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김선옥칼럼<74> 살속에 숨어있는 가스와 대장내 가스

김선옥칼럼<74> 살속에 숨어있는 가스와 대장내 가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방귀가 잦다. 체면을 구긴다고 하기도 하고 옆 사람에게 불쾌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옛말에 방귀로 시비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자연 생리현상이므로 이해를 해 달라는 부탁이 포함된 뜻이겠다. 수술 후 환자에게 의사는 방귀가 나왔는지를 묻는다. 그만큼 중요한 방귀가 안 나와 애타게 기다리는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56) 진정한 부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56) 진정한 부자 우리가 모두 부자(Rich) 되기를 원한다. 축적된 자금이 어느 정도 되어야 부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사람마다 분명 부자의 의미는 다를 것이다. 슬랙(Slack)의 공동 창업자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는 부자의 단계를 다음과 같이 구분했다. 첫 단계. 빚(Debts)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둘째 단계. 식당에서 음식 가격을 보지 않고 주문한다. 셋째 단계. 휴가(Vacation) 비용에

<김명열칼럼> 가을의 묵시(默示)

<김명열칼럼> 가을의 묵시(默示) 9월이 지나가고 10월도 깊어 가니, 모든 산야의 초목들은 단풍의 색깔이 더욱 짙어졌다. 머지않아 저렇게 곱게 물든 단풍잎들은 하나 둘씩 수명을 다해 땅위로 낙엽이 되어 떨어질 것이다. 단풍의 끝은 낙엽이다. 즉 단풍의 운명은 낙엽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단풍을 보면서 낙엽을 생각지 않는다. 생명의 순환속, 한 단계이지만 우리의 시선은 연속선 상에 있지않아, 이것이

김선옥칼럼<73> 24시간을 활용하는 시간의 안배

김선옥칼럼<73> 24시간을 활용하는 시간의 안배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시간은 사물의 변화를 인식하기 위한 개념으로 ″세월″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시간을 구분하기 위해 1년 365일, 12개월, 한달, 1일 24시간으로 정하여 우주의 법칙대로 정확히 맞추어 정확히 시간은 흐른다. 우리는 마지막 꼭지점으로 행진하듯 살아 나가고 있는 중이다. 세월하면 함께 떠오르는 단어나 문장들은 세월이 유수같다는 옛말은 한정된 시간의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55) 주식시장 폭락 예측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55) 주식시장 폭락 예측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모든 투자자의 최대 관심사는 ‘주식시장 예측’이다. 최근 월스트리트 신문은 ‘주식 시장 폭락에서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에 관한 기사(How to Get Rich and Famous From a Stock Market Crash, Spencer Jakab, WSJ, August 20, 2023)를 발행했다. 주식시장 오랜 역사 속에 ‘주식시장 예측’에 관한 내용을 잘 정리한 글이다. 기사 내용을

<김명열칼럼> 사람은 이성과 감정을 함께 갖고 있는 동물이다.

<김명열칼럼> 사람은 이성과 감정을 함께 갖고 있는 동물이다. 오늘날 사회 일반에서 감정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감정(感情)은 아시다시피 어떤 현상이나 상황, 일 등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기분으로, 기쁨,노여움,슬픔,분노등의 느낌을 말한다. 그리하여 감정이 상한다, 감정을 드러낸다, 너무 감정적이다, 감정이 폭발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감정을 호소한다 등의 감정이란 표현의 말들을 많이 쓰고 있다. 감정의 기복(起伏)에서 기복은 한마디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김선옥칼럼<72> 욕조 활용법과 물 건강법!

김선옥칼럼<72> 욕조 활용법과 물 건강법!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태어나기전 잠시 살았던 곳 물속이다. 엄마의 자궁 안에서 안전한 곳에서 살았던 그 본능의 안락감은 깊은 본능의 감각으로 자리해 있을 것이다. 분만도 수중분만이 1970년대부터 프랑스를 시작으로 새로운 분야로 각광받은지 오래되었다. 아직 한국인에게는 낯설다. 따뜻한 욕조에 물을 채우고 남편과 산모가 진통부터 분만 때까지 쪼그리고 앉아서 힘을 주는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54) 실패할 수 있는 투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54) 실패할 수 있는 투자 투자의 현인인 워런 버핏은 ’인생의 성공은 수많은 잘못을 하지 않는다면 올바른 선택은 많이 할 필요가 없다(You only have to do a very few things right in your life so long as you don’t do too many things wrong)라고 언급했다. 주식 투자하면 대부분 일반 투자자는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김명열칼럼> 문학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의 작품이다.

<김명열칼럼> 문학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의 작품이다. 지난 9월30일 오후, 올랜도에 사시는 어느 애독자로부터 나는 장문의 글(이메일)을 받았다. 그분의 이멜을 받은 후, 내 마음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많은 울림이 있었다. 많은 생각 끝에 이분께서 보내주신 글의 내용을 소개하여 드리고, 나의 혼과 생각이 담긴 마음속의 표현을 설파(說破)하여 드리도록 하겠다. 올랜도에서 이멜을 보내주신 독자분께 먼저

김선옥칼럼<71> 장수와 함께 찾아오는 친구! 기억력 감퇴와 치매!

김선옥칼럼<71> 장수와 함께 찾아오는 친구! 기억력 감퇴와 치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만나면 나누는 대화 속에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이 기억이 어눌해지고, 생각했던 말들이 금방 나오지 않아서 문제야~ 하는 소리들을 자주 듣곤 한다. 뇌가 인지기능을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하고, 그러한 상태가 지속되는 질병 아닌 질병으로 성장기에는 정상적인 지적 수준을 유지하다가 후천적으로 인지기능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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