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24

추수감사절 연휴 기록적인 8천만명의 대이동 벌어진다

추수감사절 연휴 기록적인 8천만명의 대이동 벌어진다

추수감사절 연휴 기록적인 8천만명의 대이동 벌어진다 댕스기빙데이 1주일 7986만명 50마일이상 여행 전년보다 170만명 2.1% 증가, 2000년이래 최고치 추수감사절 연휴 1주일 동안 기록적인 8천만명이나 50마일 이상 여행길에 나서 대이동이 벌어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번 연휴 여행객 7986만명은 지난해 보다 2.1%, 170만명 늘어나는 것이다. 한해의 결실을 감사하며 온가족이 모이거나 여행하는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8천만명의 대이동과 감사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탬파베이 K 봉사센터, 2024년 행사를 결산보고 가져

▲탬파베이 K 봉사센터(대표 김은복 목사 / 사무총장 진 제임스 목사) 장학위원회(위원장 김태식)에서는 지난 9월 15일(일) 오후 3시에 키스톤 한인침례교회에서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진 후 찍은 기념사진. 탬파베이 K 봉사센터, 2024년 행사를 결산보고 가져 (탬파) 지난 2022년 11월에 발족한 탬파베이 K봉사센터가 만 2년이 지나면서 그동안의 동포사회에 봉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봉사센터에 함께한 많은 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트럼프 DAY ONE ‘추방작전개시, 자동시민권 제한 등 이민행정명령만 5건’

트럼프 DAY ONE ‘추방작전개시, 자동시민권 제한 등 이민행정명령만 5건’ 취임 첫날 대통령 행정명령 가운데 국경이민이 가장 많아 초대형 추방착수, 최소 한부모 시민권자, 합법거주민, 불체자 워크퍼밋 금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데이 원, 즉 취임 첫날에 발동할 대통령 행정명령들 중에 추방작전 개시, 자동시민권 제한, 불법이민자 웰페어와 워크퍼밋 금지 등 이민행정명령만 5건이나 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트럼프

<김명열칼럼> 정서가 메마른 세상

<김명열칼럼> 정서가 메마른 세상. 우리들이 살고있는 현대의 도시생활은 곧 단절(斷絶)의 생활정서(情緖)라고 단정하는 사람도 있다. 그 이유는 현대 도시에는 사람은 많은데 친구가 없으며 집은 많은데 이웃이 없다는 이야기다. 친구의 기준이나 이웃의 개념을 어떻게 정하고 하는 말인지를 잘 알 수가 없는 일이어서 그 정도의 이야기로는 긍정도 부정도 할 수 가없다. 그러나 오늘의 도시 생활은 옛날의 시골생활에서 볼수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불법이민자 웰페어 전면금지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불법이민자 웰페어 전면금지 웰페어-푸드 스탬프, 현금보조, 렌트보조, 의료보조 등 첫날 행정명령으로 불법이민자 전면금지 발동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불법이민자들에는 푸드 스탬프, 무료 헬스 케어, 공공주택 보조 등 모든 웰페어 혜택을 전면 금지할 것으로 밝혔다. 연방자금으로 각주정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빈곤층에 대한 지원인 웰페어 혜택은 현재도 합법 거주자에 한해 제공하고 있으나 일시

김선옥칼럼<125> 노화를 방지하는 항노화 예방법

김선옥칼럼<125> 노화를 방지하는 항노화 예방법 아주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보통 사람은 죽음을 제일 두려워한다. 죽음 다음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노화이다. 생로병사란 프로그램이나 건강상식에 관한 프로그램이 장수하는 이유는 누구나의 관심사로 시청률이 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한 호령 하셨던 분이라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 장수와 노화를 말하자면 진시황의 일화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 바로 불로초를 구하려 사람을

새해 1월부터 연금 50달러 오르고 의료비 10달러 더내

새해 1월부터 연금 50달러 오르고 의료비 10달러 더내 사회보장연금 2.5%, 월 50달러 오르고 메디케어 10달러 더 공제 메디케어 처방약 연간 본인부담금 2000달러로 제한 2025년 새해 1월부터 6800만 노년층은 월 사회보장연금이 50달러씩 오르지만 메디케어 의료비는 10달러를 더 내게 돼 40달러의 혜택을 더 받게 된다. 다만 새해 1월 1일부터 사상 처음으로 메디케어 처방약값의 연간 본인부담금이 2000달러를 넘지

<휴람건강정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괜찮겠지’ 방치하다 합병증 온다

<휴람건강정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괜찮겠지’ 방치하다 합병증 온다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혈관에 무리를 줘 치매, 고혈압, 뇌졸중 발생 위험 증가시키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병원 신경과 김 진희 과장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양질의 수면은 일상생활을 원활히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이다. 그러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불면증을 포함한 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경험했거나

트럼프 공화당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절반이상 축소

트럼프 공화당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절반이상 축소 트럼프 ACA 정부보조 축소에 이어 메디케이드 손보기 연방빈곤선 138% 확장에서 100%로 원위치해도 1590만명 줄어 2025년 1월부터 독주시대를 여는 트럼프 공화당이 지나치게 팽창한 저소득층 정부의료 보험인 메디케이드를 절반이상 축소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 공화당에선 팬더믹 시절 40%이상 늘어난 메디케이드 자격자들을 원위치시키고 사기 신청을 철저히 차단하며 취업요건을 의무화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트럼프 추방작전 ‘형사범죄자 우선, 일터 급습 재개’

트럼프 추방작전 ‘형사범죄자 우선, 일터 급습 재개’ 트럼프 보더 짜르에 톰 호먼 전 ICE 국장대행 형사범죄자, 추방령 받은자 등 특정 대상 체포, 일터급습 트럼프 2기의 초대형 추방작전에서는 형사범죄자와 최종 추방령을 받은 이민자들부터 우선 체포해 추방하고 일터 급습도 재개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에 의해 국경총수, 추방사령관으로 지명된 톰 호먼 지명자는 출범 첫날부터 강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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