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8월 2004

<발행인편지> 이재민 고통, 동포들이 함께 나누자

<발행인편지> 이재민 고통, 동포들이 함께 나누자 시속 150마일(233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챨리가 지난 13일 예상 진로인 탬파베이지역을 향해 북상하던 중 갑자기 포트마이어스로 진로를 바꾸며 푼다고다와 포트샬롯 지역으로 우회하는 바람에 준비가 안된 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겼다. 미 정부는 허리케인 챨리가 지나간 곳의 피해가 지난 1992년 마이애미 인근의 홈스테이트를 강타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낸

<발행인칼럼> 절도와 영주권자 추방

<발행인칼럼> 절도와 영주권자 추방 지난 7월 28일 쎈피터스버그 타임스 탬파베이 소식란 3페이지에 탬파공항에서 델타 비행기 청소를 하는 한국인 임모(55세)씨를 신용카드 절도 및 부정사용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사진과 함께 톱기사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임모씨는 4,500불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하는데 이 기사를 접한 많은 동포들은 상식이하의 범죄행위라며 열심히 살고있는 동포들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혀를 찼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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