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08

<특집> 노인아파트 입주 <2>

<특집> 노인아파트 입주 <2>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아파트 입주<2> 부모와 자녀들이 모두 부담 없는 편안한 방법 핵가족화 사회, 부부 중심의 거주 문화 본지가 올랜도 노인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좌담을 나눈 기사(12월 3자, 666호)를 본 많은 독자들이 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황을 문의하여왔다. 어떤 독자는 자식된 입장에서 보면 자신을 키워준 부모를 나몰라라하고 팽개친다는 생각이 들어 선뜻 입주를 입에 담지는 못하지만,

<김원동칼럼> 여의도를 향해 구두를 던지고 싶다.

날아오는 신발(원안 위쪽)을 피하고 있는 부시와 신발을 던진 이라크 기자(아래)그리고 왼쪽 원안에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 <김원동칼럼> 여의도를 향해 구두를 던지고 싶다. 연말이면 도지는 여의도의 계절병으로 간단히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이다. 누구의 말처럼 “ㅈ랄병”이 도진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기엔 너무나 심각하다.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난동사건의 사진, 판자촌을 철거하는 현장에서 휘두르는 정부 용역 깡패집단의 꼴이나 악덕사채 채무자의 사업장인

<김원동칼럼> “미워도 다시 한 번…”

<김원동칼럼> “미워도 다시 한 번…” “盧 게이트”로 불리는 소위 잘못 풀린 사람들 5인방이 다투어 교도소로 주민등록지를 옮겼다. 따라서 검은 권력을 엎고 검은 돈을 향해 무한도전 했던 그들의 빗나간 뒷얘기도 무성하다. 특히 막차로 구속된 박연차에 대해선 과거의 행적이 연일 쏟아져 나오면서 저런 사람을 어떻게 대통령 자신이 최측근 후원자로써 행세를 하도록 방치했을까 하고 생각해봤다. 얼마전 김해발 서울행

<김원동칼럼> 물렀거라! 노대감 교도소 행차시다.

▲세종증권이 농협에 인수되도록 도와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 영장이 발부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 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빠져나와 구치소로 향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김원동칼럼> 물렀거라! 노대감 교도소 행차시다. 노무현 씨는 엉터리거나 말거나 말을 갖다 붙이는 대는 도사다. 어느 날 있었다는 “카더라 통신”뉴스다. 한-미-일 3개국 정상이 모인 백악관 정원에서 쾌청한 날씨를

<특집> 노인아파트 입주 <1>

노인아파트, 건립보다는 같은 아파트에 집중적으로 신청해야<1>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미국에 와서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는 어르신들. 혹은 먼 이국 땅에 자리를 잡은 자녀를 따라와 손자들을 돌보고 집 안팎을 돌보다 손자들도 장성하고 기력이 떨어져 일을 놓게된 어르신들, 그분들의 생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쩌면 아직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준비이기도 하다.

<김원동칼럼> 주식부로커로 변한 MB, “싫으면 말고”

<김원동칼럼> 주식부로커로 변한 MB, “싫으면 말고” 지난달 24일 해외순방길 마지막 코스로 LA를 방문한 이 명박대통령이 현지 동포간담회 석상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5백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때가 바로 모국에 주식투자를 할 때라고 천명한 그는 IMF때 미국에 체류하면서 자신이 본 일이라며 “그 때 한국에 나가서 부동산 사고 주식 산 사람들이 부자가 된 경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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