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articles

미 영주권 취득 한인 2023년 1만 5천명으로 9.5% 줄었다

미 영주권 취득 한인 2023년 1만 5천명으로 9.5% 줄었다

미 영주권 취득 한인 2023년 1만 5천명으로 9.5% 줄었다 잠정치 1만 4630명, 시민권자 직계 미국수속자 3200명으로 추산 합산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2~3순위 많이 줄어 미국에 이민을 신청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들이 2023년 한해 1만 5000명 안팎으로 다시 9.5%나 줄어든 것으로 미국정부가 잠정 집계했다. 한인 영주권 취득자들은 2021년 1만 2000여명까지 급감했다가 2022년 1만 6000명이상으로 회복했지만 2023년에는 다시 1만

올랜도-잭슨빌-탬파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가져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올랜도-잭슨빌-탬파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가져 (탬파/올랜도/잭슨빌) 플로리다지역 3개 한인회가 3.1절 10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3.1운동은 당시 압박과 설움을 받던 민중들이 일본 제국의 지배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3월1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각 지역 한인회는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아래와 같이 진행했는데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홍금남)는 3월1일(금) 오후 6시에 올랜도제일장로회에서,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경구)는 3월 3일(일) 오후 2시에 잭슨빌한인장로교회에서.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는

트럼프 ‘5억달러 현금경색’ VS 헤일리 ‘큰손 돈줄 끊겨’

트럼프 ‘5억달러 현금경색’ VS 헤일리 ‘큰손 돈줄 끊겨’ 헤일리-본거지 패배하자 큰손 코크 네트워크 자금지원 중단 트럼프-3월 25일까지 5억달러 벌금 내든지 보증받아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월중에 독주해온 공화당 경선을 일찌감치 끝내려 하고 있으나 5억달러나 되는 벌금과 손해배상을 위한 보증금을 얻어내야 하는 심각한 현금경색에 시달릴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이에 앞서 니키 헤일리 전 주지사는 본거지 사우스

<휴람건강정보> 수면부족, 생리, 공복과 관련돼 어지럼증이 심해진다면 ‘전정편두통’ 의심

<휴람건강정보> 수면부족, 생리, 공복과 관련돼 어지럼증이 심해진다면 ‘전정편두통’ 의심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재발성 어지럼증의 대표적인 원인인 전정편두통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병원 신경과 박 지현 진료부원장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두통과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번씩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지만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두 가지 증상이 함께 반복적으로 동반된다면 재발성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생강나무 꽃망울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생강나무 꽃망울 물 오른 가지 꽃망울 외투와 털조끼 훌훌 벗고 톡톡! 눈에 담은 노란 꽃 마음 안에 봄이 핀다 글-사진 <한종인 칼럼니스트> 한종인 칼럼니스트는 서울신문사 기자를 거쳐 명지전문대 교수 퇴직 후 수필로 등단했다. 2막 인생을 자연에 로그인, 시어골 풍광을 앵글 속에 담으며 밭농사 글농사를 함께 짓고 있다.

올랜도-잭슨빌-탬파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올랜도-잭슨빌-탬파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올랜도 3월1일 6시, 잭슨빌 3월3일 오후 1시, 탬파 오후 4시 (탬파/올랜도/잭슨빌) 플로리다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지역 한인회에서는 민족 최고의 기념일인 3.1절 10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각 지역 한인회 주최로 개최한다. 압박과 설움을 받던 일본으로부터 목숨 걸고 투쟁하여 자주 독립을 쟁취한 선열들은 해방된 후 독립국가를 수립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며 성장시켜 왔다. 이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플로리다 투표소… 올랜도 우성식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플로리다 투표소… 올랜도 우성식품 3월 29일~31일까지 사흘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탬파) 제22대 한국 국회의원선거는 한국에서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지만 플로리다주에서는 오는 3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사흘간 올랜도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선거영사 김낙현) 따르면 재외국민 수는 147,961명으로 추정 선거인 수는 118,369명인데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 재외선거인 수는

브릿지미션USA “제1차 세계선교대회 성황리 끝나”

브릿지미션USA “제1차 세계선교대회 성황리 끝나” 한미그레이스교회… 연인원 230여명 참석 은혜받아 (탬파) 브릿지미션USA(설립자/대표 진테레사목사) 제1차 세계 선교대회가 지난 2024년 2월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간 탬파한미그레이스교회에서 연인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끝났다.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금) 저녁 7시부터 가진 집회에는 40여명의 동포들과 이번 선교대회에 한국팀으로 참여한 맹주석 목사와 찬양(단원 14명)단이 은혜롭고 복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설립자인 진테레사 목사의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정기총회 및 설잔치 성황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정기총회 및 설잔치 성황 32대 회장에 신광수 현 회장 선출… 80여 동포 참석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에서 주최한 갑진년 청룡의 해 설 잔치와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한인회관에서 8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부는 정기총회로 한재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신장희 목사(제일감리교회)의 개회기도, 이미셀 총무처장의 한인회사업보고, 한재덕 사무총장의 재무보고, 오마영 선거관리위원장(간사 한재덕, 위원

<신광수 회장 새해 인사말> 존경하는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

<신광수 회장 새해 인사말> 존경하는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한인회 임원진 이사진 그리고 전 한인회장님 및 단체장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족한 저를 다시한번 한인회장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은 전 미국에서 최고의 흥행이 이루어지는 슈퍼볼이 있는 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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