딛고 있다. 지금까지의 이민 역사가 경제력을 통한 정착의 단계였다면 이제는 질적 변환을 도모하면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할 시기이다. 70년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생소한 나라인 미국에 희망과 두려움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던 이민 1세는 이제 경제적으로 ‘은퇴’하면서 그 당시의

미주 한국사회,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4>

미주 한국사회,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4> [2008-06-13, 10:35:10] 한겨레저널 미주한인사회가 이민 100주년을 지나 이제 새로운 세기를 향하여 첫발을 내딛고 있다. 지금까지의 이민 역사가 경제력을 통한 정착의 단계였다면 이제는 질적 변환을 도모하면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할 시기이다. 70년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생소한 나라인 미국에 희망과 두려움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던 이민 1세는 이제 경제적으로 ‘은퇴’하면서 그 당시의 1.5세들과

미주 한국사회,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3>

미주 한국사회,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3> [2008-06-13, 10:33:21] 한겨레저널 미주한인사회가 이민 100주년을 지나 이제 새로운 세기를 향하여 첫발을 내딛고 있다. 지금까지의 이민 역사가 경제력을 통한 정착의 단계였다면 이제는 질적 변환을 도모하면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할 시기이다. 70년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생소한 나라인 미국에 희망과 두려움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던 이민 1세는 이제 경제적으로 ‘은퇴’하면서 그 당시의 1.5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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