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국제민속축제 성황리 끝나

제45회 국제민속축제 성황리 끝나

 

(쌘피) 제45회 국제민속축제(SPIFFS / St. Petersburg International Fork Fair Society)가 지난 10월 24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쌘피 다운타운에 위치한 보노이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국제민속축제에도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가 참가해 한국의 전통음식과 의상 그리고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 공연으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자세히 설명해 관람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번 국제민속축제는 30여개국이 참가해 자국의 전통의상 및 춤과 각종 공연, 음식문화, 자랑거리 등 여러 가지 흥미스러운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관에서는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최창건 회장과 부인 최춘화씨, 제이슨 영 이사장, 쌘피장로교회 이부겸 교수, 김소희 사무총장, 이계희 부회장, 리디아 폴 씨 등이 구슬땀을 흘리며 튀김만두, 김치, 밥 등 각종 한국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면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도 판매하는 등 한국을 알렸다.

특히 플로리다한국문화예술단과 챔피언 태권도장, 쌘피한인장로교회 등의 도움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외 행사 사진은 본보 인터넷 www.floridakorea.com 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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