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김명열칼럼>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며…..

<김명열칼럼>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며…..

<김명열칼럼>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며….. 화사하고 곱게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꽃은 아름다움의 대명사이다. 생존경쟁에 시달리고 삶에 부대끼며 살고 있는 우리 사회는 ‘꽃처럼 아름다운 세계’로의 진입이 쉽지 않아 보인다. 경제도 어렵고 국제정세도 혼란스럽다. 그렇게 된 데에는 물질만능의 물신주의에 정신주의를 내준 것이 한몫 한것 같다. 특히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치권을 보면 인간에 대한 존엄도 긍지도, 자존도 다 팽개치고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6) 제대로 하는 노후준비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6) 제대로 하는 노후준비 미국에 이민 온 한인 동포의 노후 준비는 어떤 상황인가?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이민 생활에서 모든 재정 지식을 이해하고 생활에 반영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주식투자, 채권과 이자율 관계, 복리계산, 주택융자금, 학자금 투자, 은퇴 투자,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정 지식을 이해한다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노후준비를 자꾸 미룬다. 우리 한인들은

<김명열칼럼> 무더운 여름철의 보신탕 이야기

<김명열칼럼> 무더운 여름철의 보신탕 이야기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개를 잡아서 보신탕으로 요리해 먹는 것이 일상으로 보편화된 사회 풍습이었다. 그러나 요즘에 와서는 보신탕 문화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국내외에 적지 않다. 찬반의 의견을 떠나 보신탕이 전통적인 여름철의 복(伏)날 음식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옛날에는 개를 애완용으로 기르기 보다는 거의 대부분 집을 지키는 용도로 많이 길렀다. 가난한 집안에,

김선옥칼럼 <63> 마음이 깊어지는 바른자세 생활법

김선옥칼럼 <63> 마음이 깊어지는 바른자세 생활법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바른 자세란 어떤 자세가 바른 자세일까? 생활 습관으로 부터 무의식적으로 시작된 나의 자세는, 어떤 형태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자.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선 첫째로는 척추뼈를 중심으로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중력에 의해 버티고 서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중력에 대한 관절의 손상을

<김명열>북한 금강산 관광 때 있었던 이야기들<1>

북한 금강산 관광 때 있었던 이야기들 <문학작가 김명열> 매주 내가 써 올리는 칼럼의 글을 읽으신 독자들께서 독후감이나 칭찬의 댓글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지난 7월 26일자 ‘여름철의 별식 냉면 이야기’를 읽으신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멜을 통하여 독후감이나 개인의 의견을 보내주셨다. 그중에서 의외의 주제로 문의를 하신분이 계신다. 내용을 보니 A씨~ 김작가님께서는 미국 시민권자라고 하셨는데 미국 시민이 공산국가인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45) 은퇴 투자 부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45) 은퇴 투자 부자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부잣집에서 탄생, 놀라운 장사비결, 전문적인 직업, 부자와 결혼, 등이다. 안타깝지만 이것은 일부분의 사람에게만 해당한다. 그렇다면 일반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은 정녕 없는가? 필자가 자신하는데 미국에 사는 우리는 모두 분명 부자가 될 수 있다. 미국은 자본주의에 의한 나라이다. 자본주의의 기본은 주식시장이다. 최근 미국 기업인

<김명열칼럼> 8월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달.

<김명열칼럼> 8월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달. 진 초록색 물감을 엎질러 놓은듯한 대지 위에 뜨거운 태양빛이 그늘을 부르며 퍼져가고 있다. 강렬한 햇빛에 반사된 청자빛 하늘과 햇살을 머금은 초록의 이파리들이 영롱하게 싱그러움을 자랑한다. 굴절없이 골고루 스며드는 햇살 파편은 우리의 생 속에 응달진 아픔과 고통, 슬픔들을 말려버리고 부끄러운 거짖이며 위선과 부정을 태워버리느라 혼신을 다한 빛 뿌림에 여념이

김선옥칼럼<62> 평온한 일상속의 쾌감! 개운한 아침 시작

김선옥칼럼<62> 평온한 일상속의 쾌감! 개운한 아침 시작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현재 주류의학인 서양의학을 제외한 모든 치유의 방법의 분야를 대체의학이라고 칭하고 있다. 대체의학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자연의학이며, 정통의학으로 자리 잡은 서양의 현대의학의 수많은 문제점을 치료에 접근할 수 없는 부분을 대신하는 의미로 대체 또는 보완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대두되기 시작할 즈음부터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4) 한국과 미국 노후대책 투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4) 한국과 미국 노후대책 투자 *한국 매일경제 신문(대체투자 더 늘리고 목표수익률 연 5.6%, 김정범 기자, 매일경제, 05-31-2023)에 의하면 “국민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가 5년간 연평균 목표수익률을 5.6%로 결정했다. 31일 국민연금은 지난해 투자 자산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대체투자를 늘리는 내용으로 중장기 자산배분 계획을 마련했다.”고 한다. *미국에 이민 온 일 세대는 대부분 남의 사업체에서 일하다가

<김명열칼럼> 여름철의 별식(別食) 냉면 이야기.

<김명열칼럼> 여름철의 별식(別食) 냉면 이야기. 지난 7월11일은 초복 이었고 21일은 중복이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더위에 지친 몸을 식혀주고 무디어진 입맛을 돋구어주는 음식으로는 단연 냉면을 꼽고 싶다. 나 역시도 여름철이 되면 냉면을 종종 사먹거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냉면은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 하반기부터 8월 까지가 성수기이며, 이때를 맞아 냉면을 파는 식당들은 여름철 장사의 대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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