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18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3회>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3회> 이전까지는 중점적으로 독일의 각종 풍습과 문화, 역사, 정치, 사회생활속의 먹거리문화, 맥주 이야기 등등을 망라하여 일반적인 상식과 정보를 함께하며 재미있고 흥미롭게 글을 써 올렸다. 아울러 유럽연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드렸다. 이번주에는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써 올려드리도록 하겠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여 여행사 안내직원의 인솔하에 우리는 먼저 현지에 있는 한국

“감동과 기쁨으로 가득 찼던 자선 음악회”

  “감동과 기쁨으로 가득 찼던 자선 음악회” 자슈아 선교재단 주최….230여 관객 참석   (올랜도) 자슈아 선교재단(이사장 김광재)이 주최한 Joshua Foundation Benefit Concert가 지난 11월 10일(토) 저녁 7시반부터 올랜도에 위치한 비전교회(목사 김인기)에서 23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선음악회는 7년전 에콰도르 선교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 고 자슈아 김 군이 복음전도를 위해 힘쓰던 에콰도르 지역과

위일선 변호사 초청 “법률 세미나”개최

위일선 변호사 초청 “법률 세미나”개최 중앙플로리다상공회의소…11월 17일 5시 Amerasia Bank   (올랜도) 중앙플로리다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에서 주최하는 2018년도 제3회 법률세미나가 오는 11월 17일(토) 오후 5시부터 Coionial Dr 선상에 위치한 Amerasia Bank(5210 Colonial Dr. #120. Orlando, FL 32808)에서 개최하는데 상공회의소 회원은 물론 관심있는 동포들이 많이 참석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이번 제3회 법률세미나의 초청강사는 위일선 변호사로 주제는 “남북한

  너무 아름다웠던 밤!

  <Joshua Foundation Benefit Concert를 다녀와서…>  너무 아름다웠던 밤!   꿈같은 밤이었다. 별다른 생각 없이 선교재단의 자선음악회에 따라 나섰고 먼길을 운전해 올랜도 비전교회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동안 가끔 찾았던 다른 음악회와 같으리라 생각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많은 동포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점점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올랜도에 이렇게 멋지고 큰 교회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조용히 음악회가 시작하기만 기다렸다.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2회>   유럽 연합

<김명렬 유럽여행 기행문 / 12회>   유럽 연합   내가 처음으로 신문지상에 기행문을 연재하게 된 때는 2004년 여름, 북한의 금강산을 여행하면서 부터였다. 그것을 계기로 알라스카와 미국의 여러 곳, 각주의 국립공원이나 관광지, 명소들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 유럽의 여러 나라 등등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끼고 배운 대로 진솔하고 사실적이면서 방문한곳마다의 풍물과 문화, 사회적 환경, 특징, 전통과 역사

<김명열칼럼>  11월에 띄우는 가을의 편지  “감사하는 생활”

<김명열칼럼>  11월에 띄우는 가을의 편지  “감사하는 생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K사장은 지금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경제적인 침체로 경영하던 회사가 부도가나고 파산을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고, 그로인해 사랑하던 부인과 가슴 아픈 이혼을 하고, 자식들과 생이별을 했으며, 경쟁업소간에 있었던 적대적 관계 등 이러한 불우한 환경속의 그에게 감사할 일이 있을까요?.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우연히

남종성목사 초청, 부흥성회 은혜속에 마쳐

  남종성목사 초청, 부흥성회 은혜속에 마쳐 사라소타한인교회, 4.6에이커의 새 성전 구입해   (사라소타) 사라소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동환)에서 새성전 구입 후 처음 가진 남종성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지난 11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사흘간 은혜가운데 개최됐다. 초청강사인 남종성 목사는 첫날인 11월 2일(금) 저녁 7시에는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시편 121:1~8)”, 3일(토) 저녁 7시에는 “강청기도(야보고 5:13~18)”, 4일(일) 오전 11시40분에는 “함께 세워지는 교회(에베소

한미은혜교회, 교회 이전예배와 추수감사절 잔치

한미은혜교회, 교회 이전예배와 추수감사절 잔치 11월 18일 1시 이전예배… 2시반 감사절 초청 잔치   (탬파) 탬파한미은혜교회(목사 진제임스)가 오는 11월 18일(일)부터 예배장소를 USF(University of South Florida) 인근의 유니버시티 몰 뒤편에 위치한 Underground Network(2200 E. Fowler Ave. Tampa FL, 33612) 채플에서 오후 1시에 첫 예배를 드린다. 그동안 교회 이전 문제로 기도를 많이 해 왔다는 진 제임스 목사는

<김명열칼럼>  기다림

<김명열칼럼>  기다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대개가 다 기다림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은 모두가 다 그들 나름대로의 무언가를 기다림속에 기대하고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 누구나 기다림의 경험을 갖고 있을 줄로 생각된다. 기다린다는 것을 짧은 단어로 묘사하고

<김명열기행문> 동유럽 4개국 및 발칸 2개국 12일(플리트비체 & 포스토이나)간의 여행 <11>

유럽 여행중, 맥주 이야기 (지난 호에 이어서…………..)   우선 병맥주와 생맥주의 차이에 대한 상식이다. 생맥주를 성숙, 발효시킨후 여과기로 걸러 통에 넣은것은 생맥주, 맥주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열처리 과정에서 살균한 맥주는 병맥주이다. 생맥주는 신선하고 독특한 고유의 맛과 향, 빛깔을 지니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효모의 활동으로 변질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바로 병맥주이다. 참고로 맥주에 대한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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