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월 2017

“전화사기 조심 하세요”

“전화사기 조심 하세요” [2017-02-08, 06:19:24] 한겨레저널 “전화사기 조심 하세요” 이런 전화를 받는 경우 ‘예’라고 대답하지 마세요. 알 수 없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받았을때 상대방이 “내 말이 잘 들립니까?” 라고 했을때 아무 생각없이 “예” 하고 대답할 수 있죠. 사실, 항상 그런 일이 일어나니까, 왜 나쁜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새로운 전화사기로 범죄자가 의심 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속이는

<목회자칼럼> 멍청한 짓 말고 용감하게

<목회자칼럼> 멍청한 짓 말고 용감하게 글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적은 이유가 있습니다. 저의 창피한 경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멍청한 짓을 했더니 여간 마음이 불편하고 창피해서 글을 써서 씻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으시라고 조금 자극적이지만 솔직한 글을 시작해 봅니다. 며칠 전 마틴 루터킹 주니어 공휴일에 가족들과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사달이 났습니다.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큰일을 낸다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작은 물방울들이 오랜 시간 떨어지면서 바위에 구멍을 냈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이 사실 앞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물방울, 그 한 방울의 보잘 것 없음과 그 한 방울의 위대함을 동시에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일상가운데 늘 상 하는 내 작은 모습 하나가 큰일과

<김명열칼럼> 결혼 생활

<김명열칼럼> 결혼 생활 [2017-02-01, 06:14:03] 중견사원으로 직장에 근무하는 K씨, 어느 주말, 아침에 일어나 일찍 친구들과 골프약속이 있어 차고에 놓아둔 골프백을 찾으니 보이지가 않는다. 분명히 지난 주말 골프를 치고 와서 차고에 잘 갖다놓았는데 보이지가않는다. 이리저리 집안 곳곳을 찾다가 못 찾고 할 수 없이 아직도 침대에 누워있는 자기의 부인에게 골프채의 행방을 물었다. 그랬더니 부인의 입에서 뜻밖의 말이

<김명열칼럼> 결혼 생활

  <김명열칼럼> 결혼 생활 중견사원으로 직장에 근무하는 K씨, 어느 주말, 아침에 일어나 일찍 친구들과 골프약속이 있어 차고에 놓아둔 골프백을 찾으니 보이지가 않는다. 분명히 지난 주말 골프를 치고 와서 차고에 잘 갖다놓았는데 보이지가않는다. 이리저리 집안 곳곳을 찾다가 못 찾고 할 수 없이 아직도 침대에 누워있는 자기의 부인에게 골프채의 행방을 물었다. 그랬더니 부인의 입에서 뜻밖의 말이 튀어나왔다.

김명열 기행문<32> 알칸사스주 핫스프링스 국립공원(Hot Springs National Park)

김명열 기행문<32> 알칸사스주 핫스프링스 국립공원(Hot Springs National Park) 여행작가 및 칼럼니스트 / myongyul@gmail.com 미국 역사의 초창기 오래전의 과거에는 핫스프링스를 비롯한 중부지역 전체를 통칭해 (루지애나 테리토리)라고 불렀다. 원래 이 루이지애나 테리토리는 프랑스의 영토였으나, 옛날 알래스카를 소련으로부터 사들였듯이 1803년도에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이 재임할 당시 프랑스로부터 전체를 매입하여 미국의영토로 편입을 시키게 된 것이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으로부터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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