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월 2009

<기자수첩> 총영사 이래도 되는 것인가?

<기자수첩> 총영사 이래도 되는 것인가? [2009-02-17, 10:00:00] 한겨레저널 <기자수첩> 총영사 이래도 되는 것인가? 플로리다 전직 회장 및 현 회장으로 구성된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회장 박일상) 회원들이 총영사관의 전해진 총영사에 대해 많은 불만을 토로하며 성토하고 있다. 이유는 지난 2월 8일(일) 오후 6시부터 올랜도 오사카식당에서 16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신년하례식에 참석한다고 해 놓고 불참했기 때문이다. 박일상 연합회장에

<김원동칼럼> Bob Hope사진에 오버랩 되어오는 배 삼용

<김원동칼럼> Bob Hope사진에 오버랩 되어오는 배 삼용 지난 주말 회의 참석차 애틀랜타를 들린 후 귀로에서의 일이다. 미국 중동부의 남북 횡단도로 중 겨울시즌에는 적설량과 고갯길이 많은 75번을 택한 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였다. 75번 선상의 Ohio주 Dayton에 위치한 미공군박물관을 들려보기 위해서다. 미 공군역사와 연관 있는 300여대의 비행기가 있다는 그곳, 유감스럽게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곳은 눈여겨보고 왔으며

<김원동칼럼> 플로리다 동포들 물 먹인 낙하산총영사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신년하례식 장면 <김원동칼럼> 플로리다 동포들 물 먹인 낙하산총영사 총영사의 몸값을 올리는게 총영사관이 아니다. 총영사를 식민지 국민들 위에 군림한 조선 총독쯤으로 떠받들고 추켜세운 건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들이다. 총영사를 그가 할 일만 하도록 그냥 두질 못하고 총독 모시듯 잔득 몸값을 부풀려 세우는 몰지각한 일부 미국 시민권자들 때문이라는 말이다. 총영사는 주재국의 영사관할권인 일부 특정지역에 거주하는 자국민 보호와

<김원동칼럼> 스피드 붙은 컴맹의 엑소더스 시대 

▲본보가 주최한 “제1회 컴푸터무료강좌”에서 열심히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 노인 수강생들. 본보는 “제2회 컴푸터무료강좌”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데 벌써 16명이 수강신청을 해와 지난주 부터 수강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원동칼럼> 스피드 붙은 컴맹의 엑소더스 시대  컴맹탈출이 속도전으로 번지면서 이젠 디지털 인터넷문화도 특정연령대의 소유물이 아니다. 오프라인의 향수를 접고 온라인으로 모여드는 지구촌의 대이동을 보여주는 낌새는 여러곳에 나타나고 있다. 바야흐로 컴맹의

미주신문인협회 애틀랜타 정기총회

미주신문인협회 애틀랜타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이국진 애틀랜타 조선일보 발행인 (애틀랜타) 미주한인언론을 대변하는 미주신문인협회(회장 이승봉) 정기총회가 지난 31일 오전 9시 애틀랜타 조선일보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LA, 플로리다, 보스턴, 캐나다 등 지역 언론사 대표들은 “최근 해외동포의 참정권이 확정되면서 한인언론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총회에서 이승봉 현 회장의 추천으로 신임회장에 선출된 이국진 본보 발행인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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