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김선옥칼럼<65>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증! 통풍

김선옥칼럼<65>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증! 통풍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이 온다고 하는 이름 통풍. 관절이 갑자기 발갛게 부어오르며 심한 통증의 질환인데, 원인은 요산으로 밝혀져 거의가 알고 있다. 우리 몸에서 세포가 죽으면 퓨린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신장으로 통해서 소변으로 배출이 되어야 정상이다. 요산이 몸 속에 많이 내재되어 있는 상태의 환자를 통풍환자라 칭하는데,

<김명열칼럼> 꿈과 희망을 갖고 사는 인생

<김명열칼럼> 꿈과 희망을 갖고 사는 인생 세상 살기가 참으로 힘들다고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고 있다. 이렇게 힘들게 살다보니 행복도 없고 희망도 없다. 살아가는 생의 목적속에 꿈이나 희망이 없다면 이것은 완전 암흑속을 고통 중에 끝없이 헤매며 살고 있는 불쌍한 사람이다. 고통을 지식으로 승화시킨 철학이 바로 불교다. 한마디로 고(苦)의 철학이다. 태어남도 고통이고 늙음도 고통이며 죽음도 고통이다. 사랑하지 않는자와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7) 최근 주식시장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7) 최근 주식시장 작년 6월에 발행되었던 재정칼럼(주식시장 폭락과 회복, 6/27/2022)을 인용해 본다. <주식시장이 지난 6개월 동안 연일 폭락하고 있다. 나스닥은 34%, 다우 존스는 24%, 그리고 코인은 무려 70%까지 폭락했다.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특히 급격하게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서 느끼는 마음은 분명 유쾌한 기분이 아니다. 경제가 침체기(Recession)로 이어진다는 소식도 종종 들린다. 세계의 여러 가지 이유로 공급이

김선옥칼럼<64> 건강의 환골탈태

김선옥칼럼<64> 건강의 환골탈태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낡은 제도나 관습 따위를 고치고, 상태가 이롭다는 뜻으로 쓰이는 환골탈태는 용모가 이전에 비해 매우 새롭고 아름다울 때 주로 비유하여 쓰였다. 도교에서는 신선이 되기 위해 선골을 바꾼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전통 무예 중 택견이라는 무술이 있다. 필자는 잠시 한국 택견에 대해 심취해 있던 시절도 있었는데, 참으로

<김명열칼럼>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며…..

<김명열칼럼>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며….. 화사하고 곱게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꽃은 아름다움의 대명사이다. 생존경쟁에 시달리고 삶에 부대끼며 살고 있는 우리 사회는 ‘꽃처럼 아름다운 세계’로의 진입이 쉽지 않아 보인다. 경제도 어렵고 국제정세도 혼란스럽다. 그렇게 된 데에는 물질만능의 물신주의에 정신주의를 내준 것이 한몫 한것 같다. 특히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치권을 보면 인간에 대한 존엄도 긍지도, 자존도 다 팽개치고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6) 제대로 하는 노후준비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6) 제대로 하는 노후준비 미국에 이민 온 한인 동포의 노후 준비는 어떤 상황인가?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이민 생활에서 모든 재정 지식을 이해하고 생활에 반영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주식투자, 채권과 이자율 관계, 복리계산, 주택융자금, 학자금 투자, 은퇴 투자,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정 지식을 이해한다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노후준비를 자꾸 미룬다. 우리 한인들은

<김명열칼럼> 무더운 여름철의 보신탕 이야기

<김명열칼럼> 무더운 여름철의 보신탕 이야기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개를 잡아서 보신탕으로 요리해 먹는 것이 일상으로 보편화된 사회 풍습이었다. 그러나 요즘에 와서는 보신탕 문화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국내외에 적지 않다. 찬반의 의견을 떠나 보신탕이 전통적인 여름철의 복(伏)날 음식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옛날에는 개를 애완용으로 기르기 보다는 거의 대부분 집을 지키는 용도로 많이 길렀다. 가난한 집안에,

김선옥칼럼 <63> 마음이 깊어지는 바른자세 생활법

김선옥칼럼 <63> 마음이 깊어지는 바른자세 생활법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바른 자세란 어떤 자세가 바른 자세일까? 생활 습관으로 부터 무의식적으로 시작된 나의 자세는, 어떤 형태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자.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선 첫째로는 척추뼈를 중심으로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중력에 의해 버티고 서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중력에 대한 관절의 손상을

<김명열>북한 금강산 관광 때 있었던 이야기들<1>

북한 금강산 관광 때 있었던 이야기들 <문학작가 김명열> 매주 내가 써 올리는 칼럼의 글을 읽으신 독자들께서 독후감이나 칭찬의 댓글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지난 7월 26일자 ‘여름철의 별식 냉면 이야기’를 읽으신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멜을 통하여 독후감이나 개인의 의견을 보내주셨다. 그중에서 의외의 주제로 문의를 하신분이 계신다. 내용을 보니 A씨~ 김작가님께서는 미국 시민권자라고 하셨는데 미국 시민이 공산국가인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45) 은퇴 투자 부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45) 은퇴 투자 부자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부잣집에서 탄생, 놀라운 장사비결, 전문적인 직업, 부자와 결혼, 등이다. 안타깝지만 이것은 일부분의 사람에게만 해당한다. 그렇다면 일반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은 정녕 없는가? 필자가 자신하는데 미국에 사는 우리는 모두 분명 부자가 될 수 있다. 미국은 자본주의에 의한 나라이다. 자본주의의 기본은 주식시장이다. 최근 미국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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