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19) 노벨 경제학자의 투자 교훈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19) 노벨 경제학자의 투자 교훈 2022년 주식시장 폭락으로 투자한 자산이 반 토막 이상으로 떨어졌다는 말이 난무한다. 이 시점에 과거 장기투자의 결과를 알아보자. Vanguard S&P 500 ETF는 500 기업에 투자한 종목이다. 지난 1년은 마이너스 18.15%이었지만, 3년 연평균은 7.61%, 5년은 9.37%, 그리고 지난 10년 연평균 수익률이 12.52%(12/31/2022)가 된다. 이처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한 사람만이

<김명열칼럼> 지난날을 반성하며 새해의 미래를 다짐해본다.

<김명열칼럼> 지난날을 반성하며 새해의 미래를 다짐해본다. 추운 냉기에 휩싸인 겨울의 한 가운데서 새해를 맞았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여러날이 지나갔다. 누구나 신년 새해가 되면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며 반성과 후회를 반추한 새로운 다짐을 가슴속에 다져본다. 나의 젊은시절, 연초의 한 해는 설렘보다는 자책과 반성으로 부터 시작했다. 그때 그 시절, 그 옛날의 젊은시절 때를 회상해 보면, 새해에는 시작과 더불어

김선옥칼럼 <36>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김선옥칼럼 <36>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WHO(세계 보건 기구)에서 내린 건강이란 정의는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 영적으로 건강하면서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을 건강하다고 정의를 내렸다. 이제는 현대의학의 발달로 늘어난 평균수명으로 인해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좋은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노후라 생각해서 자녀들에게 있는 재산 다 물려주고, 시니어 아파트에 들어가서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18) 새해에 노후준비 결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18) 새해에 노후준비 결심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사람들이 돈에 관한 결심(Resolution)이 무엇인지를 발표(Numerator, 12/28/2022)했다. 첫째는 ‘돈을 더 모으는 것’이고 둘째는 ‘소비를 조심하고 기록한다’는 것이다. 새해에 결심은 했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이민 생활에서 돈을 어떻게 모으고 투자하는지를 모르기에 자꾸 미루게 된다. 은퇴한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 중에서 으뜸인 것은 노후 자금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한 것이다.

<김명열칼럼>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일들….!

<김명열칼럼>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일들….! 과거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1945년 이후의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이룬 1948년 8월15일을 기점으로 역사가들은 그 이후의 모든 일어났던 일들을 현대사로 간주하며 기록하고 있다. 현대사가 시작된 1950년대, 그리고 60년대는 대한민국의 격변기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1950년 6월25일은 북괴가 남침하여 전쟁이 발발한 날이었고 1961년 5월16일은 박정희 소장이 군대를 앞세워 장면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김명열칼럼> 할로윈의 슬픔

<김명열칼럼> 할로윈의 슬픔 할로윈(Halloween) 이라는 말은 Hallow라는 Holy(거룩한, 성 스러운)라는 옛 영어이고, Eve(ning) 이라는 말은 전야(前夜) 라는 말이다. 그래서 이 할로윈이라는 말은 Allhallows Eve 라는 말 , 즉 거룩한 전야라는 뜻이다. 이는 크게 두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켈트족 문화의 영향이다. 슬라브, 게르만, 라틴족과 같이 유럽의 4대 민족의 한 민족으로 남아있는 켈트족은 로마인에게 쫓겨 북유럽으로

<김명열칼럼> 가을에 우리가 배우게 되는 것들.. (가을은 인간의 스승)

(사진) 사진은 가을빛 하늘아래 미시간 주의 어느 시골길과 과수원의 모습이다 <김명열칼럼> 가을에 우리가 배우게 되는 것들.. (가을은 인간의 스승) 가을을 두고 사람들은 많은 느낌과 감정을 표현한다. 누구는, 가을은 대개 이별의 계절이라고도 하고, 고독과 쓸쓸함이 묻어 나오는 계절이라고도 불린다. 가을에 사랑을 시작하면 왠지 쓸쓸한 것 같고, 가을에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을 하면 왠지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 가을에는

<김명열칼럼> 예수님의 헌신과 인류 구원(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려 보자)

<김명열칼럼> 예수님의 헌신과 인류 구원(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려 보자) 화사한 햇볕과 살갗을 간지럽히며 스쳐지나가는 살랑바람의 훈풍, 햇볕을 받아 눈이 부시리만치 아름답게 꽃망울을 터뜨린 만개한 꽃봉오리를 보며 벅차오르는 환희의 숨 결을 가다듬어본다. 이렇게 아름답고 찬란한 봄날, 기억의 중심에 놓이는 꽃의 숨결이 나른하므로 그 속에 도취해 허우적대는 나를 바르게 세운다. 만화방초 얽히어 향기를 풍기며 눈부시게 피어난 세상의 꽃들이

김선옥의 건강칼럼<1> 이제는 먹는 것보다 배출하는게 우선 순위

김선옥의 건강칼럼<1> 이제는 먹는 것보다 배출하는게 우선 순위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다는 신호로 내 몸에 통증으로 나타난다. 그나마 통증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신경이 살아 있으니 사랑과 관심으로 건강을 관리하라는 고마움이다. 몸을 얼마나 혹사시켰는지 피로가 누적된 과로로, 쉬고 싶어도 열심히 살아온 결과로 대부분의 분이 이런 경우일 것이다 아기가 어른이 되기까지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을 섭취하여 자랐다. 우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681) 성공의 열쇠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681) 성공의 열쇠 성공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하는 대로 현실로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비관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고 포스(Forbes) 잡지는 말한다.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을 1만 번 이상 반복하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된다.”고 아메리카 인디언 속담에 있다. 우리 속담에도 “말이 씨가 된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투자의 귀재인 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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