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5월 2008

잭슨빌 월드네이션, 50여 개국 참가

▲좌로부터 조경구 한인회장, 사물놀이 팀, 어린이, 이희철 부총영사 잭슨빌 월드네이션, 50여 개국 참가 (잭슨빌) 잭슨빌시가 주최하는 제16회 “World of Nation Celebration 2008” 다민족 문화축제가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잭슨빌 메트로폴리탄 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년 잭슨빌시가 주관하는 다민족 축제로 한국을 비롯해 50여개국이 참가해 자국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을 알렸으며 또한 참가국들은 자국의 음식 문화를

여성피부 전문 스킨케어 숍 개업

여성피부 전문 스킨케어 숍 개업 한인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전문 숍, Endless Summer Spa가 지난 3월 1일에 개장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한달이 지난 후에 찾아가 보았다. 개장하자마자 방문하게 되면 영업을 시작하면서 갖는 넘치는 의욕만 듣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시차를 갖는 것이 어쩌면 더 객관적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난 30일 금요일 저녁이 한가할 것이라는 말에

하나님의 은혜 안에 열린 부흥성회

하나님의 은혜 안에 열린 부흥성회 (탬파) 탬파제일침례교회(목사 오승일)에서는 창립 제22주년을 기념하여 성도들의 신앙에 뜨거운 성령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한 부흥성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A 세계 비젼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김재연 목사를 초청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성도들에게 신앙의 도전을 준 집회를 가졌다. 김재연 목사는 24일 저녁 집회부터 총 일곱 차례에 걸친 성회를 통하여 “형통의 다이알”,

올랜도 시니어 골프협회 토너먼트 15명 참가

올랜도 시니어 골프협회 토너먼트 15명 참가 (올랜도) 올랜도 시니어 골프협회(회장 이소남) 에서는 2008년도 총회를 앞두고 회원 친선 토너먼트를 지난4월20일(일) 오후 2시부터 올랜도 소재 Rolling Hills G. C.에서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를 가졌다. 화창한 봄날씨에 참가한 회원들은 그간의 기량을 발휘하는 좋은 경기를 가졌다. 경기가 끝나고 회원 모두를 초대한 윤창남 회원 집에서 갈비와 함께 만찬을 가졌다.

마샬미용실 2호점 5월2일 탬파에 오픈

마샬미용실 2호점 5월2일 탬파에 오픈 (탬파) 지난해 9월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올랜도 Edgewater Dr 선상에 플로리다 1호점 마샬미용실(대표 오수비)을 오픈해 올랜도 한인동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영화배우 오수비씨가 탬파 Hillsborough Ave에 위치한 우리식품 길 건너에 마샬미용실 2호점(3948 W. Hillsborough Ave)을 5월2일 오픈하고 탬파베이지역 한인동포사회 서비스에 나선다. 지난 1981년 미스코리아 서울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던 오수비씨는 1983년 영화

영 태권도 제30회 승단대회

영 태권도 제30회 승단대회 (마이애미) 지난해 11월 12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도영수 관장(전 한인회 연합회장)이 지난 29년간 개최해 왔던 년례행사인 “태권도 시범 및 승단대회”를 아들인 도국주(Ricky)사범의 노력으로 그 맥을 이으며 제30회 승단대회를 오는 5월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South Broward High School 에서 개최한다. 이날 승단대회에서는 고 도영수 관장을 사랑하는 제자들과 친구 그리고 가족들의

교협주최, 어린이 사생대회 및 경로잔치 성황

교협주최, 어린이 사생대회 및 경로잔치 성황 (탬파) 서부플로리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인식 목사)에서 주최한 2008년도 제14회 어린이 사생대회와 경로잔치가 지난 5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탬파 시내에 위치한 Rowlett Park에서 70여명의 어린이와 20여명의 노인들과 학부모들, 탬파 한국통합학교 교사 그리고 교회협의회 관계자 등 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시키고 경로효친의 전통 사상을 잇고자 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2008년 아시안 페스티발 성황리 끝나

▲좌로부터 최흥균 한인회장, 대 테러 한국군 파견 장교, 한용섭 한인회 이사장 , 아시안 축제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고운 한복을 입고 기수로 참가한 어린이와 전통혼례을 알리려 참가한 신랑신부 복장의 학생들, 매년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박일순씨. 2008년 아시안 페스티발 성황리 끝나 (탬파) 제25회 아시안-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2008 아시안 페스티발이 지난 5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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