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8일 오전 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 분향하고 있다. <김원동칼럼> 피는 못 속인다. 역시 백범의 손자다. 백호(白虎)의 위용인가 만만찮다. 뭔가 좋은 그림들이 많이 보인다. 이래저래 2010년 경인년은 희망의 대박이 쏟아질 듯하다. 뭔가 잡힐 듯 엄청 기대가 가는 예고편 풍년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새해벽두(1월 8일)부터 정부의 한 각료가 대통령의 무질서한 대일(對日)즉흥외교에 브레이크를 걸고 나오는 종전에…
<김원동칼럼> 초심으로 돌아가는 동포사회가 되자
<김원동칼럼> 초심으로 돌아가는 동포사회가 되자 2010년! 그 어느 때보다 벅차고 감격적인 새해를 맞는다. 모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급변하는 해다. 특히 한국이 세계경제질서를 만들어 가는 주역인 G20의 의장국으로 한국에서 회의가 개최되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세계만방에 드높이는 결정적인 계기마련으로 “국운(國運) 융성의 해”라고도 한다. 새해선물로 세계 6번째의 원자력발전 수출국이 됐다는 낭보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원전(原電)수주 소식은 세모의 차가운 거리를 후끈 달게…
<김원동칼럼> 한 명숙의 결백을 믿고 싶다.
<김원동칼럼> 한 명숙의 결백을 믿고 싶다. 또 한 차례 안 뗀 굴뚝에 연기가 났대서 말이 많다. 검찰에서 할 말이 있다고 나와 달라는 소환통보를 받은 사람들의 입에서 언제나 나오는 말이다. 더러는 윤동주의 시구를 인용하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의 부끄럼도 없다”며 결백을 내세운다. 그러다가 꼼짝 못할 증거가 나오고 유죄가 확정될 때 쯤 고개를 떨구고 교도소로 간다. 범죄피의사실의…
<김원동칼럼> 엄청 달라진 막걸리의 위상
<김원동칼럼> 엄청 달라진 막걸리의 위상 막걸리하면 생각나는 흥겨운 노래가사도 세삼 떠오른다. “대포한잔 생각나내 갈비 한 대 뜯고 싶네”라며 구수하게 불러대던 가수 김용만의 무대 모습은 한잔 걸치지 않고 본정신에 쳐다보기만 해도 덩달아 취한 냥 흥겹기만 했다. 갈비야 언감생심, 노래 가사일 뿐 김치를 안주 삼아 선술집에서 친구들과 한 사발 제키던 그 추억쯤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법하다. 다정한…
<김원동칼럼> “불효자는 웁니다”
<김원동칼럼> “불효자는 웁니다” 한국연예계에 “규리의 전성시대가 왔다. 기존 활동하는 여배우들 중 김규리 이규리 남규리가 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규리가 떴다. 다름 아니라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서울중심가인 광화문 광장이 해방구가 되면서 무정부시대를 방불케 했던 그 때다. 이번에 김규리로 이름을 바꾼 김민선이라는 배우는 화약고에 기름을 붓는 역할로 좌빨 데모꾼들을 광화문 광장으로 모으는데 결정적 공로를 세웠다. “광우병이…
<김원동칼럼> 대통령 전용기에 얽힌 일화들
▲한국을 국빈 방문한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환영나온 시민과 학생들을 향해 함박 웃음을 지고 있다. <김원동칼럼> 대통령 전용기에 얽힌 일화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어지던 대통령전용기문제가 최근 예산안이 통과됐다. 몇 해 전 노무현정권에서 있었던 대통령전용기 도입문제는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됐다. 한나라당 원내총무 이재오 의원은 “5만원의 전기세를 못내 촛불을 켜고 살고 있는 빈민들이…
<김원동칼럼> “정운찬 총리 아는 게 뭐요?”
<김원동칼럼> “정운찬 총리 아는 게 뭐요?” “총리는 아는 게 뭐요?”란 이 말은 지난 주간에 있었던 국회의 총리 상대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의 박지원 의원이 정총리를 대놓고 면전에서 했던 말이다. 정말 그토록 아는 게 없다는데 실망한 질의자 박의원이 한심해서 했던 말이다. 이어 자유선진당의 대변인 출신인 박선영의원이 총리한테 “총리는 일본의 731부대를 아느냐”고 물었을 때 한참을 머뭇거리던 총리 입에서 “항일…
<김원동칼럼> 거물 고정간첩 잡고 보니 평통자문위원
<김원동칼럼> 거물 고정간첩 잡고 보니 평통자문위원 대학 강사인 37세의 이모씨가 17년간 활약한 고정간첩 혐의로 지난 29일 국정원에 긴급 체포됐다. 간첩이라는 단어의 표현조차 금기시 되었던 지난 10년 좌파정권하에서 간첩으로서 그의 활동은 눈부셨다는 보도다. 이름하여 “평통간첩”! 특히 노무현정권시 그는 같은 평통이라도 아무나 참석하지 못하는 즉 충성심이 강한 소수의 평통으로 선별, 국정원에서 있었던 3급 비밀의 안보정세 설명회에도 참석했다.…
<김원동칼럼> 연평도의 적반하장(賊反荷杖)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총리 <김원동칼럼> 연평도의 적반하장(賊反荷杖) 북한이 또 생떼를 쓴다. 지난 10일 대청도 부근에서 발생한 3차 연평해전을 두고 우발적이 아닌 명백한 김정일의 계산된 도전 행위건만 그들은 늘 그러했듯이 남쪽의 도발행위라는 적반하장식 억지를 부리며 즉각 군사적인 보복을 하겠노라고 연일 엄포다. 그런가하면 더욱 웃기는 것은 병역기피자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위층들의 국지적이기는 하지만 북괴도발에 대한 호떡집에 불 난듯…
<김원동칼럼> 소가 들어도 웃을 치졸한 정치공세
<김원동칼럼> 소가 들어도 웃을 치졸한 정치공세 방송사회자 김제동을 등에 업고 푸닥거리를 치는 민주당의 모습이야말로 지나가던 소가 봐도 웃을 일이다. 그리고 본의와 무관하게 하룻밤 사이에 민주당의 홍보대사가 된 김제동 자신도 그들의 푸닥거리에 소처럼 웃지 않고 베길 재주가 없을 것이다. 김제동을 느닷없이 민주인사로 둔갑시키는 꼴이야 말로 정말 개그수준이다. 그리고 방속국의 MC교체도 민주당 허가를 받아야 하나? 좌파정권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