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엽 담임목사 취임예배 탬파한인침례교회, 11월 17일 오후 5시 (탬파) 탬파한인침례교회(6020 N. Church Ave. Tampa, FL 33614)에서는 오는 11월 17일(일) 오후 5시부터 이준엽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을 갖는다. 이에 탬파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은 오는 11월 17일(일) 오후 5시에 갖는 이준엽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에 많은 동포 성도들이 참석해 주시기를 소망한다며, 기쁘고 복된 자리에 함께하셔서 축하해 주시고 또 성도의 교제도 나누는…
<김명열칼럼> 가을의 품 안에서…………..!
<김명열칼럼> 가을의 품 안에서…………..! 꽃보다 고운 단풍들이 어울려 가을 산이 너무나 아름답다. 계곡마다 붉게 토해낸 가을 빛깔로 산들이 붉게 타오른다. 내 마음속에 초막 하나 짓고 이풍진 세상 다 버리고, 한잎의 낙엽 되어 붉게 탄 갈잎 속에 묻히고 싶었다. 가을이 깊은 산속에서 온 몸을 담그면서 세속의 덧옷을 벗어버리고, 그냥 갈잎새 되어 어디론가 훌쩍 길 떠나고 싶은…
김선옥칼럼<123> 계절이 바뀌면 내 몸의 반응은 ?
김선옥칼럼<123> 계절이 바뀌면 내 몸의 반응은 ?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 아시아 지역에서는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 등분하여 계절을 자세히 나눈 것을 절후. 시령이라고 하는데, 황경이란 태양의 춘분점이 0도 일대 춘분으로 표기하고, 15도 간격으로 24절기를 구분한 것을 우리는 절기로 알고 있다. 미국에 살면서도 복날이 오면 삼계탕과 보양식을 먹고,…
<휴람건강정보> 대장암 가족력 여성, 자궁암·난소암 위험도 주의
<휴람건강정보> 대장암 가족력 여성, 자궁암·난소암 위험도 주의 과거 대장암 치료를 받았거나 대장암 진단을 받은 직계가족이 있는 여성은 향후 자궁암, 난소암 등의 부인암 위험도 높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대장암 가족력 여성, 자궁암·난소암 위험도에 대해서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박 병관교수의 도움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대장암 환자의 일부에서 ’린치증후군(Lynch Syndrome)‘이 있는 것으로…
앤디 김 “재미동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
앤디 김 “재미동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 가족과 기념촬영하는 앤디 김 미 연방상원의원 당선인 美 뉴저지주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새로운 정치의 시대 시작” 5세 때 이사와 처음 묵었던 고향 호텔서 회견…”상상 못했던 일 이뤄”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 발표…
<김명열칼럼> 불행하고 절망적일지라도 삶의 가치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김명열칼럼> 불행하고 절망적일지라도 삶의 가치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각종 원인이나 이유, 주어진 현실속의 환경이나 조건 등등에 의하여 이 지구촌 세계 곳곳에는 오늘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다. 계속되는 죽음의 연속, 특히 한국은 매 40분마다 1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고 한다. 하루 36명이 죽음을 택하는데, 이는 2003년 부터 2020년 까지 OECD국가 중 자살률 18년간…
김선옥칼럼<122> 한번 삔 발목이 불안하다?
김선옥칼럼<122> 한번 삔 발목이 불안하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가벼운 걸음걸이가 부럽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뒤뚱거리는 발로 걷기가 불편하고 무겁다. 이제는 의료 분야도 각 부분별로 세분화되어 정형외과도 각 부위별로 전문 영역이 나뉘어 진다. 발과 발목의 복잡한 부분을 진료하는 족부정형외과 가 있는데 이 분야는 정형외과의 특수 분야이다. 필자도 예전에 운동선수 시절의 혹독한 훈련 덕에 족부 정형…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02) 신용의무(Fiduciary)의 난관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02) 신용의무(Fiduciary)의 난관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투자자에게 정말로 반가웠던 소식은 “재정설계사는 법적으로 투자자의 이익”을 먼저 고려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신용의무법안’이 올해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또 무산될 위기이다. 보험업계에서 강력히 반대(Insurance lobbyists block federal crackdown on costly retirement advice, Tony Romm, The Washington Post, August 12, 2024)하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현재는 주식 브로커,…
제16회 돈보스코배 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제16회 돈보스코배 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수익금 15.005달러… 예수그리스도수도회에 전달계획 (탬파) 탬파한인천주교회(신부 나택규/프란치스코 살레시오)주최로 열린 제16회 돈보스코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6일(일) 오후 1시반부터 Dade City에 위치한 Lake Jovita Golf & Country Club. N. Course에서 73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스승이요 친구이며 아버지이신 돈보스코 성인의 정신에 따라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는 경비를 제외한…
<김명열칼럼> 세상은 각박해도 인정은 메마르지 않았다.
<김명열칼럼> 세상은 각박해도 인정은 메마르지 않았다. 지난 10월 9일, 저 멀리 걸프만 남쪽 멕시코 옆 해상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Milton은 Category 최고등급인 5까지 상승했다가 점차 북동쪽으로 북상해 올라오면서 4로 내려오고, 급기야 플로리다 중서부 대륙 지방에 도착해서는 Category 3으로 변했다. 곧 이어 내륙으로 이동해 들어오면서 2로 낮아졌고 올랜도를 경유하면서 부터는 카테고리 1로 약화되어 대서양으로 빠져 나갔다.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