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 축복으로 마쳐

▲ 여신연 집사의 인도로 새빛교회 찬양대들이 은혜로운 찬송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고 있다. 오른쪽 하단은 말씀을 전하고 있는 다니엘 김 선교사.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 축복으로 마쳐

새빛교회, 말씀과 찬양에 은혜 넘친 부흥성회

(탬파) 새빛교회(목사 송호철)에서 창립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부흥성회는 초청강사인 다니엘 김(Daniel Kim)선교사의 말씀과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많은 성도들이 축복과 은혜를 받는 말씀의 잔치였다.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다니엘 김 선교사는 마지막날인 5월 28일(일) 오후 4시에 가진 성회에서 ‘예수만 바라는 자들의 모임이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송호철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마지막 집회는 13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신연 집사가 인도하는 9명의 찬양단들은 풍성한 은혜와 축복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다니엘 김 선교사는 ‘교회는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곳’이라고 강조하고 믿음의 성도들은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믿음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라면서 ‘축복을 주시기 위한 우리의 고통과 시련을 믿음의 인내로 견뎌내야 한다’며 우리가 감당하는 일에 예수가 보이지 않으며 과감하게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고 강조해 다시한번 믿음의 도전받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송호철 담임목사는 마지막 기도에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교회, 성령이 충만한 교회, 축복의 예배가 있는 교회, 지역사회에 영적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은혜의 기도를 드리고 모든 성회를 마쳤다. <1073/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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