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5월 2017

“제2회 우물선교기금모금 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제2회 우물선교기금모금 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32명의 골퍼, 게임도 즐기고 선교모금에도 동참 (탬파) 키스톤 한인침례교회(목사 김은복)에서 주최한 “제2회 우물선교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5월 7일(일) 오후 2시부터 브랜돈에 위치한 Diamond Hill Golf Club에서 32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은복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골프대회의 시상식은 대회 후 골프장 내 클럽하우스에서 만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김은복 목사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2017년 Nyskc Family Conference 개최

2017년 Nyskc Family Conference 개최 6월26일~29일까지 … Lakeland South Eastern University에서 (탬파)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ty) 주최로 열리는 2017년 Nyskc Family Conference가 오는 6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Florida Lakeland South Eastern University(1000 Longfellow Blvd. Lakeland, FL 33801)에서 개최된다.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 갈 2:20)”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Nyskc Family Conference는

<김명열칼럼> 이 아름다운 5월에…………..

<김명열칼럼> 이 아름다운 5월에………….. 내가 오랫동안 살았던 시카고는 Sun Belt지역인 플로리다나 루지애나, 조지아 등의 주들보다 훨씬 늦게 봄을 맞이한다. 그래서 T.S엘리엇의 ‘잔인한 4월’이 지나야 하인리히 하이네의 ‘아름다운 5월’이 다가오는 것이다. 시인은 5월을 맞아 세상의 모든 꽃봉오리가 터질 때 가슴속에 사랑의 싹을 느낀다. 그래서 그에게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5월인 것이고, 새들이 찬연한 봄을 노래할 때 사랑을 고백한다.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밧줄 하나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밧줄 하나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세상 돌아가는 일들이 어수선합니다. 몇몇 사람들로 인해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공적시스템이 깨지는 현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권력(勸力)이라는 것이 이전투구(泥田鬪狗)를 불러 온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보편적인 사실입니다. 권력을 잡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보이지

<김명열기행문 38> 캐리비안 일대 크루즈 여행 기행문<1>

<김명열기행문 38> 캐리비안 일대 크루즈 여행 기행문<1>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여행, 나는 무척이나 여행을 즐기고 좋아하는 편이다. 새로운 장소, 낯선 환경, 색다른 분위기와 경관들, 그리고 목적 없는 여유로움은 현실을 벗어난 환경에 구속받지 않는 해방감과 자유로움, 아울러 답답하고 어지럽혀진 머리와 가슴속을 후련하게 새로운 공기로 씻고 떨쳐버리는 편안한 충전의 시간이 되고는 한다. 특별한 계획이나 정해진 목적지가 없어도 일상으로부터의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77)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77)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 2009년 1월부터 8년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투자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여러 한인 신문에 게재해온 내용을 정리하여 한인 교포들을 위한 투자 지침서를 출간했습니다. 미시간 한 신문에 발표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라는 제목의 이 책은 투자의 개념과 편견을 비롯해 실패하는 투자와 성공적인 투자에 대한 설명과 뮤추얼 펀드,

19대 대선 재외국민투표… 플로리다 487명 투표

▲19대 대선 투표에 플로리다 재외동포 중 제일 마지막인 487번째로 투표에 참여한 동포가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관위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19대 대선 재외국민투표… 플로리다 487명 투표 조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많은 동포 참여 (올랜도)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국민 투표가 지난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사흘간 플로리다 중앙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장소가 편안한 올랜도 우성식품(대표 문봉래)에서 오전 8시부터

‘제4회 자슈아 파운데이션 골프대회’ 성황리 끝나

‘제4회 자슈아 파운데이션 골프대회’ 성황리 끝나 총수입 22,686달러…. 메달리스트 한이태 (올랜도) 비영리선교단체인 자슈아 재단이 주최한 제4회 자슈아 파운데이션 골프대회가 57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30일(일) 오후 1시부터 The Legends at Orange Lake Resort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에콰도르 아마존강 지역에서 문명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살고 있는 원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아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한

강원도 농수산물 “5일장, 시골장터” 개장

강원도 농수산물 “5일장, 시골장터” 개장 올랜도-탬파-마이애미 순으로 순회 장터 열어 (종합) 강원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시골장터가 플로리다주의 올랜도, 탬파, 마이애미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한인동포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한다. 매년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을 찾아 고향의 맛을 전하는 “강원도 우수 농산물전”인 시골장터는 한인동포들이 좋아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골장터에서는 한인동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각종 젓갈류, 반찬류,

<김명열칼럼> 내고향, 옛날의 서당 이야기

<김명열칼럼> 내고향, 옛날의 서당 이야기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옛날 나의 어린 시절, 나의 할아버지는 어린아이들에게 한문을 가르치는 서당의 훈장 선생님이셨다. 그 당시(1950년대) 내가 살고 있는 시골 고향마을은 일부 가정집에서 8세에서 10여살 되는 아이들을 정규과목을 가르치는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보내지 않고 한문을 가르치는 글방(서당)에 보내어 한문공부를 배우게 하는 부모들도 있었다. 한문을 가르치는 서당의 선생님(훈장)이신 나의 할아버지께서는 아이러니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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