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6월 2011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4)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4) 플로리다 Top Beaches 중서부 플로리다 캡티바 비치(Captiva Beach) ♥오래 전에 해적들이 어슬렁거리고, 스페인 정복자들이 탐험을 하고, Calusa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땅이라고 하던 곳이 바로 여기 캡티바이다. 아직도 그 예전의 미스터리와 모험이 꿈틀거리는 이곳은 아름다운 바다의 보물인 백사장과 파스텔 톤의 조개껍질, 일출과 일몰이 장관이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숙박시설, 쇼핑 점포, 골프, 테니스,

김문수의 “춘향이 따먹기”망언(妄言) 파문 

김문수의 “춘향이 따먹기”망언(妄言) 파문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저질스러운 망언(妄言)이 한국사회에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춘향전(春香傳)이라는 게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기 위한 얘기 아닙니까”라는 막가는 발언의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들끓고 있다. 지난 23일 아침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있었던 한국표준협회 초청 공식행사장 단상에서 예사로 주절댔던 그의 한참 빗나간 말이다. 도지사 이전에 한나라당의 잠재적 대권주자라 해서 잠용으로 표현되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3)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3) 플로리다 Top Beaches 포트 드소토 파크(Fort Desoto Park) ◆플로리다 중서부에 있는 해변과 공원. Mullet Key 섬의 남서쪽인 탬파베이 입구에 위치한 이곳은 섬 전체가 포트 드소토 파크. 스페인 아메리카 전쟁 당시에 지어진 요새이다. ◆고운 백사장과 2 군데의 낚시 낚시터, 캠핑과 보트타기, 피크닉 장소가 잘 완비되어 있으며 애완동물도 데려 갈 수

<김원동칼럼> 뭐 뀐 놈이 성낸다더니

<김원동칼럼> 뭐 뀐 놈이 성낸다더니 천신만고 끝에 청와대로 입성한 DJ의 제1성이었다. “대통령이 되고 청와대에 들어와 보니 나라 구석구석이 이렇게 썩은 줄은 미처 몰랐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제1야당 총재로써 나라 썩는 냄새를 그토록 몰랐다는 게 자랑이냐면서 야당 당수로서의 책임은 없느냐고 말했다. 그리고 13년 만에 나온 또 한사람의 닮은꼴 발언이다. 지난주 16일에 이명박 대통령은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2)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2) 플로리다 Top Beaches 칼라데시 섬 스테이트 파크 (Caladesi Island State Park) 칼라데시 섬의 비치는 미국에서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된 곳이다. 수영과 일광욕 및 보트에서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아주 좋다(파크 사무실: 727-469-5918). 자연관찰이 취미인 관광객들에겐 3마일 길이의 자연산책길을 탐험해 보자. 오래된 나무그루터기에서 물수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홍수림이 무성한 곳에서 카약을 타고 노를

“반값”외치는 정치인들의 망국적 포플리즘의 남발

 “반값”외치는 정치인들의 망국적 포플리즘의 남발 서울의 청계광장이 또 한차례 반값등록금 요구로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다. 멀쩡한 미국쇠고기를 놓고 먹으면 죽는다며 정권퇴진 운동을 벌리던 그 때 그들의 모습이 화면에 비췬다. 등록금과는 무관한 그 단골 선동꾼들은 또 대목을 만난 듯 방방 뛰고 난리다. 우선은 반값등록금 투쟁이지만 실은 정권퇴진 운동이다. “무조건반값”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위군중 중에 적잖은 사람들의 구호는 단연

<김원동칼럼> 현충일 아침에 띄우는 글- 정상회담 구걸과 돈 봉투

<김원동칼럼> 현충일 아침에 띄우는 글- 정상회담 구걸과 돈 봉투 돈 봉투 사건은 늘 있어 온 일이다. 특히 선거판에서는 후유증으로 늘 몸살을 앓는 단골메뉴다. 유권자로써 귀중한 한 표를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참정권 행사가 아닌 아직도 한 표의 값을 요구하는 정치문화권에 속한 국민들에게는 선거철을 대목으로 보고 장날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선거관행이라 치부하기에는 난치병 수준인 민도의 한계점,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1)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1) 플로리다 Top 10 Beaches 1. 세인트 앤드루 스테이트 레크리에이션 지역 (St. Andrews State Recreation Area) St. Andrews State 레크리에이션 지역의 해변은 플로리다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1995년에 Travel Magazine이란 잡지에서 세계 최고의 비치로 선정된 적이 있는 인기 만점의 휴가지이다. 1951년에 개장된 St. Andrews State 파크는 1,260 에이커 크기의 공원이며, 2차

<김원동칼럼>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뭐 길래

<김원동칼럼>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뭐 길래 국민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저축은행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수사 검사들조차 “이건 금융기관인지 범죄 집단인지 감을 못 잡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터져 나온 국가 최고 감찰기관인 감사원의 그것도 차관급인 감사위원이 감찰행위에 반하는, 스스로 뇌물을 먹은 감사원 초유의 대형비리사건이 터지면서 수사진영 뿐 아니라 국민들도 허탈해 하고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99회>

▲ 배고픈 청어 떼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주유 한 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99회> 이슬라모라다의 로비즈 (Robbie’s of Islamorada) 청어에게 먹이를……. The Florida Keys & Key West Robbie’s Of Islamorada 77522 Overseas Highway (U.S. 1) Mile Marker 77.5 Islamorada, FL 33036 (305) 664 – 9814 Toll free: (877) 664 – 8498 www.robbies.com 어떤 곳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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