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5월 2009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3회>

본보는 플로리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관광지 중에서 선별하여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하루를 마음껏 줄 길 수 있는 관광지를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매주 소개합니다. 피곤하고 지쳐있는 고단한 일상생활에서 하루 정도는 탈출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부담 없는 여행을 통해 삶의 피로도 풀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정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김원동칼럼> 조문객에 대한 노사모의 인민재판

<김원동칼럼> 조문객에 대한 노사모의 인민재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 길 밖에 결백을 입증할 수 없는 떳떳함이 있었다면 살아서 진실을 밝혀야 했다. 나 한 사람 죽으면 검찰로부터 전 가족에 면죄부가 되고 고통이 끝난다는 얄팍한 판단에서의 자살이라면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그는 전직 대통령이기에 보통사람들과 다른 도덕적 법적 책임감에서 자살행위에 더 자유롭지 못하다. 그리고

<김원동칼럼> 문화CEO가 된 팝페라 가수 임 형주

▲어머니 김민호씨와 임형주 <김원동칼럼> 문화CEO가 된 팝페라 가수 임 형주 가정의 달에 유난히 돋보이는 한 토막의 짧은 기사가 있어 눈길을 멈춘 채 음미해보았다. 자식을 보듬고 감싸는 것만이 전부로 아는 부모들과는 상이한 내용이다. 자식의 독립심을 전혀 생각지 않는 엄마들이기에 그래서 마마보이가 생겨나고 매사 엄마를 의지하려는 탓에 의타심만 늘어난다. 그러나 형주의 엄마는 달랐다. 자식을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2009-05-26, 14:49:25] 한겨레저널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이 회장님!. 항상 바쁘게 다니면서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신문사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지금 성전을 건축하고 있어서…. 미안해 하시며 그러나 항상 신문사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은 아시지요. 한겨레저널이 크게 성장 할 수 있게 해

<김원동칼럼> 육체적 보다 정신적 장애도 문제다. 

▲암투병을 하면서도 단 한순간도 학교를 떠나지 못했다는 장영희교수. <김원동칼럼> 육체적 보다 정신적 장애도 문제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이며 번역문학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존재이자 또한 수필문단에 대가였던 장 영희 박사가 지난 9일 5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로 불편한 두 다리를 목발에 의지한 채 학교를 다닌 그녀는 일급장애인이었다. 교수로써 그리고 작품 활동에 왕성했던 그녀가 뜻밖에 찾아온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2회>

<본보는 플로리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관광지 중에서 선별하여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하루를 마음껏 줄 길 수 있는 관광지를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매주 소개합니다. 피곤하고 지쳐있는 고단한 일상생활에서 하루 정도는 탈출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부담 없는 여행을 통해 삶의 피로도 풀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정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주유 한번으로 가 볼만한 여행지! <1회>

<본보는 플로리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관광지 중에서 선별하여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하루를 마음껏 줄 길 수 있는 관광지를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매주 소개합니다. 피곤하고 지쳐있는 고단한 일상생활에서 하루 정도는 탈출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부담 없는 여행을 통해 삶의 피로도 풀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정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김원동칼럼> 부정부패와 시위가 월남패망을 불렀다. 

<김원동칼럼> 부정부패와 시위가 월남패망을 불렀다.  멕시코 발 돼지독감이 지구촌을 휩쓰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이명박 집권 1년의 중간평가로 불리던 4.29재보선에서 한 지붕 두 가족인 무능한 웰빙 정당 한나라당은 국민적 심판에 의해 0패(零敗)의 진기록을 세웠다. 경주에서는 친박계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밀치고 당선되면서 “박근혜가 밝힌 신라의 달밤”이라는 코믹한 보도도 나왔다. 민주당 텃밭인 전라도 땅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같은

<김원동칼럼> 어찌 적당할 때 그치려 하지 않는가 

<김원동칼럼> 어찌 적당할 때 그치려 하지 않는가  인터넷 용어로 인한 세대간의 갭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한 재미있는 실례다. 엄마 나 이번 “생파”에 어떤 “생선”줄 거야? 하는 딸의 말에 인터넷세대가 아닌 엄마의 답은 딸을 당황하게 한다. “응 네가 좋아하는 고등어 무 조림이 어때?” “생파”는 생일파티고 “생선”은 생일선물인데 그것을 알리 없는 엄마로부터 고등어조림이 등장하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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