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4월 2012

<김원동칼럼> “김 구라에게만 돌을 던져서야……”

<김원동칼럼> “김 구라에게만 돌을 던져서야……”  10년 전 무명 시절 어느 인터넷 방송에서 정신대 할머니들을 자극한 MC 김 구라의 발언이 새삼스레 떠오르자 그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방송에서 재빨리 하차했다. 그런가하면 김구라만을 향한 돌팔매 짓을 막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 오래 전 일이지만 그 발언의 사실을 아는 이도 많았다. 그런데 느닷없이 터 져 나온 배경에는 최근 치렀던 총선이 있다.

<김원동칼럼>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김원동칼럼>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라는 노래는 60년대 후반에 가수 이장희가 불러 히트를 친 유행가 제목이다. “어느 날 비가 오는 종로거리에서 우연히 마주 친 동창생 녀석”이 당시 그 노래의 주제 인물이었다면 이번에는 막말의 주인공 나꼼수의 김용민이 선거의 패배를 불러 왔다고 해서 회자되는 “그건 너 바로 너”의 주인공이다. 예상을 뒤엎은 4.11총선결과를

<김원동칼럼> 총기난사, 과연 그 길 밖엔 없었던가 

<김원동칼럼> 총기난사, 과연 그 길 밖엔 없었던가 미국에서 대형 교내 총기사건이 벌어졌다면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데서 참으로 부끄럽다. 총기난사, 과연 그 길밖엔 없었던가! 도대체 왜 이러는가! 아직도 악몽으로 남아있는 버지니아공대 집단총기난사사건, 2007년 4월16일 오전에 일어난 일이다. 이민가정의 1.5세이며 미국영주권자인 조승희가 벌린 총기난사극은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은 끔찍한 사건으로 미국역사상 최악의 교내살인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때 북미주에

<김원동칼럼> 총기난사, 과연 그 길 밖엔 없었던가 

<김원동칼럼> 총기난사, 과연 그 길 밖엔 없었던가  미국에서 대형 교내 총기사건이 벌어졌다면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데서 참으로 부끄럽다. 총기난사, 과연 그 길밖엔 없었던가! 도대체 왜 이러는가! 아직도 악몽으로 남아있는 버지니아공대 집단총기난사사건, 2007년 4월16일 오전에 일어난 일이다. 이민가정의 1.5세이며 미국영주권자인 조승희가 벌린 총기난사극은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은 끔찍한 사건으로 미국역사상 최악의 교내살인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때 북미주에 거주하는

플로리다 올랜도 유명 골프장 <11. Stoneybrook Golf Club>

플로리다 올랜도 유명 골프장 소개 <중앙 플로리다 골프장>  1. Stoneybrook Golf Club – 주소 : 2900 Northampton Ave. Orlando, FL 32828 – 전화 : (407) 384-6888 – 웹사이트 : www.golfatstoneybrook.com – 1997년 Clifton, Ezell & Clifton이 디자인한 세미 프리이벗 골프 코스로 나무가 우거진 페어웨이와 보존 습지와 수로를 끼고 코스가 나 있으며, 올랜도 동쪽에 위치한 골프장

플로리다 올랜도 유명 골프장 <12. North Shore Golf Club>

플로리다 올랜도 유명 골프장 소개 <중앙 플로리다 골프장> 2. North Shore Golf Club – 주소 : 11507 North Shore Golf Club Blvd. Orlando, FL 32832 – 전화 : (407) 277-9277 – 웹사이트 : www.golfatnorthshore.com – 2001년 Michael Dasher에 의해 디자인된 골프장으로 올랜도 국제공항이 인근에 있어 많은 골포들이 이용하고 있는 세미 프리이벗 코스 – 연습용 드라이빙

<김원동칼럼> 지칠 줄 모르는 “묻지마 헛발질” 

<김원동칼럼> 지칠 줄 모르는 “묻지마 헛발질” 정말 보기에 딱할 정도로 민망한 일이다. 일국의 대통령 부부의 역사인식이 이 정도라면 말문이 막힌다는 표현밖엔 달리 할 말이 없다. 지난 3월 26일 오후에 일어난 일이다. 핵 안보 세계정상회의에 참석한 지도자급 정상들의 부인들 중 14명을 골라 영부인인 김윤옥여사가 만찬장으로 초대한 그 장소 문제다. 국보급문화재들이 즐비한 중앙박물관 유물전시관에서 감히 먹고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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