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교회의 주인을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의 주인이 누구십니까? 너무나 우수광스러운 질문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주인이 맞을 수도 있고, 또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것 같은 이 질문이 여러분의 교회관과 신앙관을 결정한다면 매우 신중하게 답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의 주인 행세를 버젓이 해왔던 많은 종류의 주인들이 있어왔습니다.…
<목회칼럼> 의무냐! 사랑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얼마전 인터넷과 신문에 십일조에 대한 두 상반된 기사가 올라와 지면을 달군적이 있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파그 커뮤니티교회가 지난 1월부터 십일조의 일정한 금액을 다시 교인들에게 돌려주고 그 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구제나 자선활동에 사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교회가 다 할 수 없는 일을 교인들이 행함으로 더 많은 부분에서 구제와 사마리아 사역을 할수 있게 된…
<김명열칼럼> 남편의 위상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얼마 전 신문에 난 사건인데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이 분노에 차서 화를 못 참고 휘발유를 사와 집에다 불을 질러 부인과 가족이 화마로 목숨을 잃는 불행한일이 일어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다. 이것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가끔씩 발생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는 가정에서 남편이 가지는 위치의 하락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목회칼럼> 영적 우울증을 앓고 계십니까?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카톡에 어떤 분이 동영상 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세모시라는 강연 프로그램에 올라온 어느 강사의 강연동영상이었습니다. 사회 각층의 전문 분야에 계신 분들이 나와 15분의 짧은 강연을 통해 도전과 지식, 웃음과 소망을 주기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인 듯했습니다. 마침 그 영상은 김영옥 서울여대 기독교 교육과 교수가 열정, 권태. 성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시면 유익한…
<목회칼럼> 몸이 아픕니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저는 가끔 편도가 부어오르면 오열이 나고, 몸살이 오고, 온 몸이 힘을 다 잃고 한 며칠을 쉬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을 경험합니다. 몸이란게 참 신기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서로 유기적인 관계인지 평상시에는 잘 모르다가 몸이 아프니까 알게됩니다. 몸 어딘가가 아프고 탈이 나면 그곳만 별도로 아프거나, 독립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않고 그 아픈…
<목회칼럼> 우리는 모두 주가 필요합니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매일 스치는 사람들 내게 무얼 원하나 / 공허한 그 눈빛은 무엇으로 채우나 / 모두 자기 고통과 두려움 가득 / 감춰진 울음소리 주님 들으시네 /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 깨지고 상한 마음 주가 여시네 /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 모두 알게 되리 사랑의 주님 캄캄한 세상에서 빛으로 부름받아 /…
<목회칼럼> 좋은 안경점을 찾으세요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나이가 들어가면 가장 불편한 것이 바로 보는 것입니다. 소위 노안이라고 부르는 불청객이 찾아옵니다. 이 노안은 원시보다는 근시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 빨리 온다고 합니다. 왜 일까요! 늘 가까이에 있는 것에만 너무 집중하고 몰두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감이 더하고 더 빨리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분들보다 전문직에 일하면서 그것도 집중을 요하는…
<목회칼럼> 소통, 불통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여러분은 누군가와 잘 소통하고 계십니까? 소통이란 일방적인 대화가 아니라 쌍방의 대화가 매끄럽게 전달되는 것을 말합니다. 나만의 일방적인 대화(독백)를 가진 분이라면 분명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불통이란 별명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소통이란 나의 이야기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해줄 때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한국 사회에서 화두가 되고있는 단어입니다. 요즘 한국의…
<목회칼럼> 이젠 줄을 놓으십시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대는 지금 어느 마른 우물안에서 외줄을 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여기서 탈출하자면 줄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도저히 그럴 힘이 없다. 올라가기는커녕 이대로 버틸 힘도 바닥난 상태다. 아래는 어두워서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이 줄을 놓치면 저 깊은 바닥 아래로 떨어져 온 몸이…
<목회칼럼> 신앙의 3 가지 계기판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자동차를 유심히 보면 눈앞에 3개의 계기판이 항상 눈에 들어옵니다. 오래전 캐나다에 살 때 새벽예배를 가는데 문득 계기판을 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동차의 계기판이 없다면 어떤 위험에 처할까? 분명 기름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가 없게되고, 차의 온도의 상태를 몰라 over hit 이 되는 것도 몰라 차를 다 망가트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