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articles

<기자수첩> 어떻게! 이런 일이……

<기자수첩> 어떻게! 이런 일이…… [2009-12-08, 10:00:00] 한겨레저널 <기자수첩> 어떻게! 이런 일이……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된 올랜도 전 한인회장의 사건으로 인해 한인동포사회가 술렁거리고 떠들썩하다. 타이거 우즈의 불륜 사건이 올랜도는 물론 전 세계에 연일 매스컴을 통해 톱 뉴스로 보도되고 있는 시점에 터진 이 불미스러운 사건은 삽시간에 퍼져 동포사회의 참새 떼들은 서로 앞다투어 가십을 만들고 있다. 한편

<발행인편지> 지령 700호를 발행하면서………

<발행인편지> 지령 700호를 발행하면서……… [2009-08-18, 11:00:00] 한겨레저널 지령 700호를 발행하면서………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에게 참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1991년 1월10일 창간한 한겨레저널이 창간 19년을 맞이하면서 지령 700호를 발행했습니다. 1991년 1월 10일 창간호를 대판 크기의 12면을 흑백으로 격주에 발행했던 본지는 동포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으로 지금은 매주 수요일 칼라지면과 함께 20면으로 발행하는 주간지로 성장해, 플로리다에서 태생한 자생 신문으로, 플로리다

<발행인편지> 신문사와 문화사업

<발행인편지> 신문사와 문화사업 [2009-07-21, 11:00:00] 한겨레저널 <발행인편지> 신문사와 문화사업 지난 2007년 6월30일 동포들의 문화생활과 건강한 삶 즉 지혜의 보고인 책을 통해 성공한 이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한겨레도서관에 지난 7월8일 한국의 “재외동포책보내기 운동본부(이사장 손석우)”로 부터 5,000여권의 책이 태평양을 건너 45일만에 한겨레도서관에 들어왔습니다. 이로써 이제 한겨레도서관은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발행인 편지> “자녀교육을 위해 기금모금에 동참합시다”

<발행인 편지> “자녀교육을 위해 기금모금에 동참합시다” [2009-06-23, 11:00:00] 한겨레저널 <발행인 편지> “자녀교육을 위해 기금모금에 동참합시다” 한국학교협의회, 올랜도 학술대회 개최 “자녀교육을 위해 기금모금에 동참합시다” 플로리다한국학교협의회(회장 신현주 / 등록학교 29곳)에서 오는 7월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사흘간 올랜도 International Rosen Hotel(9840 International Dr. Orlando, Florida 32819)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이민노) 주최 제27차 한국학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2009-05-26, 14:49:25] 한겨레저널 <발행인편지> 김세복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이 회장님!. 항상 바쁘게 다니면서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신문사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지금 성전을 건축하고 있어서…. 미안해 하시며 그러나 항상 신문사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은 아시지요. 한겨레저널이 크게 성장 할 수 있게 해

<기자수첩> 총영사 이래도 되는 것인가?

<기자수첩> 총영사 이래도 되는 것인가? [2009-02-17, 10:00:00] 한겨레저널 <기자수첩> 총영사 이래도 되는 것인가? 플로리다 전직 회장 및 현 회장으로 구성된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회장 박일상) 회원들이 총영사관의 전해진 총영사에 대해 많은 불만을 토로하며 성토하고 있다. 이유는 지난 2월 8일(일) 오후 6시부터 올랜도 오사카식당에서 16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신년하례식에 참석한다고 해 놓고 불참했기 때문이다. 박일상 연합회장에

<발행인칼럼>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한다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한다 [2008-07-22, 11:00:00]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가 지난 7월 14일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과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한다는 망언을 내 뱉었다. 이에 한국내 시민들과 각종 사회단체들은 일제히 “우리 한국영토에 대한 명백한 침해 행위”라며 비난의 목소리와 함께 연일 규탄대회를 갖고있다. 하지만 한국정부가 강력한 후속 대책이 없이 흐지부지 넘어갈 경우 우리는

<발행인칼럼> 정신질환인 도박 중독 사랑으로 막아내자

<발행인칼럼> 정신질환인 도박 중독 사랑으로 막아내자 작년 찰리 크리스트 플로리다 주지사가 세미놀 인디언족이 주내에서 라스베이거스 식 카지노를 운영하는 대신 1년에 1억 달러를 주정부에 납부한다는 내용의 협상안에 서명함에 따라 플로리다는 한마디로 도박꾼들의 천국으로 바뀔 예정이다. 총 7개의 카지노가 있는 세미놀 족의 유흥 호텔 하드 락(Hard Rock)은 라스베가스 스타일 슬롯 머신, 블랙잭 및 바카랏 등 테이블 게임을 설치하고

<발행인칼럼> 국경일 행사를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삼자.

<발행인칼럼> 국경일 행사를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삼자. “이번에도 삼일절 행사가 무사히 예년처럼 넘어갔다. 이제 광복절 행사만 어영부영 치르면 올해는 무사히 끝날 것이다.” 이런 생각을 누가 하고 있을까? 물론 행사를 개최하는 주최자들의 생각일 것이다.(목사님, 한인회 임원 여러분, 무사하세요?) “이번 3월1일에는 아주 중요한 약속이 있다. 매달 갖는 모임에는 빠질 수가 없는데 마침 삼일절이라고 한다. 다음 광복절이나 다른 행사에

<발행인칼럼> 21대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무엇을 남겼나

<발행인칼럼> 21대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무엇을 남겼나 21대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가 1년 6개월의 일정을 마치고 22대 한인회로 바톤을 넘겼다. 본보는 21대 한인회 기간 동안 여러 보도와 기자 수첩 등을 통해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잘못된 일들을 지적하고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제안과 비판도 하였지만, 형식적인 행사외에는 동포사회에 내놓을 만한 일을 하지 않은 한인회이었기에 잊혀진 단체로 여겨질 만큼 동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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