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9월 2004

<발행인칼럼> 허리케인 피해자 서로 도와야할 때

<발행인칼럼> 허리케인 피해자 서로 도와야할 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최첨단의 기술 개발로 최대의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살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 인간의 무능력이 한계점을 드러내고 자연재해 앞에서 불가항력적인 것을 자주 본다. 특히 엄청난 파워의 지진과 강풍과 폭우을 동반한 허리케인이라는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외소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우리가 살고있는 플로리다를 지난 한달간 3번이나 연달아

<발행인칼럼> 함께 나누는 삶

<발행인칼럼> 함께 나누는 삶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챨리의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또 다른 허리케인인 프린세스가 다시 플로리다를 관통해 지나감으로써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의 손실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플로리다에는 계속해서 허리케인의 북상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가뜩이나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허리케인은 스몰 비지니스를 주업으로 하고

J-Mart – 최대 규모, 최고 상권, 최신 설비

J-Mart – 최대 규모, 최고 상권, 최신 설비 “J-Mart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플리마켓이 아닙니다. 이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플리마켓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입주 상인들이 평생직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최대의 노력으로 점포(Booth)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만들고 있습니다.” 전 Big K-Mart 자리였던 10만S/F의 대형 장소를 얻어 오는 11월 초 오픈을 위해 땀 흘리며 내부시설을 수리하고 있는

<기자수첩> 대서양의 허리케인(hurricane) 과 아시아의 태풍(颱風)

<기자수첩> 대서양의 허리케인(hurricane) 과 아시아의 태풍(颱風) 미국내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동경의 대상으로 제일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히고 있는 플로리다주는 생활환경은 좋지만 매년 8월말에서 10월말 사이에 서인도제도와 멕시코만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정년퇴직 후 이주지로 결정은 해 놓고도 망설임을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허리케인 피해 중

<발행인칼럼> 이재민 고통, 동포들이 함께 나누자

<발행인칼럼> 이재민 고통, 동포들이 함께 나누자 시속 150마일(233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챨리가 지난 13일 예상 진로인 탬파베이지역을 향해 북상하던 중 갑자기 포트마이어스로 진로를 바꾸며 푼다고다와 포트샬롯 지역으로 우회하는 바람에 준비가 안된 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겼다. 미 정부는 허리케인 챨리가 지나간 곳의 피해가 지난 1992년 마이애미 인근의 홈스테이트를 강타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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