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6월 2017

고 박수남 전 호남향우회장 장례예배

고 박수남 전 호남향우회장 장례예배 탬파제일장로교회…130여 조문객 참석 (탬파) 서부플로리다 호남향우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고 박수남씨의 장례예배가 지난 6월 3일(토) 오후 5시부터 탬파제일장로교회에서 13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곤 담임목사의 집례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고 박남수씨는 그동안 지병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가게 일을 도와주었는데 지난 5월 30일(화) 오전 가게물건을 구입해놓고 조금 쉰다고 집에 들어간 후 전화통화가 되지 않아 부인

<김명열칼럼> 망중한(忙中閑)을 갖는 삶의 여유

<김명열칼럼> 망중한(忙中閑)을 갖는 삶의 여유 분, 초 단위를 쪼개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생활 속에서 여유를 갖고 싶어도 그럴만한 시간이 부족하다.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며 쫓기듯 살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바쁘기만 하다면, 어찌 생각해보면 그것은 오히려 내 삶의 빨간불의 적신호일지도 모른다. 빨간불이 들어오면 세상의 모든 기기들은 위급상황이나 위험상황이 닥쳐왔음을 알리고 경고해주는 싸인이다. 우리(내)삶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면,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자기 배꼽만 쳐다보지 말라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자기 배꼽만 쳐다보지 말라 어떻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지 물을 때 나는 자기 배꼽만 쳐다보고 있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하는 건 ‘자아의 감옥’ 안에 갇히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자아는 작고 일시적인 것입니다. 파스칼도 말한 것처럼 그것은 ‘영원히 달아나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번은 하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저 푸르른 하늘을 보며 답답한 가슴을 활짝 펴시기 바랍니다.

<김명열기행문 41> 캐리비안 일대 크루즈 여행 기행문<4>

<김명열기행문 41> 캐리비안 일대 크루즈 여행 기행문<4> 선내에는 이미 각종 재미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지고 기획된 여러가지의 이벤트들이 수천명(6천5백명)의 손님들을위하여 준비되고 만들어져서 막을 올릴준비를 하고있었다. 여행객들은 누구나 자기가 원하고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그것을 시행하는 쇼 무대 룸을 찾아가 보고 즐기면 된다. 모든 것은 역시 무료다. 이미 크루즈회사에 지불한 여행 경비속에는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있어, 여행객들은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81)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81) 투자해야 하는 이유 미국 전 국민의 순 자산이 $92.8 trillion으로 2016년 말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순 자산이란 집, 주식, 채권, 자동차, 현금 모두에서 주택 융자금, 신용카드, 학자금, 자동차, 등 모든 빚을 제하고 남은 자산을 말합니다. 자산이 상승하는데 가장 큰 공신은 주식투자 상승으로 작년 4분기에만 무려 $728 billion이 불어났습니다. 2007-09경기 침체로 미국민의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 축복으로 마쳐

▲ 여신연 집사의 인도로 새빛교회 찬양대들이 은혜로운 찬송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고 있다. 오른쪽 하단은 말씀을 전하고 있는 다니엘 김 선교사.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 축복으로 마쳐 새빛교회, 말씀과 찬양에 은혜 넘친 부흥성회 (탬파) 새빛교회(목사 송호철)에서 창립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부흥성회는 초청강사인 다니엘 김(Daniel Kim)선교사의 말씀과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많은 성도들이 축복과 은혜를 받는 말씀의

<휴람의료정보>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원인과 예방대책은?

<휴람의료정보>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원인과 예방대책은? 휴람 네트워크와 제휴한 ‘중앙대학교병원’ …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 요즘 알레르기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 알레르기와 같이 우리를 괴롭히는 환경성 질환에 대해 휴람 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환경성 질환은 우리 생활환경에

한미은혜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한미은혜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6월 11일 오후 2시… 모든 동포 초대 (탬파) 한미은혜교회(목사 진 제임스 /9027 Lake Sunset Dr. Tampa, FL 33626)에서는 오는 6월 11일(일) 오후 2시부터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예배와 만찬을 함께 나누며 기쁨마음으로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될 이번 감사예배에 말씀에 갈급한 모든 동포들을 정중하게 초대하고 있다. “인생에게 문제가 있다면, 예수님에게

<김명열기행문 40> 캐리비안 일대 크루즈 여행 기행문<3>

<김명열기행문 40> 캐리비안 일대 크루즈 여행 기행문<3>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크루즈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며 늘어나고 있다. 10여년전만해도 전 미국인의 83%가 한번도 크루즈여행을 가본적이 없다고 했지만, 지금은 해마다 크루즈여행객이 늘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만 약 1,500만여명이 크루즈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늘어나는 여행승객에 맞춰 각 크루즈여행사들은 앞 다퉈 새로운 크루즈선박들을 주문해 건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김명열칼럼> 사모님

<김명열칼럼> 사모님 사모님이란 호칭을 사전에서 보면, 스승의 부인이나 윗사람의 부인을 부를 때의 높임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전적 의미와는 상관없이 이 사모님이란 말은 시대 상황에 따라서 가장 편리하며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온 호칭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서울에 살고 있는 어느 지인의 아들 이야기다. 요즘 한국은 젊은이들이 직업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무척이나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군대를 제대하고 빈둥빈둥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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