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5월 2017

<목회자칼럼> 명화속에 흐르는 복음 4

<목회자칼럼> 명화속에 흐르는 복음4 “설명되지 않는 고난을 지날 때” 목회를 하면서 참 이해가 안 되고 안타까운 경험들이 있습니다. 신실한 성도의 가정이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저렇게 하면 잘 안 되어야 하는 가정이 오히려 잘 먹고 잘사는 것을 볼 때입니다. 인과응보의 공식과 원리에 벗어나는 일입니다. 이번 주 아내가 병원에서 한 사람을 상담했습니다. 작년에 갑자기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김명열> 애완견(반려견)의 상사병 <6>

<김명열> 애완견(반려견)의 상사병 <6> <칼럴니스트 / 탬파거주> 상사병이 난 애완견 리암이 주인인 언니를 그리며 마음으로 보내는 글 (아래의 글은 리암이 우리집에 와서 머무는 동안 제 언니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여 쓴 글입니다) 캄캄하고 암흑 같은 밤하늘에 그리움과 보고 싶음으로 엮은 내 사랑의언어가 아마도 훨씬 더 많을 거예요. 당신(나의 주인)을 향한 뜨거운 감성은 하루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76)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76) 수익률과 상관없는 투자비용 우리가 물건을 살 때 한 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가격을 비교해 봅니다. 그러나 나의 소중한 돈을 투자할 때는 부과되는 비용이 얼마가 되는지 확인 없이 투자합니다. 하기야 이것은 투자자 잘못만은 아닙니다. 투자하는 것을 도와준다는 사람이 숨어있는 비용을 정확히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투자하면 반드시 투자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비용은 틀림없이 부과됩니다. 부과되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