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97> 50-6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 효능

김선옥칼럼<97> 50-6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 효능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요즘 여기저기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인 제철 과일이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이다. 블루베리의 효능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 중 하나가 시력개선, 눈의 피로감 회복에 좋다는 건강에 최고라는 식품이다.

그 외에도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여 노화 방지에도 최고라고 불리운다.

요즘 처럼 스마트 폰을 많이 들여다 보니 눈이 피로 하기 쉬운 시대에 블루베리는 효자 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진달래 과에 속한 나무로 원산지는 북미이다. 원주민이 재배하는 것을 보고 유럽인들이 재배법을 배워 유럽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이제는 전세계로 퍼져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한국에도 농장이 많이 생겨났다.

짙은 색의 과일 일수록 태양의 에너지를 머금은 것으로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단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질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가 들어 있고, 혈당 부하 지수는 4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낮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하루 권장 섭취량의 16%가 들어있고 비타민 K 24%, 비타민 E3%,비타민 A 1%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미네랄 성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최고라고 손꼽히는 식품이다.

이렇게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영양이 풍부한데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로 항암 성분을 꼽을 수 있다. 레스베타트롤 성분은 항암 효과에 탁월한 물질로 알려졌는데 블루베리에 포함되어 있으며, 프테로스틸벤이라는 천연 항상화 성분은 대장암에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필수 미네랄은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골밀도와 치아건강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 및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블루베리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이 두가지 미네랄은 체내 염증 과정을 정상화 해주고, 심장 질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물질. 노폐물등을 혈관 속에서 청소하여 배출을 도와 준다. 거기에 혈액 순환과 산소공급을 형상하는데 효과적인데 심장의 과도한 작용을 막아 주기에 50대 이후에 섭취 권장할 식품이다,

당뇨병을 갖고 있는 분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블루베리가 혈당수치를 낮추고, 당분을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는 신진대사 과정을 촉진하므로 늘 즐겨 먹는 식품이 되어야 겠다.

항산화 성분은 뇌 건강의 세포 손상을 막아, 기억력 향상 및 중추 신경 경계를 개선시키고 치매에 걸릴 확률을 감소시킨다.

시력보호 및 개선, 요로감염 치료에 도움. 피부 미용의 효과,고혈압 예방 및 효능. 장건강등 그외 꾸준히 섭취를 하면서 면역력이 개선된다고 극찬을 하는 식품이 바로 블루베리이다,

요즘은 온화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서 잘익은 블루베리 농장이 일반인들에게도 개방이 되어 원하는 블루베리를 손수 수확하여 먹을 식품으로 만드는 시즌이 되었다.

멀리 타 지역에서는 매우 부러워 한 일이었다.

오랫동안 보관하여 드시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우선 블루베리는 식초와 베이킹 파우더에 약 10분에서 15분간 담근 후 물로 여러번 세척하여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블루베리 효소를 만들고 싶으면 설탕과 1대 1의 비율로 설탕이 잘 녹도록 가라앉은 설탕을 몇번 저어주어 완전 효소가 발생 되도록 숙성시킨다. 효소는 당을 먹고 분해하므로 설탕이 완전 분해될 때까지 잘 숙성시킨후 물과 희석하여 드신다.

또한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불로 익힌 잼을 만드는 방식도 적용하여 설탕을 넣은 잼은 보관이 길고 당을 넣지 않고 잼 형태로 만들어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술을 즐기시는 분은 보드카나 소주를 넣어 숙성시켜 마시는 경우도 있다. 술로 담글 경우에는 블루베리 1킬로에 설탕 200그램, 5분의 1수준의 설탕만 넣는다.

잘 씻은 블루베리를 조금씩 포장 냉동 보관하여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부작용은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너무 차가운 것, 과다섭취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하루 권장량은 20-30개로 40g~80g 정도가 적당하며, 매일 식후 한시간 후에, 조금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블루베리와 함께 오트밀을 볶아서 아몬드와 함께 물을 넣고 갈아서 쥬스처럼 마시는 것도 고소하다. 이런 효능의 블루베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10대 건강 푸드를 내 건강 식생활에 동참시키자.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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