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8월 2011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12)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플로리다 Top Beaches <12> St. Petersburg비치 (서부 플로리다) 센피터스버그 비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정이 넘치는 시민들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비치이다. 서쪽으로 멕시코만을 끼고 있는 센피터스버그 비치는 해안가를 따라 북쪽으로 인근에 Sister City 비치까지 길게 펼쳐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탬파베이의 다운타운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도시 St. Petersburg시가 있다. 관광객이 항상

집념의 사나이 남 문기의 불시착

집념의 사나이 남 문기의 불시착 “나는 여전히 성공에 목마르다”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아닌 모국정치권의 감투를 성공목표로 설정하고 무한도전 했던 남문기다. 일단 모국 집권당의 요직을 거머쥐며 갈증을 달랠 수 있었던 그의 쉼 없는 고공비행이 힘차게 활주로를 이륙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목표지점을 눈앞에 두고 한나라당 중진회의라는 지상관제탑의 지시로 불시착했다. 단돈 300달러로 미국 땅을 밟은 그는 10여년 만에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11)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플로리다 Top Beaches <11> 크리어워터 비치(Clearwater Beach) (서부 플로리다) Clearwater Beach, 말 그대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그리고 햇빛에 빛나는 하얀 백사장이 자연의 법칙대로 생성된 아름다운 비치로 따듯한 햇살과 함께 바다와 일광욕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유명한 비치다. 플로리다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멕시코만을 끼고 있는 많은 비치 중에서

일본 애들 “독도 쇼”에 말려드는 한국관객(?)들

일본 애들 “독도 쇼”에 말려드는 한국관객(?)들 일본 정치 배우들이 벌리는 “독도 쇼”는 아무런 역사성도 없는 그냥 자민당이라는 엉터리 작가 팀이 정치적 수명을 지탱하기 위해 쓴 시나리오를 무대에 올릴 뿐이다. 저 딴에는 한국관객들의 수준이 재미있다며 심심하면 한 번씩 띄운다. 최근에는 김포공항에 무대를 설치하고 한 아홉시간 질펀하게 벌리고 갔다. 그들의 흥행은 밖에서 일장기가 타는 가운데 느긋하게 마무리하고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10)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10) 플로리다 Top Beaches 네이플즈 비치(Naples Beach) * 해변 멕시코 만에 있는 플로리다 최고의 해변. 북쪽과 남쪽 모두 경치가 아름답다. 해변을 한가롭게 산책하며 Gulf coast를 따라 늘어선 갑부들의 맨션을 감상해 보자. 태양, 해안, 자연이 잘 배합되어 세계적, 문화적인 공간이 됐다. 대도시답지 않게 네이플스는 여전히 인디언과 개척시대의 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울어라 동해(東海)야!”

“울어라 동해(東海)야!”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동해물…..”로 시작되는 애국가 1절, 그 긴긴 세월 “마르고 달토록” 힘차게 불렀던 애국가에 동해(東海)는 늘 우리와 함께 했다. 올림픽 시상대에서는 태극기 게양과 함께 우렁차게 흘러나오며 세계만방에 국위를 한껏 드높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 동해바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기로에 섰다. 이제 우리가 오랜 세월 세계를 향해 불러보던 애국가의 시작이 어떻게 될지 난감하다.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9)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9) 플로리다 Top Beaches 시에스타 키 비치(Siesta Key Public Beach) 해변 : Siesta Key의 멕시코 만에는 세 개의 해변이 있다. 낚시, 패러세일링, 수영, 조개수집, 보트, 스노클링 등 야외스포츠와 느긋한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 Siesta Public Beach –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일몰과 부드러운 파도, 크리스털처럼 투명한 모래로

판자촌 구룡마을은 피해 복구지원에서 제외

판자촌 구룡마을은 피해 복구지원에서 제외 같은 강남땅에 내린 게릴라성 물 폭탄으로 인한 피해가옥이나 제반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의 피해 복구 지원사업에서 판자촌 구룡마을은 제외란다. 무허가 판자촌이기에 피해복구 지원에서 열외시킨다는 잔인한 정부, 세계 경제10위권에 G20 국제회의도 개최하고 동계올림픽도 유치한 나라에서 판자촌은 국격 앞에 체면문제인가? 그래서 눈에 가시 같은 판자촌이 이 참에 확 쓸려가 버리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하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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