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5월 2017

<휴람의료정보> 신경계 최고 중추 ‘뇌’와 관련된 질환 ‘뇌졸중’, 전조 증상은?

<휴람의료정보> 신경계 최고 중추 ‘뇌’와 관련된 질환 ‘뇌졸중’, 전조 증상은? 휴람 네트워크와 제휴한 ‘중앙대학교병원’ …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 뇌졸중 전조 증상, 주의깊에 살피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아야” 이번주 휴람의료정보에서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뇌와 관련된 질환에 대해 휴람 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뇌’는 척수와 더불어 중추신경계를 이루는 머리뼈 내부의 기관이다. 눈을

새빛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 개최

새빛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 개최 초청강사 다니엘 김 선교사… 5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탬파) 탬파새빛교회(목사 송호철 / 6018 N. Highland Ave. Tampa, FL 33604)에서는 창립 31주년 맞이하면서 오는 5월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흘간 다니엘 김(Daniel Kim) 선교사를 초청해 부흥성회를 개최하면서 말씀을 사모하는 지역 성도들을 정충하게 초대하고 있다.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성령 충만한 말씀을 전할 다니엘 김

고 이철석집사 장례예배

고 이철석집사 장례예배 (탬파) 고 이철석(85세) 집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5월 13일(토) 오후 5시부터 탬파새빛교회에서 17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송호철 담임목사의 집례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송호철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천국환송예배는 곽춘식 목사(제일감리교회)의 기도, 손자 노병래(Alex Ro)군의 조사, 새빛교회 오승일 원로목사의 ‘위로와 격려’ 말씀, 새빛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송호철 목사의 “천국에 대한 소망”이라는 제목의 말씀, 유가족 대표 이남오(장남)씨의 인사,

<김명열칼럼> 봄비에 돋아나는 새싹 같은 희망

<김명열칼럼> 봄비에 돋아나는 새싹 같은 희망 봄은 겨울을 지난 후에 오는 계절이다. 겨울은 춥고 잿빛하늘에 모든 초목들은 잎을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보이고 있어서 그런지 시련과 아픔의시기로 시나 문학에서 자주 형상화되는 것 같다. 그런 겨울이 끝나고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렸다. 봄비는 촉촉이 만물을 적시고 생명과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반갑고 좋은 비는 겨울의 끄트머리에서 봄의 시작을 알고 내린다.

<목회자칼럼> 명화속에 흐르는 복음 5

<목회자칼럼> 명화속에 흐르는 복음 5 “참된 위로와 승리자 예수” 누군가 힘들고 아픈 일을 당하면 우리는 쉽게 힘내라고 말합니다. 힘낼 힘이 없어 아픈 사람에게 힘을 내라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힘내라 말하기는 쉬울지 모르나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때 누군가 함께 해준다면 힘이 됩니다. 차갑게 식은 물에 더운물이 들어오면 데워지듯 지금 내 삶의 자리로 누군가 찾아와

<김명열기행문 39> 캐리비안 일대 크루즈 여행 기행문<2>

<김명열기행문 39> 캐리비안 일대 크루즈 여행 기행문<2>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그러므로 우리는 여행기간을 통해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가 이루어져야한다. 다시 말해서 여행의 기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바꾸어 놓아야한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에 펼쳐지는 갖가지의 일들이 항상 마음속에 그리움과 추억 속에서 재도전의 정신으로 채워져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여행의 의미이며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78)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78) 아이비(IVY) 학교의 투자 아이비(IVY League) 대학은 부모와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입니다. 특히 한인 동포의 아이비 대학에 대한 열망은 대단합니다. 그러나 아이비 대학에서 부러워할 이유가 없는 것 한가지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대학은 학교 운영비를 충당하는 자금(Endowment Fund)이 있습니다. 한 예로 하버드 대학의 운영자금은 약 $36 billion입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자금을 은행에 저축해

제34회 아시안 축제, 타국에 비해 뒤처지는 한국팀

▲ Bob Buckhorn 탬파시장이 한국 음식관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34회 아시안 축제, 타국에 비해 뒤처지는 한국팀 동포들의 참여부족으로 “중단 위기 느껴” (탬파) 제34회 탬파베이 아시안 축제가 지난 5월 6일(토) 오전 10시 반부터 탬파 다운타운 채널사이드에 위치한 코탄초비 공원에서 미국은 물론 아시안 17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매년 5월 아시안의 달을 맞아 1년에 한번

<인물> 김쥬디(Judy Kim)양

<인물> 김쥬디(Judy Kim)양 ▲ Sickles High School ‘아시안문화클럽’ 회장인 김쥬디(왼쪽에서 4번째)양이 회원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K-Pop 댄스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34회 아시안축제에 미스 코리아로 출전한 김쥬디(17세 / Sickles High School 11학년)양은 탬파말씀교회 김기석 목사와 김윤주 사모의 장녀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학교생활도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는 모범학생임은 물론 교내 클럽활동도 활발해 교사는 물론 친구들에게 사랑을

서부플로리다한인회 ‘한인회관부지 존속여부’ 이사회 개최

서부플로리다한인회 ‘한인회관부지 존속여부’ 이사회 개최 비행청소년들의 무단출입, 쓰레기 투척 등 주민들 항의성 민원제기 (탬파) 최창건 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은 지난 5월 7일(일) 오후 5시부터 사리원그릴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그동안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한인회관 처리에 대한 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창건 회장 부부를 비롯해 김재오, 최재숙, 신복순, 제이슨 영, 김무호, 김정화, 김온직, 김진모씨 외에 김중현 전 송학노인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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