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종군위안부 결의안 지지서신 캠페인 전세계 한인사회 적극 참여가 결의안 통과에 결정적 영향 본국과 전세계의 한인들, 모두 서신 캠페인에 참여합시다 “전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제가 겪은 일들을 꼭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1928년 대구에서 태어난 저는 유모로 일하는 어머니 대신 동생을 돌보며 공장에 다니다가 16세가 되던 1944년 군 위안부로 대만에 끌려갔습니다. 일본군들은 개…
“코리안 빅리거” 응원단을 모집하며…
(사진) 2007년 탬파베이 스프링캠프에서 밝은 표정으로 훈련 중인 류제국 최희섭 서재응(왼쪽부터). “코리안 빅리거” 응원단을 모집하며… 탬파베이, 서재응-류제국-최희섭 대부분의 한인동포들이 한국에 살았다면 가끔은 주말 아침 일찍 김밥을 싸고 또 음료수를 챙겨 넣은 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잠실야구장으로 달려갔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아들과 LG 트윈스를 응원하는 딸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는 길에는 햄버거 집에 들려…
<특집> 한인회관 건립 과정이 한인회관보다 중요하다.
<특집> 한인회관 건립 과정이 한인회관보다 중요하다. 서부플로리다 한인회는 작년부터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동포를 상대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서부 플로리다 지역 한인 동포들의 의식은 한인회관의 건립 필요성에는 공감은 하지만 그렇게 절실한 문제라는 생각은 갖고 있는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동포들의 머리 속에는 한인회관이 한인회나 기관 단체들이나 필요한 것이지 개개인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