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18

고려대학교, 플로리다주 교우회 창립 모임

고려대학교, 플로리다주 교우회 창립 모임 12월 15일 오후 1시… 올랜도 비원식당 (탬파) 고려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의 모임인 플로리다 교우회의 창립 모임이 오는 2018년 12월 15일(토) 오후 1시에 올랜도에 위치한 비원식당((5100 Dr.Phillips Blvd Orlando,FL 32819)에서 갖는다. 시애틀 워싱턴에서 고려대 교우회 회장으로 5년간 봉사하다 정년퇴직한 후 올랜도로 이사 온 윤상근씨는 플로리다주에 거주하고 있는 선후배간의 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연합감리교회, 채플 및 교육관 봉헌예배

연합감리교회, 채플 및 교육관 봉헌예배 12월 2일 오전 11시   (탬파) 탬파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백승린)에서는 그동안 건축해온 채플과 교육관이 완공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는 12월 2일(일) 오전 11시에 봉헌 예배를 올린다. 탬파한인연합감리교회 대예배실에서 갖는 봉헌예배의 설교는 UMC 플로리다주 연회 감독인 Bishop Ken Carter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탬파한인연합감리교회의 주소는 6211 County Line Rd, Wesley Chapel, FL 33544이며 전화는 813-907-5815,

<김명열칼럼>  사유와 사색의 계절

<김명열칼럼>  사유와 사색의 계절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거운 바람에 가을이 세찬 바람결에 밀려 저만치로 날아가고 있다. 11월의 끝자락, 며칠이 지나면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이 시작된다.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을 보며 회한에 젖어드는 때도 이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달과 별이 조우를 하며 암흑의 적막을 파수꾼처럼 지켜주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늦가을의 초겨울 밤, 어스름히 스며드는 달빛을 벗하며 뜨거운 차

<독자투고> “아직도 내 남편은 운전교관 중?,,,,”

<독자투고> “아직도 내 남편은 운전교관 중?,,,,”   남편은 중학교 2학년때에 집에 자가용(Jeep 차)이 있어서 부모님 몰래 겁도 없이 차를 몰고 나갔다가 나무를 들이박아 사고를 냈단다. 물론 면허도 없고, 사춘기에 호기심으로 큰일 날 뻔 했단다. 그후로 남편은 결혼이후에도 한번도 사고가 없는 무사고 운전자였다. 운전대에 앉으면 졸음도 사라지고, 그렇게 마음이 편하단다. 한국에 있을때에도 사업을 해서 그 당시만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4회>  세계 제2차 대전과 히틀러 이야기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4회>  세계 제2차 대전과 히틀러 이야기   지난주에 예고하여 드린 대로 이번 주에는 오스트리아 여행 기행문을 써 올려드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가장 중요한 독일의 과거사 정치 이야기를 빠뜨렸다. 이제까지는 독일에 대하여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고 느끼고 배워 왔던 지식과 역사를 배경으로 글을 써 올렸는데, 정작 독일에서 발발한 세계 제2차 대전과 나치정권,

상공회의소, 차기회장에 추대성 이사 선출

  상공회의소, 차기회장에 추대성 이사 선출 위일선 변호사, ‘법률 세미나 성황리 마쳐’   (올랜도) 중앙플로리다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에서 주최한 2018년도 제3회 법률세미나가 지난 11월 17일(토) 오후 5시부터 Amerasia Bank 대회의실에서 상공회의소 회원들과 관심있는 동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종필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3회 법률세미나는 국민의례, 황병구회장의 인사말 후 초청강사인 위일선 변호사는 “남북한 화해-평화 시대, 미주 상공인

한미은혜교회, 이전예배 및 추수감사절 잔치 성황

  한미은혜교회, 이전예배 및 추수감사절 잔치 성황 120여 참석… 푸짐한 음식과 흥겨운 공연에 만족   (탬파) 탬파한미은혜교회(목사 진제임스)에서는 지난 11월 18일(일) 오후 1시부터 유니버시티 몰 뒤편에 위치한 새로운 예배장소(Underground Network / 2200 E. Fowler Ave. Tampa FL, 33612)에서 교회이전 첫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어 오후 2시반부터는 매년 한미은혜교회가 주최하고 송학노인회(회장 깁갑순)가 후원한 추수감사절 감사행사를 올해도 정성껏

고려대학교, 플로리다 교우회 결성 준비

고려대학교, 플로리다 교우회 결성 준비 12월 5일~6일, 염재호 총장 올랜도 방문에 맞춰   (탬파)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과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등 일행이 하와이주를 시작으로 북미주 2018년도 고려대 미주총연합회 방문길에 올랐다. 염재호 총장일행은 북미주지역의 송연모임에 참석해 격려하고 모교의 발전상과 KU PRIDE도 홍보하면서 많은 교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하와이를 시작으로 북미주를 방문하는 염재호 총장일행은 올해 캐나다

낚시인협회, 송년잔치 및 정기총회

낚시인협회, 송년잔치 및 정기총회 한인회관, 12월 22일 오후 6시   (탬파) 탬파베이 낚시인협회(회장 오정연)에서 주최하는 2018년 후반기 낚시 대회가 지난 11월 9일부터 오는 25일 까지 매 주말 날씨 좋은 날을 택해 진행되고 있다. 누구나 낚시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하면 출조할 수 있는 이번 대회 시상식은 오는 12월 22일(토) 오후 6시부터 한인회관에서 가질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 후 갖는데

<김명열칼럼>  생각이 깊어지는 이 계절에……………….

<김명열칼럼>  생각이 깊어지는 이 계절에……………….   높은 하늘은 파란색물감을 칠해놓은 듯 더욱더 파래지고, 힘에 부친듯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바람에 떨고 있는 몇잎 남아있지 않은 나뭇잎도 땅위에 떨어져 생을 마감할 날도 멀지않다. 이맘때 내 고향은 멀리 북녘으로부터 날아온 기러기들이 끼룩끼룩 소리를 내며 떼 지어서 남쪽으로 날아갈 것이고,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가을의 일손에 밀려 뒤늦게 타작한 들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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