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7월 2011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8)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8) 플로리다 Top Beaches Canaveral National Seashore and Merritt Island National Wildlife Refuge * 교통 Canaveral National Seashore쪽으로 가려면 S.R. 528 동쪽방향(The Beeline Expressway; 유료도로)을 타고 U.S. 1 북쪽으로 향한다. Titusville에 도착하면 해변으로 향하는 사인판이 보인다. * 해변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근처에 위치하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의 하나로 손꼽힌다. 멸종될

감투병 억제할 수 있는 “화학거세” 약은 없나?

감투병 억제할 수 있는 “화학거세” 약은 없나? 한국에서는 아동성범죄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한 조처로 화학거세가 실행될 모양이다. 공권력에 의해 강제로 “고개 숙인 남자”를 만들겠다는 정부발표에 찬반 논쟁도 있다. 고장난 자동차 뜯어고치듯 마구 저지르는 일쯤으로 논리를 비약하면서 인권을 들먹거리는 측, 물론 자기 자식이 안 당해 봤기에 관대한 편이다. 그런가하면 어떤 극약처방이라도 써서 아동성범죄는 근절해야 한다며 화학거세를 찬성도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7)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7) 플로리다 Top Beaches 바히아 혼다 스테이트 파크(Bahia Honda State Park) * 해변: 몇몇 해변 중 Calusa, Loggerhead, Sandspur 해변이 그 중 유명하다. Calusa Beach : 섬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제일 작은 해변이다. 몇 개의 작은 누각과 야외 탈의실 및 수돗물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Loggerhead Beach : 섬의 남쪽에

영국의 윌리암 왕자와 우리의 마지막 황손(皇孫) 

영국의 윌리암 왕자와 우리의 마지막 황손(皇孫)  Canada day(7월 1일)를 맞아 영국의 윌리암 왕자 부부가 캐나다를 방문했으며 지난 11일 2박3일의 LA 체류 일정을 끝으로 귀국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4월, 21세기 최고의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이들 로열 커플은 약간의 저항이 있었던 캐나다의 유일한 불어(佛語)권인 퀘백주를 제외한 모든 방문 도시마다 열광적인 환영인파속에 북미주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러나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6)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6) 플로리다 Top Beaches 코코아 비치(Cocoa Beach) 해변 : 플로리다 중동부에 위치한 코코아 비치는 가족들이 적은 비용으로 즐겁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몇 분 이내에 Kennedy Space Center와 디즈니가 있어서 볼거리가 풍부한 편이다. 1960년대에 나사가 생긴 이래 기술자들이 몰려들어 조용하던 코코아 비치가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여전히 오래된 모텔들이 똑같은 모습으로

<김원동칼럼> “평창”에 안 미치면 국민 아니라는 민 차관의 무 논리 미칠 자유만 있고 걱정할 자유는 없다는 말인가!

<김원동칼럼> “평창”에 안 미치면 국민 아니라는 민 차관의 무 논리 미칠 자유만 있고 걱정할 자유는 없다는 말인가! 삼세판에 일구어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소식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쁘지 않았을 한국인이 어디 있었겠는가. 그래서 더러는 미치도록 기쁜 날이기에 식당에서는 공짜 파전도 나오고 파마도 공짜로 해준 미장원도 있었다고 들린다. 아름답다 못해 자빠질 지경이지 냄비근성 운운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건 진심이다.

<김원동 칼럼> 감투꾼들과 부화뇌동하는 플로리다 철새들

<김원동 칼럼> 감투꾼들과 부화뇌동하는 플로리다 철새들 미주한인사회 돌아가는 꼴불견들하며, 또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플로리다 한인사회의 자칭 지도자라는 사람들의 한심한 꼬락서니를 더는 못 보겠다며 인내의 한계를 느낀 발행인이 동포사회 독버섯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물론 밝은 동포사회를 위해서다. 독자에게 알려야 할 의무와 누구보다 직필정론을 강조한 그로써는 언론이 갖는 공기(公器)로서의 사명감에 더러는 투철하지 못하다는 자괴감에서 몸부림치기도 했단다. 빗나가는 동포사회상에 대한

<발행인칼럼> 감투(?) 과연 가문의 영광인가?

 발행인 이승봉 / 동포사회를 분열시키는 연합회와 평통 요즈음 미주 한인사회에서 떠돌고 있는 핫 이슈는 미주한인회 총연합(이하 총연) 회장에 출마했던 김재권씨와 유진철씨의 부정선거 이야기와 지난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이하 평통) 선정자 발표가 이곳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본보는 이 두 가지 사건 모두가 플로리다 동포사회에 도움은 커녕 분열과 반목으로 이어주는 분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사실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5)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5) 플로리다 Top Beaches 데이토나 비치(Daytona Beach) 플로리다 중동부에 위치한 데이토나 비치는 23마일 가량의 반짝거리는 백사장과 푸른빛이 도는 초록빛 바닷물로 유명하며 어른과 아이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의 휴가지이다.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인기 있는 놀이공원도 많고, Interstate 4번이나 95번을 이용해서 쉽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으며, 근처에 데이토나

<김원동칼럼> 주먹구구식의 준비 안 된 재외동포 투표권

<김원동칼럼> 주먹구구식의 준비 안 된 재외동포 투표권 230만 재외 유권자들의 참정권문제가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 6월 30일에 있었던 2차 모의투표를 보고 제도적 보완 및 필수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사안들이 많음을 느꼈다. 무엇에 쫓기듯 졸속으로 서두를 일인가 싶다. 여태도 참았는데 이렇게 엉성하고 준비 안된 겉치레 잔치로 덤빌 일인가 말이다. 재외국민투표용으로 6백억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은 고스란히 국내납세자들의 세금으로 충당된다. 세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