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동칼럼> 총기난사, 과연 그 길 밖엔 없었던가 미국에서 대형 교내 총기사건이 벌어졌다면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데서 참으로 부끄럽다. 총기난사, 과연 그 길밖엔 없었던가! 도대체 왜 이러는가! 아직도 악몽으로 남아있는 버지니아공대 집단총기난사사건, 2007년 4월16일 오전에 일어난 일이다. 이민가정의 1.5세이며 미국영주권자인 조승희가 벌린 총기난사극은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은 끔찍한 사건으로 미국역사상 최악의 교내살인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때 북미주에…
<김원동칼럼> 총기난사, 과연 그 길 밖엔 없었던가
<김원동칼럼> 총기난사, 과연 그 길 밖엔 없었던가 미국에서 대형 교내 총기사건이 벌어졌다면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데서 참으로 부끄럽다. 총기난사, 과연 그 길밖엔 없었던가! 도대체 왜 이러는가! 아직도 악몽으로 남아있는 버지니아공대 집단총기난사사건, 2007년 4월16일 오전에 일어난 일이다. 이민가정의 1.5세이며 미국영주권자인 조승희가 벌린 총기난사극은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은 끔찍한 사건으로 미국역사상 최악의 교내살인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때 북미주에 거주하는…
<김원동칼럼> 지칠 줄 모르는 “묻지마 헛발질”
<김원동칼럼> 지칠 줄 모르는 “묻지마 헛발질” 정말 보기에 딱할 정도로 민망한 일이다. 일국의 대통령 부부의 역사인식이 이 정도라면 말문이 막힌다는 표현밖엔 달리 할 말이 없다. 지난 3월 26일 오후에 일어난 일이다. 핵 안보 세계정상회의에 참석한 지도자급 정상들의 부인들 중 14명을 골라 영부인인 김윤옥여사가 만찬장으로 초대한 그 장소 문제다. 국보급문화재들이 즐비한 중앙박물관 유물전시관에서 감히 먹고 마시며…
<김원동칼럼> “비례대표 전멸” 차라리 잘 된 일이다
<김원동칼럼> “비례대표 전멸” 차라리 잘 된 일이다 지난 23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기 세계은행 총재에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계 김용(52) 다트머스대 총장을 지명했다. “이럴 수 없다”며 한국정치인들은 이제 미주동포사회 찾아오지도 말란다. 한국정치인 꼴도 보기 싫다며 미주 총연이라는 단체는 성명까지 발표했다. 그들로서야 분하겠지만 안된게 다행이다.사라진 재외 동포 몫 비례대표 자리를 두고 이제 보니 완전 사기극이었다고 방방…
<김원동칼럼> 박근혜의 “사과”는 악어의 눈물인가.
<김원동칼럼> 박근혜의 “사과”는 악어의 눈물인가. 박통 시절의 “인권”이라는 말 자체는 금기어로 치부되었다. 인권을 거론하는 자체가 자신의 통치행위에 반하는 불순한 이적행위로 간주했다. 그래서 산업화라는 구실 아래 적잖은 국민들이 희생당했으며 대한민국이 인권사각지대화 되면서 국제인권기구의 요시찰 대상국가가 되었다. 그래선지 군부정권이 민간정부로 바뀌면서 어두운 역사속의 부끄러운 진실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오래 만에 희생자의 가족들에게 국가가 피해당사자의 명예회복은 물론 판결에…
<김원동칼럼> “비내리는 고모령”
<김원동칼럼> “비내리는 고모령” 필자가 살고 있는 이곳에도 요즘 따라 부쩍 “중재”라는 말이 유행한다. 물론 북미주 동포사회 전체의 문제로써 대동소이하겠지만 발단은 줄지어 벌어지고 있는 송사 때문이리라. 필자도 송사라면 머리에 쥐나도록 당해 봤던 사람이다. 2등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뭐 대수로운 기록이라고 자랑삼아 떠들어 보며 이제는 지워버리고 싶은 그 악몽의 산책길을 새삼 기억을 다듬으며 걸어보고 싶지도 않다. 그 때도…
<김원동칼럼> 별들의 전쟁 아닌 땅꾼들의 전쟁터 평창!
<김원동칼럼> 별들의 전쟁 아닌 땅꾼들의 전쟁터 평창! 옛부터 내려오는 속담에. 길 닦아 놓으니까 재수없이 뭣부터 지나간다던 말이 있다. 지금 딱 강원도 땅 평창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투기꾼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도 벌어먹을게 없어서 덤벼드는 인생막장의 죽기 아니면 살기 식의 땅 장수들도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손꼽히는 재벌가의 인맥들이 평창을 점령했다 해서 연일 화제다. 돈밖에 모르는 한국재벌들의…
<김원동칼럼> 동장군 행방불명, 실종된 눈나라의 낭만
<김원동칼럼> 동장군 행방불명, 실종된 눈나라의 낭만 ▲캐나다에서 본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 캐나다 땅에서 종적을 감춘 눈, 정말 오랜만에 일어난 기현상이다. 눈 없는 캐나다 겨울, 이건 영락없이 앙꼬 없는 찐빵 격이다. 스노보드나 스키 장비를 챙기고 캐나다 국민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한 설국의 낭만을 즐길 권리를 하늘이 빼앗아 간지 오래다. 하마나 하마나하고 기다리던 눈의 실종은…
<김원동칼럼> “황제경호”?, 미친 나라가 아니 고서야
<김원동칼럼> “황제경호”?, 미친 나라가 아니 고서야 전두환에 대한 “황제경호”라는 표현에 정말 어리둥절해 진다. 그렇게도 국격 들먹거리기에 좋아하는 나라에서 아니 미치지 않고서야 우째 이런 일이 있단 말인가. 국가내란죄로 사형언도까지 받고 복역했던 반란 괴수인 전두환을 전직 대통령이라는 예우를 들먹이며 황제나 부릴 수 있는 과잉경호에 국민 혈세를 쏟아 붙는다. 정말 한국이 아니고서는 지구상에서 좀체 볼 수 없는 아주…
<김원동칼럼> “피 묻은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김원동칼럼> “피 묻은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피 묻은 다이아몬드”! 아프리카 다이아몬드가 피의 희생을 대가로 하고 있음을 고발하는 내용의 영화로 알려진 1999년 아프리카 시에라리오의 다이아몬드 광산을 무대로 한 영화로써 워너브라더스 사에 의해 2007년 개봉된 화제의 영화 제목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프리카 땅이 아닌 한국에서도 “피 묻은 다이아몬드”사건이 터져 화제다. 바로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기극이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 같은 희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